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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인문 46위
하나의 수어에 다의어가 포함된 수어국어사전
김영미
- 2024년 04월 20일 출간
- 사회/정치
- 376쪽
- 182mm × 257mm
농인의 제1 언어는 한국수어이다. 한국어에 다의어가 있듯이 한국수어에도 다의어가 있다. 수어 하나에 이렇게 다양한 의미가 있음에도 농인들은 그것을 알지 못하고 청인과의 소통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가슴 아픈 현실이 집필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농인은 수어에 담긴 다의어를 이해하고, 청인은 수어라는 언어가 가지는 무한한 다양성을 발견하여 농인과 청인 간의 소통에 물꼬가 터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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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검색을 이용한 주식 자동매매 완전정복
엑슬론
- 2023년 12월 11일 출간
- 경제/경영
- 232쪽
- 152mm × 225mm
주식 자동매매/시스템 트레이딩은 더 이상 개발자나 외국인, 기관투자자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그동안 개발자를 위한 주식 자동매매 서적은 여러 권 출간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개발자처럼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을 이해하고, 소스를 수정하면서 주식 자동매매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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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에서 자유로 From Repression To Liberty
진 영 정(Jin, Young Chung)
- 2019년 01월 23일 출간
- 종교/역학
- 224쪽
- 148×210mm
흔히 크리스천에게 문제가 생기면 “성경을 읽으라, 기도를 해라, 그리스도를 바라보라.”라고 말하지만 이러한 말은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때로는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더욱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들이 있다. 《억압에서 자유로》는 이런 부정적인 억압을 풀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의 생각을 그리스도께 복종시켜 그리스도와 친밀한 관계를 갖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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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사랑과 책임의 성교육 편지 2
이광호
- 2020년 07월 06일 출간
- 아동/어린이/청소년
- 176쪽
- 152mm × 225mm
식별력??·??책임??·??존중??·??순결??·??생명
다섯 가지의 성적 가치를 전해주는 성교육 편지
나의 경우, 인터넷을 일찍 설치한 탓에 초등학교 5학년 때 음란물을 처음으로 접했다. 처음에는 번쩍번쩍거리는 화면에 여자들이 나체로 있는 모습이 나에게 많은 충격을 주었지만, 그 충격은 이내 호기심으로 발전되었고, 금세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다. 음란물을 보면 볼수록 실제로 해 보고 싶다는 욕망도 커져갔고, 난 중학교 3학년 때 당시 사귀던 여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다. 나의 예로부터 쉽게 찾을 수 있듯, 음란물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물고기는 당장 눈 앞의 미끼를 먹으려고 달려들지만, 결국 더 큰 것을 보지 못해, 그날 저녁 사람들의 식탁에 오른다. 청소년들도 큰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당장 눈앞의 쾌락만을 좇는 것이 현실이다. 이전까지 나는 눈앞의 미끼만 먹으려고 달려드는 어리석은 물고기에 불과했다. 섹스는 게임이라는 어느 가수의 말은 나의 이성관계의 철학이었다. 아마 그때부터 나의 채울 수 없는 공허가 시작되었던 것 같다. 성관계는 용의 눈을 그리듯, 사랑의 정점을 찍는 것과 같으며, 또한 한 사람에 대한 책임이 수반된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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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시/에세이 59위
읽는 약
하늘나무
- 2023년 12월 12일 출간
- 시/에세이
- 216쪽
- 130mm × 195mm
“유산은 죽음으로 인해 남겨지는 무엇이다.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 죽음이 완성하는 유산. 분분히 꽃은 졌지만 갈라진 꽃술에서 나온 씨앗 하나가 내 가슴속 검붉은 질흙 속에 남았다.” - 「남기고 떠나다」 중에서“저마다 반짝이며 입을 모아 세상의 원리를, 이 세상에 우연이란 하나도 없다고, 어려운 때일수록 더 힘을 내서 진실된 마음을 지키라고, 견뎌 내고 나면 아름다운 보석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라고, 조용하지만 분명한 목소리로 또박또박 말해 주고 있다는 걸.”- 「모래알 같은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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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민낯
장신중
- 2015년 12월 18일 출간
- 사회/정치
- 252쪽
- 152mm×225mm
필자의 고향은 주문진이다. 강릉시 옥천동에서 태어나 주문진에서 자랐다. 주문진읍은 조선조 말경까지 새말(新里)이라 불렸다. 새로 만들어진 마을이라는 뜻이다. 1940년 11월 1일 주문진읍으로 승격된 이후 1995년 1월 1일 강릉시로 통합되기 전까지 명주군 수부도시 역할을 담당했다. 백두대간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주문진은 아름다운 파도가 눈부신 동해안의 대표적 항구도시이다. 예로부터 주문진 하면 오징어, 오징어 하면 주문진을 떠올릴 정도로 오징어는 주문진의 대표적인 특산물이다. 주문진 사람들은 동해에서 솟구치는 태양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땅거미가 짙어 갈 무렵 수평선에서 반짝이는 오징어잡이 배를 바라보며 하루를 정리한다.
