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백
박태수
- 2026년 03월 10일 출간
- 시/에세이
- 256쪽
- 148mm × 210mm
은퇴 이후의 삶은 무엇으로 채워질 수 있을까. 『삶의 여백』은 백두대간 대미산 자락에서 살아가는 저자가 인생의 ‘뒤안길’에서 마주한 사유의 기록을 담은 수필집이다. 도시에서의 치열한 시간을 내려놓은 뒤, 그는 산촌의 느린 일상 속에서 삶을 다시 읽는다.
이 책은 노년을 쇠퇴가 아닌 ‘재해석의 시간’으로 바라본다. 어머니에 대한 기억, 아내와 걷는 산길, 미국 횡단 여행 중 만난 노부부, 콜롬비아 커피의 향, 저물녘 주흘산의 노을까지—구체적인 장면을 통해 인생 2막의 의미를 묻는다. 또한 멜빌, 카뮈, 톨스토이, 카프카, 프롬 등 고전을 통해 인간의 집착, 부조리, 사랑, 윤리를 다시 사유하며, 개인의 경험과 문학적 성찰을 연결한다.
2026.
03.10(Tue)출간
질문 더하기 과학 수업
강태화
- 2026년 03월 09일 출간
- 자연/과학/공학
- 232쪽
- 148mm × 210mm
교실 안에서 쉴 새 없이 터져 나오는 엉뚱하고도 날카로운 질문들을 수업의 핵심 동력으로 바꾸어 놓는 실전 과학 교육 지침서다. 저자는 학창 시절 “인공호흡 할 때 이산화탄소를 내뱉으면 사람이 더 빨리 죽지 않느냐”와 같은 질문을 하지 못하고 머릿속에 담아 둘 수밖에 없었던 엄혹한 수업 방식과 분위기를 개선하고자 교사가 된 후, 수업에서 질문 노트를 활용했다. 그리고 아이들의 호기심 어린 질문을 외면하지 않고, 이를 수업에 활용한 결과를 담아냈다. 질문을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학생이 과학 교사가 되어 집필한 이 책은, 질문이 사라진 교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마법 같은 교수법을 제안한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질문으로 시작된 22가지 과학 주제의 구체적인 탐구 과정을 제시한다. 왜 식물 잎이 대부분 초록색이어야 하는지, 화학 법칙의 영향과 결과가 무엇인지, 월경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밤하늘의 별들은 어떻게 볼 것인지 등 일상적인 궁금증을 통해 표면 아래에 있는 과학 지식을 저자와 같이 찾아가도록 유도한다. 특히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출발하는 대화 중심의 서술 방식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지식을 확장해 나가는 진정한 의미의 ‘배움’이 무엇인지 보여 준다.
단순히 지식을 암기하는 과학 수업에서 벗어나 세상의 이치를 탐구하는 즐거움을 일깨워 주는 가이드북이다. 질문을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불교 경전, 로마신화, 영화를 인용하는 등 인문학적 성찰을 곁들인 저자의 독특한 접근법은 과학적 사고의 폭을 한층 넓혀 준다. 이 책은 과학을 가르치는 교사들에게는 수업의 질을 높여 줄 든든한 동반자가, 과학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독자들에게는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창이 되어 줄 것이다.
2026.
03.09(Mon)출간
춤추는 원고지 4
안미영
- 2026년 03월 09일 출간
- 시/에세이
- 272쪽
- 152mm × 225mm
《춤추는 원고지 4》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신앙과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이 한 해 동안의 삶과 믿음을 기록한 공동 에세이집이다.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 아래,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경험한 감사와 고민, 회복과 성장을 원고지 위에 진솔하게 담았다. 직장과 가정, 학교와 관계 속에서 마주한 현실의 문제들 속에서도 말씀을 붙들고 마음을 돌아보는 과정이 담담한 언어로 펼쳐진다.
