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땅 가이드
우리는 당신과 함께
좋은 책을 만드는
좋은땅 출판사입니다
좋은땅 고객센터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글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회 안팎에서 생각 없이 마구 쏟아 내는 말이 우리 신앙을 얼마나 변질시키고 또 우리말을 망가트리고 있는지 그게 안타까워서 그것을 지적한 글입니다. 제 글 가운데 자주 언급되는 말이 있습니다. 불교 대웅전 뒤뜰에 들어선 삼신각과 칠성각의 이야기입니다. 석가의 가르침과 이것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요? 타종교 이야기를 할 계제가 아닙니다. 기독교의 교리도 이미 그 수준을 넘어섰다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목차
강단언어의 품격
되어지고, 보여지고, 불리워지고...
말씀은 시공을 초월한다
설교와 현장의 언어
말씀과 길거리 언어
말씀과 커뮤니케이션
입 안주
아브라함 손끝의 물 한 방울
우리 삶의 이야기로 듣는 말씀
구필작가口筆作家
영어를 몰라 교회에 못 가겠다면...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말씀
바른 언어, 바른 신앙
명복冥福까지 받아 누리려는 크리스천
예배를 봐준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 (Soli Deo Gloria)
미심쩍은 박수
일본 스모와 브람스의 대학 축전 서곡
신령과 산신령
역사의 수레바퀴
은혜에는 비교급이 없다
목사님, 목사님, 당회장 목사님
장로, 권사 계급인가 직분인가?
호칭과 존칭
예배의 시작
교회 안에서만 통용되는 신조어
‘만세삼창’과 ‘주여 삼창’
기독교인의 언어습관
고집스러운 기독교인의 언어습관
생각과 다른 말
감사의 표현
사도신경과 반야심경
번역과 해석
공동체 이기주의
바꿔야 할 것과 변해야 할 것
먼저 자기 스스로를 대접해야...
교회이름 원조싸움
‘즐처드삼’을 아십니까?
내일에게 맡긴 우리의 염려
익명보도에 익숙한 기독교언론
우리말과 글이 변질되면 복음福音은 어디에 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