이곳에서 필자는 주문초등학교, 주문진중학교, 주문진수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학창시절 여느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주문진 사람들의 마음의 고향인 ‘신리천’에서 여름철에는 멱을 감고, 겨울철에는 썰매를 지치며 뛰어 놀았다. 큰 축항, 작은 축항을 오가며 해수욕을 즐겼다. 향호 호수에서 잡은 ‘꾹저구’로 매운탕을 끓여 먹던 기억과 신리천 제방을 걸으며 남의 눈에 띌까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데이트를 즐기던 그 시절의 추억이 아스라하다. 대학은 가지 못했다. 초등 시절부터 공부는 거의 하지 않았다. 고등학교 3학년까지 소변을 가리지 못했던 탓에 혼자서 객지 생활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29살, 비교적 늦은 나이에 경찰관이 됐다. 경찰을 택하게 된 특별한 소신이나 포부는 없었다. 군대를 다녀온 후 형제들이 하던 사업의 부도로 가세가 급격히 기울어 서둘러 직업을 구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때 마침 길에서 우연히 경찰관 채용 공고를 보게 된 것이 계기라면 계기였다. 필자가 경찰관이 된 것에 대해 주변 사람들은 놀라워했다. 그도 그럴 것이 필자는 공무원 체질이 아니었다. 장발 단속에 걸려 경찰관에게 강제로 머리카락을 잘리는가 하면 야간 통행금지 위반 따위로 숱하게 단속을 당했고, 그때마다 경찰관에게 욕을 해 댔다. 즉결심판에 회부돼 즉결법정에 출석할 때는 벌금 낼 돈을 미리 1원짜리 동전으로 준비해 가기도 했다. 경찰관 앞에 1원짜리 동전 2,500개를 쏟아부으면서 통쾌감을 느꼈다. 이런 반항적인 기질은 경찰관이 돼서도 달라지지 않았다.
필자는 입직 당시부터 경찰의 환경을 이해할 수 없었다. 필자의 눈에 비친 경찰 조직은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부터 자학적 관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비정상이었다. 지금도 경찰관들은 경찰을 모래알 조직, 따로국밥, 살모사 조직이라고 부른다. 퇴직하면 경찰서 쪽으로 소변도 보지 않겠다는 말까지 공공연히 한다. 자신이 평생 몸담은 직장을 이토록 혐오하는 것은 조직에게나 개인에게나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필자도 그랬다. 불평불만을 입에 달고 살았다. 오죽했으면 순경 시절부터 동료들은 필자를 경찰노조 위원장감이라고 불렀다.
80-90년대 경찰관들의 꿈은 빨리 경사가 되는 것이었다. 경사가 되면 지서장이나 계장이 될 수 있고 방망이를 차고 순찰을 돌아야 하는 신세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다. 동료가 경사로 승진하면 방망이 팔자를 면했다고 모두 부러워했다. 필자도 빨리 승진을 해서 방망이 팔자를 면하기 위해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시위 진압을 나갈 때 행정법을 메모해 가지고 나갔고, 순찰을 돌면서 형사법을 외웠다. 학교 다닐 때 하지 않았던 공부를 정말 실컷 했다. 이런 노력 덕분인지 매번 시험에 합격을 했고 승진을 거듭했다.
