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편하게 출판 문의 등록하기!📌

저자님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확인해보세요
좋은땅
  • 로그인 아이콘
  • 로그인하고 도서 제작해 보세요!

  • 출판 가이드 아이콘

    출판 가이드

  • 출판 후기 아이콘

    출판 후기

  • 좋은땅 TV 아이콘

    좋은땅 TV

  • 요즘 트렌드 아이콘

    요즘 트렌드

  • 고객 센터 아이콘

    고객 센터

  • 책 소개 아이콘

    책 소개

  • 화제의 책 아이콘

    화제의 책

  • 수상 도서 아이콘

    수상 도서

  • 저자 인터뷰 아이콘

    저자 인터뷰

  • 회사 소개 아이콘

    회사 소개

나의 도서 관리
  • 공지 사항
좋은땅 도서 이야기
  • 책 소개
  • 출판 이야기
  • 요즘 트렌드
저자들의 생생한 이야기
  • 저자들의 이야기
  • 좋은땅 TV
좋은땅 가이드
  • 좋은땅 출판 가이드
  • 회사 소개
  • 고객센터
우리는 당신과 함께
좋은 책을 만드는
좋은땅 출판사입니다
좋은땅 고객센터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이용약관
  • 제휴문의

좋은땅㈜ | 대표이사 이기봉 |

사업자등록번호 196-81-00877 |

출판사 신고번호 제 2001-000082호 |FAX 02-374-861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2길 26 지월드빌딩 (서교동 395-7)
좋은땅㈜ B1 ~ 5F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블로그
  • 유튜브

©G-WORLD

  • Android앱

    Android앱

  • iOS앱

    iOS앱

저자님,

번째

도서 제작에 도전해보세요!

도서 제작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좋은땅 출판사의 출판 시스템이 궁금하다면?

좋은땅
좋은땅

로그인 정보를 잊으셨나요?

아직 좋은땅 계정이 없나요?

회원가입

책 소개

좋은땅

함께 "좋은 책"을 만들어 갑니다.

  • 공지사항
  • 고객센터
  • 로그인
  • 회원가입
  • 책 소개
  • 요즘 트렌드
  • 좋은땅 출판 가이드
  • 출판후기
  • 좋은땅 TV
  • 더보기
출판 상담하기
닫기 아이콘
  • 책 소개 
  • 이달의 신간
  • 베스트셀러
  • 스테디셀러
  • 분야별 도서
  • 수상 및 선정 도서
  • 출판 이야기 
  • 화제의 책
  • 출간 전 연재
  • 북카드
  • 칼럼G
  • 좋은땅 사람들
  • 요즘 트렌드 
  • 트렌드 인사이트
  • 온라인 서점 베스트
  • 매장 진열
  • 언론 소개
  • 저자들의 이야기 
  • 저자 인터뷰
  • 함께 한 저자
  • 출판 후기
  • 좋은땅 TV 
  • 책 소개 영상
  • 후기 인터뷰
  • 좋은땅 쇼츠
  • 좋은땅 출판 가이드 
  • 출판 과정
  • 서점 유통
  • 판매 인세
  • 마케팅 프로그램
  • 유통 대행
  • 회사 소개 
  • 좋은 문화
  • 연혁
  • 좋은땅 공간
  • 고객 센터 
  • 공지사항
  • 자주 묻는 질문
  • 자료실
  • 이벤트
출판에 대한 고민들 | 좋은땅과 함께라면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 출판 가이드 아이콘

    출판 가이드

  • 출판 후기 아이콘

    출판 후기

  • 좋은땅 TV 아이콘

    좋은땅 TV

  • 요즘 트렌드 아이콘

    요즘 트렌드

  • 고객센터 아이콘

    고객센터

책 소개

이달의 신간

당신의 아이디어는 왜 돈이 되지 않는가 | 신병휘
당신의 아이디어는 왜 돈이 되지 않는가
  • 신병휘

  • 2026년 04월 20일 출간
  • 경제/경영
  • 160쪽
  • 148mm × 210mm

고객이 아닌 아이디어에 집착하는 순간, 실패는 시작된다
AI로 검증하는 ‘돈 되는 생각’의 기준

《당신의 아이디어는 왜 돈이 되지 않는가》는 창업 실패의 본질을 ‘아이디어 중심 사고’에서 찾는다. 저자는 비즈니스의 출발점이 아이디어가 아니라 고객의 문제임을 강조하며, AI를 활용해 이를 빠르게 검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6단계 실행 프레임워크를 통해 누구나 시장성 있는 비즈니스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6.