이 책은 매년 이어져 온 공동체 기록의 네 번째 이야기로, 개인의 신앙 고백이 모여 하나의 공동체 이야기를 이룬다. 특히 장년 성도들의 깊어진 성찰과 함께 학생부의 글도 수록되어,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믿음의 고민과 성장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각자의 삶은 다르지만 같은 신앙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기도하며 걸어가는 공동체의 모습이 따뜻하게 전해진다.
《춤추는 원고지 4》는 완벽한 믿음을 보여 주는 책이 아니라, 흔들리면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려는 사람들의 기록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신앙의 자리를 다시 돌아보고 싶은 이들에게,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 함께 믿음의 길을 걷고 있음을 확인하고 싶은 이들에게 조용한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책이다.
2026.
03.09(Mon)출간
데이터 제국
심재훈
- 2026년 03월 03일 출간
- 사회/정치
- 416쪽
- 152mm × 225mm
《데이터 제국》은 우리가 남긴 데이터가 어떻게 개인을 넘어 권력이 되고, 국가와 빅테크의 통치 수단으로 변모하는지를 추적한 르포형 인문서다. 심재훈 저자는 코로나19 방역을 계기로 전 세계에 확산된 QR 코드, 알고리즘 통제, AI 감시 체제를 출발점으로 삼아 데이터가 이동·금융·노동·정치 전반을 재편하는 과정을 촘촘히 분석한다. 이 책은 데이터 패권 경쟁의 한가운데에 놓인 한국의 현실을 짚으며, 감시 사회로 향하는 흐름 속에서 개인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는 대안을 질문한다.
2026.
03.03(Tue)출간
B2B 세일즈 고수들의 비밀
박병록
- 2026년 03월 03일 출간
- 경제/경영
- 324쪽
- 152mm × 225mm
『B2B 세일즈 고수들의 비밀』은 IBM, 삼성전자, HP 등 글로벌 기업과 국내 IT 기업에서 35년 이상 B2B 영업을 수행해 온 저자가 현장에서 체득한 통찰과 리더십을 정리한 실전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고객의 숨은 고통과 문제를 진단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혁신방안을 제안하여 솔루션의 가치를 극대화 하는 방법과 훈련들, 신뢰를 구축하고 평생 고객으로 관리하는 방안, 영업 전략 및 기획 수립, 파트너 에코시스템 구축, 파이프라인 관리 등 B2B 세일즈의 본질과 구조를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다. 각 주제마다 사례를 통해서 경험과 통찰력을 전수한다. 또한 ‘B2B 세일즈 리더의 십계명’과 ‘20가지 생각과 행동 지침‘을 통해, 뛰어난 영업대표로 활약하며 조직을 성장시키는 훌륭한 리더로 도약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2026.
03.03(Tue)출간
아프지 않게 움직이는 법, 오늘부터 필라테스
장혜은
- 2026년 03월 02일 출간
- 건강
- 176쪽
- 210mm × 297mm
필라테스는 몸을 이해하는 움직임입니다.
통증 때문에, 혹은 움직이면 더 아플까 두려워
시작조차 어려운 순간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필라테스〉는
바로 그런 순간을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이 책은 고통을 견디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몸이 보내는 신호를 스스로 느끼고 이해하도록 돕고,
안전하게 근력을 다시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잘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의 몸으로,
오늘부터 시작하면 충분합니다.
2026.
03.02(Mon)출간
Military AI, 전쟁의 미래를 다시 쓰다
박은석
- 2026년 03월 01일 출간
- 사회/정치
- 320쪽
- 152mm × 225mm
AI는 더 이상 전장에서 ‘하나의 기술’이 아니다. 그것은 전쟁의 속도와 구조, 의사결정의 방식, 나아가 국가 안보의 패러다임을 재편하는 새로운 군사혁신이다. 『Military AI, 전쟁의 미래를 다시 쓰다』는 인공지능이 현대 전장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군사 전략·무기 체계·전쟁 윤리·인재 개발 등 국방 시스템 전반에 어떤 변화를 요구하는지 심층 분석한다.