필자는 경위로 승진하여 주문진파출소장을 하면서부터 경찰이 처한 비참한 대내외적 현실에 눈을 뜨게 됐다. 특히 세 번에 걸친 검찰과의 충돌을 겪으면서 검찰과의 불합리한 관계를 반드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관내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린 강릉검찰지청 5호실 장 모 계장을 형사 입건한 문제, 주문진에서 교통사고를 낸 모 검사의 아버지가 탑승한 관광버스 처리 문제, 파출소 근무일지와 근무수첩을 제출하라는 여 검사의 요구를 거부하면서 벌어진 검찰과 경찰 내부에서의 충돌 등이 그것이다. 이 세 번의 사건을 통해 필자는 경찰이 처한 처참한 현실을 정확하게 깨달았다. 경찰의 가장 큰 적은 경찰이었다.
이 무렵 새롭게 등장한 PC 통신은 절망적인 현실의 돌파구가 되었다. 그곳에는 필자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과 PC 통신으로 의견을 교환하면서 자연스럽게 일종의 연대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연대는 필자가 1998년 경감으로 승진할 때쯤 보편화된 인터넷 공간을 통해 더욱 발전하게 된다. 인터넷이 필자에게 끼친 영향은 대단히 크다. 인터넷이 없었더라면 필자의 경찰 생활은 완전히 달랐을 것이다. 인터넷은 불평분자에 불과했던 필자를 투사로 변신시켰다.
이 책은 필자의 투쟁의 기록이다. 필자는 경찰관으로 사는 동안 필자가 몸담은 경찰 조직의 불합리와 구태를 드러내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애썼다. 그것은 제복을 입은 시민으로서 경찰 조직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필자 나름의 방식이었다. 2013년 10월 31일, 필자는 31년 동안의 경찰 생활을 마치고 퇴직하였다. 그러나 필자의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필자는 필자가 사랑하는 경찰의 건강성을 좀먹는 암세포와도 같은 불합리와 구태를 드러내어 바로잡는 일에 기꺼이 남은 생을 바칠 것이다. 이것은 제복을 벗은 시민으로서 경찰 조직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필자 나름의 방식이다. 그래서 이 책은 필자의 향후의 투쟁을 예고하는 선전포고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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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으로 얻는 스본 스도
김인숙
- 2023년 09월 25일 출간
- 건강
- 200쪽
- 152mm × 225mm
“생명체는 중력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신경구조(KSNS)를 가지고 있다.”
_ 김세연
? ?스본(Sbon): 사람의 현재 스스로 있는 상태를 자세히 본다. 인간이 창조한 모든 아름다움은 손에서 이루어졌다.
? ?스도(Sdo): 몸이 스스로 회복하도록 도와준다.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손으로 찾아 손으로 도와준다.
? 대한민국은 동방의 등불이 아니라 세계의 등불이다!
? ?알프스산맥을 뛰어다니는 산양에게 발목을 보호하려고 가죽으로 등산화처럼 만들어서 신고 다니게 하면 더 잘 뛸까요?
산돼지 발에 등산화를 만들어주면 발이 더 건강해질까요?
왜 이렇게 사람들은 어리석은가?
? 인간이 창조한 모든 아름다움은 손에서 이루어졌다.
거대한 도시, 건축물, 예술 작품, 요리.
인간의 신경구조는 피아노, 바이올린보다 더 섬세하다.
신비한 스본 감각도 손으로만 찾을 수 있다.
? ?귀가 있어도 눈이 있어도 보고 듣고 깨닫는 것은 내가 똑똑해서가 아니고 하늘이 주시는 축복으로 되어요. 그저 감사할 뿐이어요.
? KSS로 건강해진 사람은 복받은 사람이다. 보고 믿는 사람도 복받은 사람이다.