04.20(Mon)출간

빛을 기다리는 아침의 언어 | 자명
빛을 기다리는 아침의 언어
  • 자명

  • 2026년 03월 27일 출간
  • 시/에세이
  • 372쪽
  • 152mm × 225mm

『빛을 기다리는 아침의 언어』는 투자 전문가이자 작가인 자명이 살아온 시간과 성찰을 담아낸 에세이다. 저자는 자본의 중심지인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활동하며 성공과 경쟁의 논리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동시에, 새벽이면 문학을 통해 삶의 의미와 인간의 본질을 탐색해 왔다. 이 책에는 고독, 실패, 결핍, 관계, 돈과 행복, 인간의 성장 같은 삶의 근본적인 질문들이 담겨 있다. 제왕나비의 긴 여정을 통해 삶의 방향을 묻고, ‘성실함은 가난의 족쇄’라는 역설적인 질문으로 자본 시스템을 성찰하며, 인간관계와 기억, 희망의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책에 담긴 사색의 조각들은 독자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볼 여백을 남기며,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본질적인 질문들을 다시 마주하게 한다.

2026.

03.27(Fri)출간

AX 시대의 IT 아웃소싱 | 김영근
AX 시대의 IT 아웃소싱
  • 김영근

  • 2026년 03월 23일 출간
  • 경제/경영
  • 252쪽
  • 148mm × 210mm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 전환(AX)으로 급격히 나아가는 시대에 기업이 생존하기 위한 핵심 경영 전략으로서의 IT 아웃소싱을 다룬 전략서다. 저자는 더 이상 아웃소싱을 단순한 비용 절감이나 인력 보충의 수단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며, 불확실한 AX 환경에서 외부의 혁신 역량을 수혈하고 비즈니스 속도를 확보하는 ‘가치 중심’의 전환을 제안한다. 10년 넘게 IT 아웃소싱 실무 최전선에서 거버넌스의 격변기를 몸소 겪은 저자의 생생한 통찰과 실무적 해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AI 기술의 발전 속도가 기업의 적응 속도를 앞지르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IT 아웃소싱의 한계와 불확실성을 정면으로 돌파한다. 잘 설계된 하이브리드 아웃소싱 조직 구성법부터 시스템 로그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투명한 성과 측정 관리법까지, AX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아웃소싱 표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혁신은 의지가 아니라 구조’라는 관점 아래, 실패를 허용하는 예산과 혁신 기금 등 아웃소싱 조직에 혁신을 내재화하기 위한 7가지 핵심 원칙을 설명한다.

전통적인 IT 거버넌스의 틀을 깨고 AX라는 새로운 파도를 기회로 만들고자 하는 기업 리더와 실무자들을 위한 필독서다. 포항공대와 카이스트 MBA를 거쳐 대기업 IT 조직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협업하며 쌓아온 저자의 비즈니스 감각은 독자들에게 명확한 전략적 방향성을 제공한다. 이 책은 아웃소싱이 단순한 외주를 넘어 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강력한 혁신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입증하며, AX 시대를 준비하는 모든 조직에 명쾌한 이정표를 선사할 것이다.

2026.

03.23(Mon)출간

그룹코칭 SPARK  | 신민철
그룹코칭 SPARK
  • 신민철

  • 2026년 03월 23일 출간
  • 경제/경영
  • 444쪽
  • 152mm × 225mm

"혼자서는 보이지 않던 답이 그룹에서는 보인다."

하지만 한국 조직에서 "함께"는 왜 이토록 어려운가?
위계질서, 눈치, 쓴소리를 아끼는 정(情)의 관계…

2,000시간의 그룹코칭 현장이 만들어낸 27가지 해법.
이 특성들을 장애물이 아닌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방법,
그것이 바로 SPARK-DEEP 프레임워크입니다.

• SPARK 5단계 (Start·Probe·Activate·Realize·Keep)
세션의 전체 흐름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체계적 전략
• DEEP 탐구법 (Discover·Explore·Evaluate·Plan)
본질을 꿰뚫고 실행을 이끌어내는 깊이 있는 질문 기법
• 현장 마스터리
27가지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도전과제 해법
• 현장 즉시 활용 도구 세트 수록
체크리스트, 성찰 일지, 실패 유형 진단 등 6가지 부록

그룹코칭을 시작하는 코치,
조직 내 그룹코칭 체계를 설계하는 HR 전문가,
팀의 집단지성을 깨우고 싶은 리더를 위한 실전 나침반.