저자는 전쟁의 중심축이 물리적 화력에서 데이터·알고리즘·의사결정 속도로 이동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AI 기반 C4ISR, OODA 루프 단축, 스웜 드론, 전장 영역·기능별 변화, 예측 전쟁(predictive warfare), 인간–무인체계 협업전의 실제 사례를 통해 미래 전장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자율무기체계의 윤리, 인간 통제의 범위, 책임과 권한 배분, 군 조직 문화와 인재 양성 전략까지 함께 다루며, AI 시대 국방이 갖추어야 할 전략적 방향과 제도적 기반을 제시한다.
2026.
03.01(Sun)출간
왕태야
김홍식
- 2026년 02월 28일 출간
- 시/에세이
- 84쪽
- 128mm × 210mm
왕태야는 저자의 필명이자,
곧 시집의 제목이기도 하다.
육십을 갓 넘긴 시기에 소중한 인연들로
채워진 과정을 한 편의 시집으로 엮었다.
태어나 사람과의 만남으로 인하여
일련의 삶이 형성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인연이라는 화두를 잡고 쓴 ‘시’들입니다.
‘당신’은 사랑한 여인이 될 수도 있고,
때로는 가족, 친구, 주변의 모든 이들 중
한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게도 많은 당신들이 있습니다.
2026.
02.28(Sat)출간
따라만 하면 입찰이 쉬운 경매
이현재
- 2026년 02월 27일 출간
- 경제/경영
- 156쪽
- 172mm × 245mm
《따라만 하면 입찰이 쉬운 경매》는 부동산 경매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실제 입찰까지 실행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실전 안내서다. 저자는 경매의 이론이나 투자 사례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물건을 분석하고 적정성을 판단하며 입찰 금액을 산정하는 전 과정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특히 물건별 투자 적정성 평가표와 입찰 금액 산정표를 통해, 복잡하고 막막하게 느껴지는 판단 과정을 수치와 기준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좋은 물건과 피해야 할 물건을 구분하는 입지 조건과 권리 분석 방법도 실제 낙찰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경매를 ‘어렵고 위험한 투자’가 아니라, 기준과 절차에 따라 접근하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투자 영역으로 안내한다. 경매를 시작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현실적인 첫걸음을 제시하는 실전 교재다.
2026.
02.27(Fri)출간
노래일기
안성일
- 2026년 02월 26일 출간
- 예술
- 212쪽
- 128mm × 188mm
『노래일기』는 매일 한 곡씩 노래를 만들어 온 ‘조용한작곡가’가 4,000곡 중 100여 곡을 골라 엮은 가사집 겸 일기이며, 1996년부터 30년간 작곡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하루를 견디고 살아낸 기록을 그대로 담은 책으로, 사랑, 가족, 고양이, 새벽, 공부, 산책, 그리고 사소한 일상까지, 노래 한 곡에 담겼던 하루의 감정이 문장으로 펼쳐진다. QR코드를 통해 실제 노래를 들을 수 있어 글과 음악이 함께 완성되는 구성이다.
2026.
02.26(Thu)출간
AI 시대 개발자는 어떻게 진화하는가
금창섭
- 2026년 02월 25일 출간
- 컴퓨터/인터넷
- 224쪽
- 172mm × 245mm
"일주일을 밤낮으로 고민하여 짠 코드를, AI는 커피 한 잔 마실 시간에 이미 구현을 끝냈습니다." 생성형 AI가 코드를 자동으로 생산하는 지금, 개발자의 역할은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합니다. 이 책은 단순 구현 중심의 개발에서 벗어나, 시스템의 구조와 방향을 설계하는 '아키텍트'로의 전환을 제안합니다.
핵심은 아키텍처 스토리입니다. "이 시스템은 왜 존재하며,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설계를 시작하고, 이를 주요 아키텍처 요구사항(ASR) 도출, 품질 속성 분석, 트레이드-오프 관리, 워킹 스켈레톤 구축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방법론으로 완성합니다. 전 과정은 생성형 AI와의 협업을 전제로 설계되어 있으며,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설계 판단 파트너로 활용하는 실전 프롬프트 패턴 6가지도 함께 제시합니다.