? 자신이 똑똑하면 도와주기가 어려워요. 자연법칙은 인간보다 더 똑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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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 공학 15위
HVAC DUCT SYSTEM DESIGN
윤흥수
- 2024년 01월 18일 출간
- 자연/과학/공학
- 168쪽
- 188mm × 257mm
일본은 1982년부터 “덕트 기능사” 검정 실시!
원자력 발전소의 덕트 설비를,
첨단 반도체공장의 클린룸 덕트 설비를,
백신을 생산하는 바이오 클린룸 덕트 설비를
무자격자들이 시공하고 있다는 게 코미디 아닌가?
창피한 이야기지만 내가 중동에 나가기 전까지 ‘CMH’가 무슨 뜻인지 몰랐어.
그러다 1986년에 중동에서 TAB 이론 교육을 받게 되면서 알게 되었지.
<정확한 덕트 설계를 위한 공부 방법>
첫 번째 시방서를 완벽히 이해할 것
두 번째 HVAC SYSTEM을 정확히 이해할 것
세 번째 교재를 10번 이상 읽어 보고 실무교육을 받을 것
<목표를 어디에 두고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 할지>
첫 번째 덕트 설계 능력을 갖출 것
두 번째 HVAC SYSTEM 전문자격을 갖출 것
세 번째 CLEAN ROOM SYSTEM 전문가가 될 것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
학습을 꾸준히 해야 하는 이유는 자유(自由)롭기 위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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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심리
이숙경
- 2023년 07월 07일 출간
- 인문
- 192쪽
- 152mm × 225mm
컬러에 대해 남성보다 더 민감함을 타고난 여성들의 필수 도서내 삶의 주파수를 높여라당신의 고유 주파수에 컬러가 반응한다당신의 예쁜 아이들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을 때 이 책이 꼭 필요합니다컬러의 모든 것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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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조절이 어려운 아동을 위한 분노 관리 워크북
사만다 스노든, 역자 : 남경인/김유안, 삽화가(그림작가) : 사라 레바
- 2020년 03월 20일 출간
- 아동/어린이/청소년
- 164쪽
- 203mm × 254mm
아동을 위한, 분노를 조절하고 기분이 나아지는 50가지 활동
분노를 만나 보자.
분노는 기쁨이나 슬픔, 두려움과 같은 평범한 감정이다. 하지만 우리는 때로 분노에 지배당하여 멋대로 행동해 버리고 다른 사람을 화나게 만든다. 좋은 소식은 여러분이 분노보다 훨씬 똑똑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분노에 지배당하지 않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분노 조절이 어려운 아동을 위한 분노 관리 워크북』에 수록된 다양한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감정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집이나 학교에 있을 때, 또는 친구와 함께 있을 때 분노에 대처하는 실질적인 전략을 배우며 그다지 반갑지 않은 감정들을 다루는 방법을 터득하고 더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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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이빙 산책
최재호
- 2020년 08월 15일 출간
- 여행/취미
- 316쪽
- 148mm×210mm
현직 프리다이빙 강사가 세계 여행을 다니며 전하는 바다 이야기
초?·?중급 프리다이버부터
강사가 되고 싶은 분들의 필독서
인간은 높이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만 고민해 왔지,
깊이 내려가는 것에 대해서는 고민해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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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모른(oxymoron) 내 마음
김민전
- 2023년 10월 19일 출간
- 자기계발
- 240쪽
- 148mm × 210mm
시각의 전환과 함께,
성장한 자기 이해와 더 건강한 관계를 만들고
아름다운 세상을 펼칠 수 있는
자기 신뢰를 느끼게 될 것이다.
- 남승규 대전대 산업광고심리학과 교수 -
죽어야 사는 역설을 보여 주신 예수님의 삶이
옥시모론(oxymoron)이 아니었던가.
- 이지원 세종센터교회 담임목사 -
작가는 내가 모르고 있던 내면의 실마리를 찾아내어
자기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정히 인도해 준다.