당신의 다음 세션은 이 책과 함께 시작됩니다.

2026.

03.23(Mon)출간

대치동이 선택한 특목·자사고 합격 자소서 | 전진욱
대치동이 선택한 특목·자사고 합격 자소서
  • 전진욱

  • 2026년 03월 21일 출간
  • 아동/어린이/청소년
  • 400쪽
  • 188mm × 257mm

전교 1등은 떨어지고 평범해 보이던 친구는 합격하는 특목·자사고 입시의 미스터리를 풀고, 합격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이정표를 제시하는 입시 전략서다. 지난 20년간 대치동 현장에서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저자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한 정보 나열을 넘어 생활기록부 속 흩어진 활동들을 하나의 매력적인 ‘스토리’로 연결하는 법을 담아냈다. 영재학교부터 과학고, 자사고, 외고, 국제고까지 학교별 맞춤형 자소서 분석과 면접 대응 전략을 이 한 권에 집약했다.

이 책은 의대, 법조인, AI 전문가 등 10대 핵심 진로별 합격 자소서 전문을 수록한 방대한 ‘합격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한다. 단순히 사례를 보여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입학사정관의 시선에서 학생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평가하는 기준을 상세히 설명하여 독자가 스스로 자신의 강점을 추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탐구 주제를 시작하게 해 줄 100가지 질문과 50권의 추천 도서 리스트는 자소서의 첫 문장을 떼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강력한 실천적 무기가 된다.

단순히 상급 학교 진학을 돕는 것을 넘어, 아이가 자신의 꿈을 고민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인생 첫 번째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도록 돕는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데이터는 그 자체로 합격을 보장하지 않으며,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빈 화면’을 채워 가는 작은 실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막막한 입시 터널을 지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이 책은 대치동 프라이빗 컨설턴트처럼 곁을 지키며, 합격증 한 장보다 소중한 ‘자기 주도적 성공 경험’을 선물할 것이다.

2026.

03.21(Sat)출간

내 손으로 고치는 빈티지 오디오 | 김동희
내 손으로 고치는 빈티지 오디오
  • 김동희

  • 2026년 03월 20일 출간
  • 자연/과학/공학
  • 208쪽
  • 188mm × 257mm

내 손으로 고치는 빈티지 오디오
취미인을 위한 전자기기 DIY 입문서
“비전공자인 취미인의 시각으로 알려주는 전자회로와 점검수리 레시피”

대부분의 전자공학, 전자회로 입문서는 전공자들을 위한 대학교재나 기초 전기이론을 다룬 초급 교양서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취미로 일렉트로닉스를 실전으로 공부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마땅한 가이드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이런 일렉트로닉스 취미인을 위한 충실한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일렉트로닉스 지식 습득의 목표를 튜너와 앰프등의 빈티지 오디오 기기의 점검과 수리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이 과정에 꼭 필요한 전자부품 정보와 회로이론도 함께 정리했다. 여기에서 이해를 확장하면 일반 가전기기의 회로구성도 파악할 수 있고 어지간한 고장을 직접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저자 역시 비전공자로서 빈티지 오디오 기기 수리라는 목적으로 독학을 하면서 “일렉트로 프로파일러”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파편화된 유튜브 영상 특성상 체계화되지 못한 부분들을 종합하고 영상에서 다루지 못했던 부분을 상당히 추가하였다.
그리고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내용들은 과감히 생략하고 숨겨진 수리업계의 노하우를 중심으로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2026.

03.20(Fri)출간

우리는 같은 밤을 걷고 있다 | 이강일
우리는 같은 밤을 걷고 있다
  • 이강일

  • 2026년 03월 20일 출간
  • 시/에세이
  • 152쪽
  • 128mm × 210mm

새벽 3시.
혼자라고 느껴지는 그 시간에 당신은 무언가를 찾고 있었을 것이다.
누군가의 말 한 마디, 또는 그냥 누군가의 존재 자체.
당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증거.

이 시집은 그 밤이 당신에게 건네는 말이다.
당신이 느꼈던 외로움, 불안함,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작은 위로들.
누군가와 나눈 대화 한 마디,
누군가의 손 한 번,
누군가가 당신의 이름을 부른 것.

그것들이 모두 당신을 버티게 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었다.