요즘 주목받는 '바이브 코딩'의 폭발적인 속도에 견고한 아키텍처 원칙이 더해지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이 책은 그 답을 이커머스 플랫폼 ShopSmart의 A to Z 설계 사례를 통해 이론과 실무를 연결하며 보여줍니다. 코더를 넘어 대체 불가능한 아키텍트로 성장하고자 하는 개발자에게 실질적인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2026.
02.25(Wed)출간
사업의 90%는 실패한다
김진균
- 2026년 02월 25일 출간
- 경제/경영
- 208쪽
- 148mm × 210mm
『사업의 90%는 실패한다』는 병원 창업과 파산, 그리고 재기를 세 차례나 겪은 의사이자 경영인 김진균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사업 실패 이후의 생존 매뉴얼’이다. 이 책은 사업 실패를 개인의 무능력으로 간주하는 통념에서 벗어나, 자본주의 구조 안에서 실패가 얼마나 보편적인 결과인지 짚는다. 저자는 종합병원 파산이라는 극단적 상황 속에서 겪은 경제적·심리적 붕괴의 과정을 숨김없이 기록하며, 실패 이후 반드시 마주해야 할 현실과 선택의 기준을 제시한다. 채무·현금흐름·기록 관리·파산과 회생 제도 등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서술한 점이 특징이며,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뿐 아니라 위기 앞에 선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현실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2026.
02.25(Wed)출간
나는 5년간 은퇴를 준비했다
이상수
- 2026년 02월 25일 출간
- 자기계발
- 176쪽
- 148mm × 210mm
이상수 저자의 《나는 5년간 은퇴를 준비했다》는 33년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며 인생 2막을 체계적으로 설계한 기록이다. 저자는 은퇴를 단순한 퇴장이 아닌 ‘주도권을 회복하는 과정’으로 정의하며, 5년에 걸쳐 자신을 탐구하고 욕망을 점검하며 실행 전략을 세운 경험을 담았다. 책은 생각–준비–실행의 흐름으로 구성되어 자기 분석, 독서를 통한 성향 파악, 소소한 실행의 반복,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설계 등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막연한 위로나 낭만 대신 구체적인 계획과 태도를 강조하며, 은퇴를 앞둔 이들뿐 아니라 삶의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싶은 독자에게 실질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책이다.
2026.
02.25(Wed)출간
간호사답게 생각하기
황지원
- 2026년 02월 25일 출간
- 자연/과학/공학
- 288쪽
- 152mm × 225mm
『간호사답게 생각하기』는 38년간 임상 현장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이후 간호교육자로 활동해 온 저자가 간호사의 핵심 역량인 ‘사고’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은 간호사가 현장에서 흔들리는 원인이 단순한 숙련도 부족이 아니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를 충분히 배우지 못한 데 있음을 짚는다. 저자는 비판적 사고, 임상 추론, 메타인지 등 인지심리학의 주요 개념을 간호 실무와 연결해 설명하며, 간호사가 복잡하고 불확실한 임상 상황에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2026.
02.25(Wed)출간
제3원칙
오인경
- 2026년 02월 25일 출간
- 소설
- 252쪽
- 140mm × 200mm
3년 전 써놓고 움켜쥐고 있다가 이제야 책으로 내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너무나 빨리 변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실생활에 쓰이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세상이 얼마나 어떻게 변할지 가늠하기 힘듭니다. 이 글은 몇십 년 후, 인류가 어쩌면 만날지도 모르는 어느 세상에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감정과 사건에 대한 상상을 풀어놓은 것입니다.
비록 소설이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과연 나는 누구인가, 나는 미래에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할까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소설의 내용에 대해 어느 정도 근거 있는 IT 미래를 기술하기 위해 다방면의 연구 조사를 거친 후, 개인적인 상상을 보탰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고 세심한 피드백과 공감, 추천의 글을 아끼지 않으신 임선홍 부총장님과 김헌수 교수님께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2025년 청명한 가을날
오인경
2026.