- BUMZU K-POP 프로듀서 & 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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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신이 주신 노하우(개정판)
김준식
- 2023년 07월 22일 출간
- 여행/취미
- 204쪽
- 128mm × 188mm
이 책의 저자는 어릴 때부터 골프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저자는 골프채를 다루는 데 있어 깊이 있는 이해가 있으며 이제는 그것을 나누고자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 - 코리안투어 우승자 프로골퍼 함정우
늦은 나이에 김 프로를 통해 골프를 시작했다. 첫 레슨 때 이미 그는 나에게 모든 걸 알려 주었다. 그리고 스스로 골프를 깨우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며 덕분에 첫 라운드 때 100타를 깨는 신기록도 달성했다. 그의 골프 레슨은 믿을 만하다. 이 책도 그렇다. - 오토리스코리아 대표 정재용
그의 후속작을 기다렸다. 참으로 특별한 아이디어와 열정 그리고 진실성은 그의 큰 장점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골프 원리를 깨닫기를 바란다. - 프로골퍼 신정기
20년 동안 한 분야에 종사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골프계는 분명 호황기도 불황기도 있었지만 그는 지속적으로 골프계에 종사했습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한 삶과 그의 책은 위대한 감동을 줍니다. - 프로골퍼 지문식
골퍼인가 작가인가. 그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전개와 개연성이 눈부시도록 흥미롭다. - 오션컴퍼니 대표, 한양대 HPGC 교수 홍대양
그의 골프 사랑과 사람에 대한 인애는 남다르다. 골프와 사람을 통해 그가 말하는 골프의 세계는 우리에게 충분한 귀감을 준다. 정확한 원리와 핵심을 마음에 심고 골프에 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금융위원회 박주영
김준식 선생님은 최고의 골프 선생님입니다. 원리와 진실을 통해 희망을 갖고 싶다면 이 책을 보시길 권합니다. - 프로골퍼 김태희
그의 전작, 『골프, 이 책을 미리 알았더라면』을 무척 재미있게 읽었다. 이번 신작, 『골프, 신이 주신 노하우』 역시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이 책이 골프를 진심으로 대하는 모든 분들의 좋은 동반자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 한국은행, IMF 근무 유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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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 초강력 세일즈 레시피 100
황선찬
- 2019년 06월 05일 출간
- 경제/경영
- 624쪽
- 148mm × 218mm
종신보험 영업의 달인이 알려 주는 세일즈 화법 백과사전
마치 레시피에 따라 요리를 하듯이
세일즈 스크립트를 따라하면 계약이 성사된다.
이 책은 사전처럼 읽어야 한다. 사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교과서 공부하듯이 읽는 사람은 없다. 35세 여자 미혼 회계사를 만날 경우 ‘30대 여자’, ‘전문직’, ‘미혼녀’, ‘혼수목록’을 찾아보고, 도구로는 ‘마술링’을 활용하고, 40대 맞벌이 남자를 만난다면 ‘맞벌이’, ‘40대 남자’, ‘뚫어뻥’을 찾아보면 된다. 이처럼 궁금한 것이 있을 때마다, 무언가 막힐 때마다 사전처럼 찾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답을 얻고 그대로 실행에 옮겨야 한다.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니라 실용서임을 명심하자.
-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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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걷는 길
김수운
- 2018년 12월 13일 출간
- 시/에세이
- 116쪽
- 128mm X 188mm
김수운 저자의 《너와 걷는 길》은 누가 읽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의 시들이다. 또한 여타 시집과 달리 감성의 울림이 굉장히 큰 시집이기도 하다.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는 로맨틱한 시와 슬픔을 전하는 시를 함께 실었기에 사랑에 대한 벅참과 슬픔, 환희와 좌절, 이별에 대한 뼈아픈 경험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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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 A to Z 제1권
최한겨레
- 2020년 02월 21일 출간
- 사회/정치
- 304쪽
- 152mm X 225mm
형사사건은 가해자인 피고인과 피해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검사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좀 더 들여다보면, 밖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피고인의 선처를 바라는 가족이나 그의 지인들이 있고, 피고인에 대해 단죄와 엄벌을 바라는 피해자와 피해자의 가족들도 있다. 그리고 피고인이 저지른 범죄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범죄가 다시는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는 시민들도 있다는 점에서, 형사사건의 당사자는 정말 많다.