이 책의 80편의 시는 당신처럼 밤이 무서운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다.
당신의 울음이 낙인이 아니라 증거라고 말하기 위해.
당신의 두려움이 약함이 아니라 진심이라고 말하기 위해.
당신이 누군가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기 위해.

혹시 지금도 새벽 3시인가
그렇다면 이 말을 기억해 달라.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어디선가 누군가는 당신처럼 밤하늘을 보고 있고,
당신처럼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있고,
당신처럼 계속 살아가려고 애쓰고 있다.

그리고 지금 이 책을 읽는 당신은
누군가의 밤이 되어줄 수 있다.
당신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누군가를 구한다.

당신의 밤이 조금 덜 외로웠으면 좋겠다.
당신이 누군가의 밤을 조금 더 밝혀주었으면 좋겠다.

2026.

03.20(Fri)출간

다른 나무들 그러나 같은 숲 | 권상철
다른 나무들 그러나 같은 숲
  • 권상철

  • 2026년 03월 20일 출간
  • 경제/경영
  • 436쪽
  • 152mm × 225mm

오늘날 기업의 성장은 더 이상 한 조직의 역량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기업과 기업, 기업과 고객, 그리고 사회 전체가 만들어 내는 관계와 신뢰가 새로운 경쟁력이 되고 있다. 『다른 나무들 그러나 같은 숲』은 이러한 시대 속에서 협업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 성장의 구조를 탐구하는 경영 에세이이자 전략서이다.

저자 권상철은 지난 25년 동안 한국과 일본에서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기업을 경영하며 수많은 기업의 성장과 실패를 현장에서 지켜보았다. 그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성공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단순한 기술이나 자본이 아니라 ‘신뢰 자본’과 관계 설계 능력에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조직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보다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전략, 그리고 누구와 함께 성장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관계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기업이 서로를 믿고 맡길 수 있을 때 비로소 각자의 핵심 역량에 집중할 수 있고, 그러한 협업 구조가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이 된다는 것이다.

『다른 나무들 그러나 같은 숲』이라는 제목처럼, 기업은 서로 다른 나무처럼 각자의 모습과 역할을 지니고 있지만 결국 하나의 숲을 이루며 함께 성장한다. 이 책은 보이는 데이터와 성과 뒤에 숨어 있는 관계의 구조를 읽어내고, 기업과 사회가 더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한 협력의 생태계를 제시한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경쟁을 넘어 협력으로, 고립된 성장에서 함께하는 성장으로 나아가야 할 기업과 리더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시각과 통찰을 전해줄 것이다.

2026.

03.20(Fri)출간

한 여인의 긴 겨울, 그리고 봄 | 이수인
한 여인의 긴 겨울, 그리고 봄
  • 이수인

  • 2026년 03월 20일 출간
  • 시/에세이
  • 368쪽
  • 152mm × 225mm

『한 여인의 긴 겨울, 그리고 봄』은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온몸으로 지나온 한 어머니의 삶을 담담하게 기록한 회고록이다. 1940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난 안순자 여사는 어린 시절부터 이별과 가난, 전쟁이라는 혹독한 현실을 겪으며 성장했다. 일제강점기 만주 이주와 해방 이후의 귀향, 가족의 죽음, 새어머니 아래에서의 힘겨운 유년기, 어린 나이에 시작된 식모살이와 공장 노동, 그리고 6·25 전쟁 속 피난 생활까지 그의 삶은 늘 거센 바람 속에 놓여 있었다.

정규 교육을 받을 기회조차 없었지만 배움에 대한 열망을 놓지 않았던 그는 호롱불 아래 야학에서 글을 배우며 삶의 희망을 붙잡았다. 이후 결혼해 여덟 남매를 낳아 기르며 “자식들에게만은 가난과 배움의 설움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마음 하나로 모진 세월을 버텨냈다. 척박한 산골 생활과 끝없는 생계의 무게 속에서도 그는 가족을 지켜내는 어머니로 살아갔고, 그 시간 속에서 조용히 자신의 인생을 완성해 나갔다.