02.25(Wed)출간
공익개발론
전병구
- 2026년 02월 24일 출간
- 경제/경영
- 348쪽
- 152mm × 225mm
《공익개발론》은 토지와 도시개발을 둘러싼 불평등의 구조를 정면으로 묻는 책이다. 전병구 저자는 20여 년간 도시개발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이익이 왜 소수에게 집중되는지, 그 구조가 어떻게 제도화되었는지를 철학·역사·정책의 흐름 속에서 분석한다.
이 책은 토지를 단순한 사적 재산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만들어 낸 기반으로 바라보며, 개발로 발생한 초과이익을 공익으로 환원하는 ‘공익개발’이라는 대안을 제시한다. 고대 철학부터 현대 부동산 제도, 해외 사례까지 폭넓게 다루며, 한국 사회의 부동산 문제를 공정의 관점에서 다시 생각하게 한다.
2026.
02.24(Tue)출간
면접 썰기
사영, 지주은
- 2026년 02월 24일 출간
- 자기계발
- 232쪽
- 140mm × 205mm
대·중소기업의 채용 현장을 경험한 인사 임원이 솔직하게 말하는 상위 10% 답변의 킥!
“면접에서 합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합격은 ‘운’이 아니다. 조직 · 직무 · 성장 가능성을 남들과 다르게 드러내는 단 하나의 기술—바로 ‘면접 썰기(說氣)’다.
이 책은 암기식 답변을 버리고, 대졸 취업 준비생만이 가진 유일한 강점을 압도적 설득력으로 바꾸는 법을 알려준다. 답변의 핵심 원리와 패턴, 그리고 실제 사례를 면접에서 반드시 마주치는 9가지 공통 질문을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어떠한 질문이 주어져도 당황하지 않고 상위 10%만이 구사하는 ‘차이 나는 답변’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고력을 얻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깨닫게 된다. 이제 당신의 답변은 더 이상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당신만의 ‘결(Fit)’을 가진 답변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의 진로는 ‘우연’이 아니라 ‘설계’가 된다.”
이 책은 단순히 면접을 잘 보게 하는 책이 아니다.
취업 준비의 전 과정을 경험 설계–답변 설계–성장 설계로 연결하여 대학 취업 준비생이 스스로 자신의 커리어를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도록 돕는 실전 안내서이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은 취업 준비가 스펙을 쌓는 과정이 아니라 나만의 이야기로 합격을 설계하는 전략적 과정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2026.
02.24(Tue)출간
손태진 수능만점어휘
손태진
- 2026년 02월 23일 출간
- 교재/수험서
- 460쪽
- 152mm × 225mm
수능 영어 만점을 결정짓는 고난도 최빈출 어휘 2,500개를 엄선하여 수록한 실전형 어휘 지침서다. 25년간 시험 영어만을 연구해 온 저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수능과 모의평가, 학력평가의 출제 기조를 완벽히 분석하여 상위권 도약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표현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단순히 단어의 뜻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의어, 반의어, 품사 변화, 다의어까지 한 번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단어의 미세한 의미 차이로 오답을 고르는 실수를 방지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빈칸 추론, 요지 파악 등 수능 영어의 고난도 유형과 직결되는 핵심 어휘들을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각 단어마다 실제 시험에 나올 법한 수준 높은 예문을 함께 수록하여 독해의 바닥을 단단히 다질 수 있게 했으며, 암기 위주의 공부에서 벗어나 끝까지 기억에 남는 효율적인 어휘 학습법을 제시한다. 특히 ‘아노미(anomie)’, ‘부수적인(incidental)’ 등 인문·사회·과학 등 다양한 지문에 등장하는 심화 어휘들을 다루고 있어 수능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재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수험생의 자신감까지 북돋아 주는 전략적인 어휘집이다. 저자는 “수능 만점을 가르는 것은 어려운 문장이 아니라 모르는 단어의 경계”라고 강조하며, 단어 한 개를 더 쌓는 노력이 결국 독해의 자신감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실전 생활영어 표현까지 함께 수록되어 있어 수능뿐만 아니라 실무 영어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이 책은, 수능 영어의 경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모든 수험생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2026.
