
저자(글) 조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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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장미꽃을 보았다.
오랫동안 꿈을 대신하던 꽃을 보면서 퇴색되어버린 꿈에 대한 위로인지 모를 공허한 미소가 입가에 번진다.
꽃이 마음을 다스려준 것처럼 이제는 떠돌이 같은 삶을 마감하고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항상 뇌리에 떠나질 않는다.
언제까지 아픈 상처를 어루만지며 살아가야하는지, 잃어버린 삶의 본 모습을 찾고 싶다.
첫 번째 시집에 부족했던 내용을 더해 두 번째를 시집을 내게 되었다. 좀 더 새롭게 다음을 약속한다.
- 누구나 그리움 하나 가슴속에 묻어놓고 산다
自書/ 조성민 / 5
제1부 겨울愛
세월을 보내며 / 13
공(空)1 / 14
공(空)2 - 창의(唱衣)- / 16
공(空)3 / 18
아버지를 보내고 / 20
새처럼 지쳐있다 / 22
잊어야 한다면 / 25
겨울愛1 / 26
겨울愛2 / 28
겨울愛3 / 30
겨울愛4 / 32
겨울愛5 / 33
신야리1 / 34
신야리2 / 36
사랑의 상처 / 38
사랑과 눈물 / 40
변신 / 42
그를 좋아한다는 것은 / 44
황혼 / 46
진실 / 47
제2부 우린 날마다 술집을 찾습니다
우린 날마다 술집을 찾습니다1 / 51
우린 날마다 술집을 찾습니다2 / 54
우린 날마다 술집을 찾습니다3 / 57
우린 날마다 술집을 찾습니다4 / 58
우린 날마다 술집을 찾습니다5 / 60
우린 날마다 술집을 찾습니다6 / 62
누가, 누구에게 / 64
제동이 걸리지 않던 날 / 66
표적 / 68
표적2 / 70
무관심 / 72
오래 살아남은 것이 두려워진다 / 74
연석극 / 77
이순신 / 78
엑스트라 / 81
놓고 살아야 하는 것을 / 82
어둠속으로 / 85
하루 / 86
얼룩 / 88
겨울에는 / 90
가면 / 92
나는 나다 / 94
혼자 걷는다 / 95
희망사항 / 96
안개 숲 / 98
제3부 남포바다
생명 / 101
가을이야기 / 105
안개도시 / 106
어둠속에서 / 108
남포바다 1 / 110
남포바다 2 / 112
남포바다 3 / 114
남포바다 4 / 116
남포바다 5 / 118
남포바다 6 / 119
남포바다 7 / 120
남포바다 8 / 122
기도 / 123
우리는 누구인가? / 124
신문 / 126
한낮 / 128
절망 / 130
어둠, 또 다른 시작이라면 / 132
침묵(沈?) / 134
욕망 / 138
설움 /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