이 책은 글을 배우지 못해 마음속에만 담아 두었던 한 여인의 이야기를 큰아들의 손을 통해 세상에 전한 기록이다. 꾸밈없는 언어로 이어지는 기억의 조각들은 개인의 삶을 넘어 한 시대를 살아낸 수많은 어머니들의 초상으로 읽힌다. 고단한 삶 속에서도 가족을 향한 사랑과 책임으로 버텨낸 시간, 그리고 끝내 찾아온 작은 평온의 순간들은 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한 여인의 긴 겨울, 그리고 봄』은 단순한 개인의 회고가 아니다. 그것은 전쟁과 가난의 시대를 살아낸 한 세대의 이야기이며, 동시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삶의 끈질긴 희망을 전하는 기록이다. 책장을 덮는 순간 독자들은 자신 곁에 있는 어머니의 삶을 다시 떠올리게 될 것이다.

2026.

03.20(Fri)출간

올라운드 리더십 | 김민오
올라운드 리더십
  • 김민오

  • 2026년 03월 19일 출간
  • 경제/경영
  • 260쪽
  • 152mm × 225mm

“20년 직장생활의 내공과 리더십 전공 박사의 통찰이 만났다!”

리더십을 고단한 ‘과제’가 아닌 설레는 ‘축제’로 바꾸어 주는 실전 리더십 지침서다. 저자는 현대 사회의 리더에게 필요한 역량을 성품, 업무 능력, 의사소통, 관계성, 자기 관리, 성장과 브랜딩이라는 6가지 핵심 영역으로 세분화하여 ‘올라운드 리더십(All-round Leadership)’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이론에만 매몰되지 않고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77가지의 정밀하게 시각화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리더로서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점검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책은 리더십이 특별한 소수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일상 속 실제 경험을 통해 단련되는 역량임을 강조한다. 구성원과의 심리적 안전감을 구축하는 법부터 효율적인 업무 위임의 기술, 그리고 리더 자신의 에너지를 관리하는 법까지 리더가 직면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담고 있다. 특히 ‘나다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조직의 성과를 이끌어 내는 퍼스널 브랜딩 전략은 변화하는 조직 문화 속에서 고민하는 리더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준다.

결국 올라운드 리더십의 핵심은 균형과 선순환에 있다. 개인의 성장이 조직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조직의 성과가 다시 리더의 보람으로 돌아오는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공한다. 이 책은 처음 리더가 되어 막막함을 느끼는 초보 리더부터, 매너리즘에 빠져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숙련된 리더 모두에게 품격 있는 리더로 거듭나게 할 가장 확실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2026.

03.19(Thu)출간

돌에 새긴 목민관 이야기 1 | 이희득
돌에 새긴 목민관 이야기 1
  • 이희득

  • 2026년 03월 19일 출간
  • 역사
  • 612쪽
  • 152mm × 225mm

조선시대에 세워진 선정 불망비는 백성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다고 해서, 연구가 많이 되었다고는 생각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역별로 금석문을 조사하여 자료가 많이 축적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지역별로 연구가 되었기에 그 지역과 관련된 금석문이 되지만 전국적인 자료가 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이번의 책은 조선시대 청백리의 이름이 새겨진 碑, 그리고 영의정 碑를 조사하여 책에 담아 보려 한다.
조선시대 선정 불망비는 조정에서도 백성들의 폐해가 많아 건립하지도 말고, 세워진 비는 부셔 버리라는 어명도 있었지만, 정조 임금 死後에는 우후죽순처럼 세워져 남아 있는 관리의 선정불망비는 대부분 이 시기에 만들어졌다.
그러나 어명으로 선정불망비를 세우는 것을 금하고 헐어 없애 버렸다 해도, 선정을 베푼 관리나, 나중에 우연히 발견되는 碑 들이 제법 있고, 그중에는 임진왜란 이전의 碑도 보이고 있다.
특히 임진왜란의 이전의 선정비 중에는 조선왕조실록에는 보이지 않는 기록이 존재하기에. 역사적으로는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조선왕조에서 청백리는 대단한 것이었고 가문의 영광이었다.
그러한 기록은 많이 있으나 연구된 기록은 보이지 않기에, 그러한 분과 관련된 선정비도 이번에 같이 연구하고 조사하여, 책에 넣고 영의정의 碑도 마찬가지로 포함시킨다.
이러한 것은 재미를 위한 것이 아니고 기록을 해 두면 언젠가는 필요한 자료가 될 것이고, 인명을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2026.

03.19(Thu)출간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면 당장 이것부터 해 보자 | 오원섭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면 당장 이것부터 해 보자
  • 오원섭

  • 2026년 03월 16일 출간
  • 자기계발
  • 260쪽
  • 148mm × 210mm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
회사에서 나한테 진짜로 원하는 게 무엇일지
단 며칠만이라도 진중하게 고민해 보길 바란다.”

