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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를 처음으로 쓴 지가 오래되었습니다. 꿈과 열정으로 가득했던 시절에 처음 쓴 시들은 시간이 지나자 나이테가 생기는 것처럼 조금씩 그 모양이 변해갔습니다. 작품집이라는 형태로 남아 있던 시들을 시집으로 묶어 봅니다.
-시인의 말에서
목차
1부
아름다운 시 / 산책 / 비음산 철쭉에게 / 소금장수 / 밀양아리랑調 / 청명절 / 찻잔은 천천히
저녁 7시 / 군항제 / 진해 / 시리봉 가는 길 / 노들강변 / 난초 / 스핑크스 연가
가랑잎 국민학교봄날은 간다 / 팔도명산물 시장
2부
말하자면 그리움 같은 / 오월 한나절 / 외가 / 요강 / 들판 / 예나 지금이나
고추 이야기 / 보름 달빛이 / 꽃피는 80년대 / 성냥불에 대하여 / 옛날의 방
3부
가을비 여자 / 봄비 / 바이러스 / 양은냄비 / 눈인사 / 세석평전에서
C 여고를 지나며 / 연애시절 / 꽃들에게 희망을 / 에띠앙
4부
다시 석공에게 / 서라벌 가는 길 / 마애여래좌상 / 마애여래좌상 / 감포가도
삼릉삼릉계곡 / 상사바위 / 부석사에서 / 다솔사 와불
5부
관부연락선 / 창무극 수궁가 / 수도사들 / 만남에 대한 변조 / Nothing / 은둔자들
그림 속의 / 詩人白石之墓 / 교복 입은 백석이 / 정주성 부근 / 달걀을 삶으면서 / 꽃상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