02.23(Mon)출간
보험꼰대의 쓸만한 JOB소리
권기성
- 2026년 02월 23일 출간
- 경제/경영
- 164쪽
- 152mm × 225mm
“영업은 감이 아니라 시스템이다.”
『보험꼰대의 쓸만한 JOB소리』는 30년 가까이 보험 영업 현장을 지켜온 저자가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정리한 ‘지속 가능한 영업의 원칙’을 담은 실전 가이드다. 이 책은 영업 성과를 좌우하는 것은 특별한 재능이나 화려한 화술이 아니라, 방향과 행동의 습관이라고 강조한다. 고객 상담, 관계 관리, 목표 설정, 활동량 관리, 멘탈 유지까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행동 중심의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읽는 것으로 끝나는 책”이 아니라 “실천을 시작하게 만드는 책”을 지향한다. 특히 영업 과정에서 흔히 겪는 슬럼프와 불안, 성과의 기복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현실적인 조언을 담아 초보 설계사부터 경력자까지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보험꼰대의 쓸만한 JOB소리』는 단기 성과가 아닌 오래 버티고 성장하는 영업의 길을 제시하는, 현장에서 검증된 행동 매뉴얼이다.
2026.
02.23(Mon)출간
순두부찌개
이원종
- 2026년 02월 23일 출간
- 시/에세이
- 124쪽
- 128mm × 210mm
이원종 시집 『순두부찌개』는 화려한 기교 대신 일상의 언어로 삶의 심연을 건드리는 시집이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 이 책은 거창한 상징이나 난해한 은유보다 우리 곁의 소박한 풍경에서 출발한다. 식탁 위에 오르는 따뜻한 한 그릇의 순두부찌개처럼, 그의 시는 익숙하고 친근하다. 그러나 그 익숙함은 결코 평면적이지 않다. 담백하게 건네는 문장 속에는 개인적 체험에서 길어 올린 치열한 성찰과 뜨거운 인식이 숨어 있다.
이원종의 시는 읽는 이를 억지로 흔들지 않는다. 대신 조용히 곁에 앉아 말을 건네듯 다가온다. 그러다 어느 순간, 독자는 자신도 모르게 오래된 기억과 감정의 결을 마주하게 된다. 그것은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지나온 시간의 흔적, 관계의 온기, 상처와 다짐 같은 것들이다. 시인은 이를 과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펼쳐 보인다. 그래서 그의 언어는 더욱 신뢰를 얻는다.
이 시집의 미덕은 ‘진실성’에 있다. 꾸미지 않은 말, 솔직한 감정, 절제된 표현이 한 편 한 편을 단단하게 지탱한다. 감동을 강요하지 않지만, 읽고 난 뒤 마음 깊은 곳에서 오래 데워지는 울림이 남는다. 『순두부찌개』는 우리 삶의 평범한 장면이 얼마나 깊은 의미를 품고 있는지 일깨우는 시집이다. 소란하지 않지만 오래 기억되는 한 끼의 온기처럼, 이 책은 조용히 독자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 것이다.
2026.
02.23(Mon)출간
학교 가는 길
이완택
- 2026년 02월 20일 출간
- 시/에세이
- 256쪽
- 152mm × 225mm
돌아보면 조용한 날은 없었다. 위기와 선택의 연속 속에서, 아이들을 지키고자 했고, 그들에게서 다시 배웠다. 상처도 있었고, 벼랑 끝에서 버틴 날도 있었다. 완벽하진 않았지만, 사람을 믿고자 했고, 사람 때문에 버텼다. 교육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고,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고 믿었으니까.
성공은 한 번에 크게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거북이처럼 작은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때 값지게 다가온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한 명의 아이를 위해 존재한다. 오늘의 그 한 걸음이 내일의 거인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 중심엔 언제나 교사가 있다.
우리는 AI와 디지털 문명이 빠르게 확장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학교 가는 길』 역시 이러한 변화 속에서 그 도움을 받고 있다. 그러나 시대가 어떻게 변하든,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마지막 열쇠는 결국 ‘교육’이다. 지식을 넘어 지혜를, 기술을 넘어 감성을, 경쟁을 넘어 공존을 가르치는 일. 그것이야말로 미래 시대에 더욱 절실한 교육의 역할이다.