직장 선택을 하는 데 있어 지금도 여전히, 아니 앞으로도 ‘연봉 수준’이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 같다. 왜냐하면 직장을 구하려는 목적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위함이니까 이는 벗어날 수 없는 요소인 것 같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연봉을 충분히 많이 받는 직장인이 퇴사를 하거나 이직을 하는 경우를 보았을 때, 이제는 더 이상 ‘돈’만이 직장 선택의 유일한 기준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취준생 중 종종 필자에게 면접장에 들어가 어떻게 앉아 있어야 하는지, 시선은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다른 지원자가 발언할 때 어디를 보는 것이 좋은지 등에 대해 묻곤 한다. 면접관 입장에서는 사실 그거까지 생각을 할 필요가 없어 ‘그냥 자연스럽게 있으면 돼요’라고 답을 하곤 했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피면접자 입장에서는 난감한, 낯선 상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것 같기도 하다.

2026.

03.16(Mon)출간

한국에게 중국은 감정이다 | 박은혜
한국에게 중국은 감정이다
  • 박은혜

  • 2026년 03월 15일 출간
  • 사회/정치
  • 232쪽
  • 152mm × 225mm

중국을 향한 한국 사회의 유독 뜨겁고도 차가운 ‘감정’의 실체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해부한 심리 비평서다. 저자는 중국 관련 뉴스에 이유 없이 기분이 나빠지거나, 설명하기 힘든 불편함을 느끼는 현상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한국 사회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감정의 역사임을 지적한다. 26년간 중국 현지에서 공부하고 일하며 마주한 수많은 장면을 통해, 우리가 왜 중국에 대한 판단 이전에 감정이 먼저 작동하는지를 세밀하게 추적한다.

이 책은 중국을 옹호하거나 비판하는 단편적인 논리에서 벗어나, 한국인의 기질과 역사적 기억이 중국이라는 이웃과 어떻게 충돌하며 현재의 감정 지도를 만들었는지 살핀다. 사대 관계의 기억부터 뒤집힌 경제적 위상, 그리고 일상에서 체감되는 조선족과 미디어의 영향력까지 전방위적으로 다룬다. 특히 일본에 대한 혐오와 중국에 대한 혐오가 어떻게 다른 결을 지니는지 분석하는 대목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성찰의 지점을 제공한다.

결국 이 책은 타인을 향한 감정을 들여다봄으로써 우리 자신을 치유하고자 하는 시도다. 감정이 판단을 대신하지 않도록 사고 사이에 잠시 멈춤을 두고, 소모적인 혐오에서 벗어나 ‘감정에 끌려다니지 않을 자유’를 얻는 법을 제안한다. 중국이 불편하지만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이들, 그리고 우리 사회의 갈등을 너머 서로를 치유하는 언어를 찾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다정한 심리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2026.

03.15(Sun)출간

그리움이 달빛을 품을 때 | 이종국
그리움이 달빛을 품을 때
  • 이종국

  • 2026년 03월 15일 출간
  • 시/에세이
  • 128쪽
  • 152mm × 225mm

시마다 한 얼굴이 서성이고 있습니다
오래전 떠나보낸 이들의 뒷모습입니다
그 얼굴은 어머니의 품이며,
골목길 함께 뛰놀던 동무들의 웃음소리이며,
옛 정인(情人)의 정취는 더욱 아른거립니다
그 얼굴들은 단순한 추억이 아닙니다
나의 서정(抒情)이며 사랑입니다
내 영혼의 숲에 뿌리내린
가장 거대한 나무들입니다

2026.

03.15(Sun)출간

음악인 지침서 | 김주상
음악인 지침서
  • 김주상

  • 2026년 03월 12일 출간
  • 예술
  • 196쪽
  • 152mm X 225mm

“음악 전공자에게 ‘경영’이라는 단어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가 음악인의 고민을 맛보기로 보여 주는 책이었다면, 이번 책은 실전을 위한 지침서다. 프롤로그에서부터 시작된 자기 성찰을 바탕으로, 글쓰기와 문해력, 실전 공연 기획, 개인이 시도할 수 있는 직업 활동과 실전 음악 사업가의 사업 노트를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구분하고, 생계와 자기 성장을 위해 현명하게 시간과 에너지를 배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첫 책 출간 이후, 음악계와 비음악계 독자들로부터 많은 질문과 평가가 돌아왔다.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를 집필하며, 음악인에게 현실적인 방향을 제시할지, 혹은 비음악인에게 음악가의 현실을 알리는 내용으로 접근할지 고민했다. 결국 후자를 선택했고, 음악인이 현실 속에서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