반성문은 죄를 지은 피고인만이 작성할 수 있는 글이라면, 탄원서는 피고인이 아닌 여러 당사자들이 작성할 수 있는 글이다. 피고인은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거나 법원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형사사건에 강제적으로 참석된다. 그리고 피고인은 의견서나 진술서, 반성문 등을 제출함으로써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지만, 피해자나 피해자의 가족들은 그러한 기회가 없다. 그러므로 피해자나 피해자의 가족들은 수사기관이나 법원에 탄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는 것이 형사사건에 참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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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문헌 하권
김태정
- 2021년 09월 03일 출간
- 예술
- 448쪽
- 188mm × 257mm
피아노 문헌 (하)권을 내놓으면서 저의 의무를 일부나마 다한 것 같아 기쁩니다. 많은 음악 전공 학생들이 공부해 나가는 데 실질적이고 학문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클래식 피아노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권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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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
박영수
- 2023년 03월 17일 출간
- 사회/정치
- 368쪽
- 152mm × 225mm
핵무기보다 무섭고 전쟁보다 무서운 한국 출산율 0.8명,
5200만 인구 90년 후 330만 만든다!
??북한에 인구 역전! 2052년 한국 인구 2080만은 북한 2470만에 19%나 크게 역전당한다!
??출산율 0.8명 시 미래 한국 학령인구?·?생산연령인구?·?병역자원 절대 부족,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이민청 설치, 저출산과 국가소멸 근본 해결책 결코 아니다!
??중?·?일?·?러, 인구소멸의 한국 접수 노린다!
??인구감소로 세계 7대 강국 5030클럽에서 쫓겨날 위기의 한국!
??비혼 찬성률 약 80%, 아이 안 낳겠다는 딩크족 계획 약 50%, 동성애 결혼 찬성률 약 70%에서 젊은이들을 구출하고, 인구소멸에서 한국생존?·?기업생존으로 반전하려면?
??한강의 기적보다 더 큰 기적, 출산율 0.8명이 부를 인구소멸 위기에서 한국생존?·?기업생존으로 기사회생시키려면?
??한국생존?·?기업생존을 위한 ‘대증치료’ ‘원인치료’ 전략,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자유 통일한국 세계 2대 원조국 겸 강국, 40년간 출산율 2.9명이면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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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한의학 8위
남창규 박사가 쓴 인체파동원리 (원리편)
남창규
- 2018년 11월 24일 출간
- 건강
- 252쪽
- 152×225mm
인체파동원리는 불문진단이고, 한 개의 침으로 한 군데
의 아픔을 즉각 해결하는 방법이다 보니 의사의 눈에 환
자의 아픔이 보이니 당연히 “어디, 어디가 안 좋네요.” 침
을 놓거나 지압을 하고는 바로 “어때요?” 물으니, 환자는
당황할 수밖에 없다. 세상 어디에도 이렇게 얼굴만 봐도,
엉뚱한 데 지압만 해도 바로 좋아지는 걸 경험하지 못했
기 때문이다.
“관상도 보시나요?”
인체파동원리가 세상에 널리 알려져 그 효과가 입소문을
타게 되면 그땐 이런 오해도 자연스레 사라질 것이다.
‘아픈 사람이 건강할까, 안 아픈 사람이 건강할까?’
‘점이 있는 사람이 건강할까, 점이 없는 사람이 더 건강할까?’
이 책을 읽고 나면 자연스레 그 답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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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인재가 세상을 이끈다
이화섭
- 2020년 07월 31일 출간
- 자기계발
- 248쪽
- 152mm × 225mm
“21세기는 창조적 융통합형 사고를 요구한다!”
미래에 적응하여 살아남느냐, 도태하느냐의 문제는 순전히 체계적이고 열린 사고를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우리 자신의 노력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