_본문 글 중에서
2026.
02.20(Fri)출간
가죽 공예를 예술로 답해라
이장노
- 2026년 02월 20일 출간
- 여행/취미
- 100쪽
- 210mm × 297mm
이 책은 가죽 공예의 기술 부분과 제품에서 작품으로,
작품에서 예술로 가는 과정을 쓰고 싶었습니다.
가죽 공예에 예술적인 부분을 대입함으로써 명품으로 거듭나서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인 기업이 탄생하길 간곡히 바라면서
좀 더 노력하는 가죽 공예가가 되고 싶습니다.
2026.
02.20(Fri)출간
그해 겨울 첫눈 같은 너에게
이철호
- 2026년 02월 20일 출간
- 시/에세이
- 304쪽
- 142mm × 205mm
“그 계절, 나의 청춘은 시린 겨울비 속에 갇혀 있었다.”
중학교 시절, 예고 없이 찾아온 그 '폭발적인 짝사랑'은 내 인생의 기온을 단숨에 바꿔버렸습니다. 남들은 풋풋한 첫사랑이라 불렀지만, 나에게 그것은 살을 에듯 차갑게 쏟아지는 겨울비였습니다. 우산도 없이 그 빗속에 서서, 나는 온몸이 젖어 떨며 긴 세월을 가슴앓이라는 지독한 감옥 속에서 보냈습니다.
그때는 왜 그렇게 무모했을까요. 왜 그 차가운 빗줄기가 세상의 전부인 줄 알고, 잠 못 이루는 밤마다 스스로를 그토록 한심하게 내버려 두었을까요.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던 통증, 멈추지 않을 것 같던 그 시린 계절은 나의 가장 푸른 시절을 온통 잿빛으로 물들였습니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던 빗소리가 잦아들고, 어느덧 그 시린 빗방울은 포근한 눈이 되어 내려앉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을 차갑게 적시던 고통의 기억들을 하얗게 덮어주며, 비로소 내 삶에도 따스한 평온이 찾아왔습니다.
모질었던 겨울비를 견뎌낸 끝에 마주한 지금의 평범한 가정, 그리고 소박한 일상은 나에게 내린 가장 포근한 축복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차가운 빗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청춘들이 있다면 이 글을 건네고 싶습니다.
“부디 자신을 너무 아프게 두지 마십시오. 시린 비가 그치면, 당신의 생에도 반드시 눈부시게 포근한 눈이 내릴 테니까요.”
순수한 열망이 어떻게 모범적인 궤도로 이어졌는지, 그리고 가장 개인적인 감정이 어떻게 가장 사회적인 성공의 기반이 되었는지에 대한 제 이야기를 이 책에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저자 이철호
2026.
02.20(Fri)출간
손태진 독해 원리
손태진
- 2026년 02월 20일 출간
- 외국어
- 256쪽
- 210mm × 297mm
《손태진 독해 원리》는 수능 영어 독해를 ‘해석’이 아닌 ‘구조 이해’의 관점에서 접근하도록 설계된 원리 중심 독해서다. 저자는 지문을 문장 단위로 번역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단락의 역할과 글의 흐름, 논리의 전개를 파악하는 것이 독해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왜 어떤 문장이 도입인지, 어디에서 글의 방향이 전환되는지, 왜 특정 선택지만이 정답이 될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문제 풀이의 근거를 논리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해석은 가능하지만 정답 선택에서 흔들리는 학생, 고난도 지문에서 감에 의존하는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독해 기준을 제공한다. 단순한 유형 풀이나 요령이 아니라, 글을 읽는 사고의 틀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이 책은 독해 실력의 근본을 다지고 싶은 수험생에게 확실한 방향을 제시한다. 《손태진 독해 원리》는 독해를 기술이 아닌 이해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실전 학습서다.
2026.
02.20(Fri)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