이 책 〈음악인 지침서〉는 기본적인 마인드셋에서 시작해 음악인이 사회에 나와 겪게 되는 세금, 계약서,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현실적인 문제와 지원받을 수 있는 국가 사업, 나아가 창업까지 다루고 있다. 사실 저자는 아직 ‘성공한 음악인’이라고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자신의 경험과 실패를 솔직히 담았기에, 독자들은 이를 참고하며 현실적인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2026.

03.12(Thu)출간

운 없는 사람들의 특기는 망설임이다 | 손종형
운 없는 사람들의 특기는 망설임이다
  • 손종형

  • 2026년 03월 12일 출간
  • 시/에세이
  • 152쪽
  • 148mm × 210mm

노력은 항상 그 대가를 지불한다

실력과 행운, 재능과 노력은 우리를 성공으로 인도하는 요소들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도 행동하지 않으면 만들어지지 않는다.
모든 시작과 끝은 행동에 의해 결정된다. 행동 하지 않으면 결국 모든 것은 생각으로만 끝나게 된다.
행동은 처음에는 누구나 어설프지만, 반복 행동을 통해 점점 더 잘하게 되고,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도 생긴다. 그리고, 지치지 않고 꾸준히 행동하면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가치 있는 삶을 원한다면 즉시 행동을 통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바란다. 당장의 성패를 떠나 계속해 작은 결과물들을 만들어 내다 보면 마지막에는 반드시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2026.

03.12(Thu)출간

손태진 수능만점구문 | 손태진
손태진 수능만점구문
  • 손태진

  • 2026년 03월 12일 출간
  • 교재/수험서
  • 408쪽
  • 210mm × 297mm

왜 수능 영어는 ‘구문’에서 갈리는가?
많은 학생들이 단어를 알고도, 문장을 끝까지 읽고도 글의 핵심을 놓친다. 그 이유는 단 하나, 문장을 의미가 아니라 구조로 읽지 못하기 때문이다.

『손태진 수능만점구문』은 수능 영어에서 실제로 점수를 가르는 핵심 구문만을 선별해
• 한 문장 안에서
• 논리 흐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 출제자가 어디에 함정을 두는지를
가장 명확한 방식으로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의 특징
• 수능 · 평가원 · 교육청 기출에서 검증된 핵심 구문만 수록
• 빈칸 · 삽입 · 순서 · 요지 · 장문 독해에 직결되는 구문 해설
•해석이 아닌 구조 중심 분석
•독해 속도와 정확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실전형 구성

2026.

03.12(Thu)출간

손태진 문법 원리 | 손태진
손태진 문법 원리
  • 손태진

  • 2026년 03월 12일 출간
  • 교재/수험서
  • 396쪽
  • 210mm × 297mm

수능 영어 문법을 단순 암기가 아닌 논리적 판단의 영역으로 전환해 주는 실전 문법 지침서다. 25년간 시험 영어를 연구해 온 저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능에서 무엇을 의심하고 무엇을 판단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한다. 문제를 풀 때 ‘이게 맞나?’를 고민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이게 틀릴 수밖에 없는 이유’를 구조적으로 파악하여 정답을 확신 속에 골라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책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 문법 개념을 총정리하고, 출제자의 함정을 논리적으로 제거하는 법을 상세히 다룬다. 기초적인 개념 설명부터 시작해 다양한 연습문제와 최신 경향을 반영한 수능 대비 실전 문제까지 수록하여 단계별로 실력을 쌓을 수 있게 했다. 특히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시대에 맞춰 ‘적게 공부하고 정확하게 맞히는’ 전략적인 학습 로드맵을 제시하여 수험생의 학습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준다.

감으로 문법 문제를 풀며 불안해하는 학생들에게 확신을 심어 주는 가장 정확한 해답지가 될 것이다. 저자는 영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 수능 문법을 관통하는 단단한 원리를 전수한다. 개념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마스터할 수 있는 이 책은, 수능 영어 1등급을 향한 가장 빠르고 논리적인 길을 안내할 것이다.

2026.

03.12(Thu)출간

손태진 수능만점독해 | 손태진
손태진 수능만점독해
  • 손태진

  • 2026년 03월 11일 출간
  • 교재/수험서
  • 244쪽
  • 210mm × 297mm

수능영어는 출제자가 설계한 논리를 읽어내는 시험이다.
문장 해석에 머무는 독해를 넘어,
정답이 만들어지는 구조와 흐름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감이 아니라 구조로 푸는 독해
지문의 전개 방식, 정답을 도출하는 순서와 과정 제시
출제자가 정답을 숨기는 방식까지 해부

실전에서 통하는 독해력 완성
빠르게 읽고, 정확히 판단하고, 흔들림 없이 정답을 고른다.

2026.

03.11(Wed)출간

공주민제(DCA): 노동 이후 사회의 ‘권리-자본-거버넌스’ 재설계 | 이상연
공주민제(DCA): 노동 이후 사회의 ‘권리-자본-거버넌스’ 재설계
  • 이상연

  • 2026년 03월 11일 출간
  • 사회/정치
  • 184쪽
  • 152mm × 225mm

AI와 자동화는 생산성을 폭발시키지만, 그 자체가 문명을 유지해 주지는 않는다. 근대 문명은 임금노동을 통해 소득–소비(유효수요)–세수–정당성의 순환을 만들었고, 이 순환이 시장과 민주주의를 동시에 지탱해 왔다. 그러나 노동이 대체되는 순간, 문제는 “불평등”이 아니라 문명 운영 장치의 고장으로 바뀐다. 생산은 늘어도 구매력이 마르고, 결정권은 소수에게 고정되며, 사회는 ‘무지분 대중’과 ‘유지분 주권자(초유지분층)’로 재편된다.

『공주민제(DCA)』는 이 전환을 소득 분배의 문제가 아니라 귀속 규칙(누가 이익의 권리자인가)과 결정권 배분(누가 규칙을 바꾸는가)의 문제로 재정의한다. 사후적 복지 확대만으로는 전환기의 불안을 끝내기 어렵다. 필요한 것은 초과이윤과 지대가 발생하는 “출발점”에서 시민의 몫이 권리로 고정되는 기본구조다.

공주민제(共株民制, DCA: Distributed Citizen Assets)는 시민을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라 실질적 소유자이자 주권자로 위치시키는 설계다. 핵심은 세 가지다. 첫째, 사회적 자산과 지대의 일부가 개인에게 자동 귀속되는 국민사회지분계정(권리 장부). 둘째, 분산된 민간 지분이 실제 권리 행사로 연결되도록 만드는 주주권 직접민주 인프라. 셋째, 규칙 변경권이 특정 집단에 집중되지 않도록 상한·만료·지연·감사로그 등으로 포획을 차단하는 분산의결 프로토콜(헌정 규칙)이다.

문명론은 한 사회의 생산 방식과 소유(귀속), 결정권, 정당성의 결합 구조를 설명하는 ‘사회 운영체제’ 이론이다. 노동–자본 관계를 전제로 짜인 20세기형 문명론—자본주의/사회주의의 구도, 대표제(대리민주주의), ‘일자리 창출’ 중심의 성장정치, 사후적 소득 재분배—은 자동화 전환기에서 더는 현실을 설명·조정하지 못한다. 그 낡은 언어에 갇혀 “임금”과 “복지”만을 붙들고 있는 동안, 가속주의적 축적 체제(기술 가속을 명분으로 한 초집중 축적)는 데이터·자본·결정권을 결합해 초유지분층을 새 지배층으로 분화시키고 있다. 이 분화가 굳어지면, 남는 것은 풍요의 확장이 아니라 포획의 확장이다—소수는 규칙을 소유하고, 다수는 규칙을 소비하게 된다. 따라서 지금 필요한 것은 ‘분배의 온도’를 올리는 정쟁이 아니라, 귀속 규칙과 결정권을 시민의 권리로 사전에 고정하는 설계다.

이 책은 “더 나눠 주자”가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권리자로 살게 하자”는 제안이다. 노동 중심 사회계약 이후의 질서를, 권리–자본–거버넌스라는 한 덩어리의 설계 문제로 다시 짜는 것. 공주민제는 그 재설계를 통해, 전환기에도 시장은 소비자를 유지하고 민주정은 시민을 유지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한다.

2026.

03.11(Wed)출간

삶의 여백 | 박태수
삶의 여백
  • 박태수

  • 2026년 03월 10일 출간
  • 시/에세이
  • 256쪽
  • 148mm × 210mm

은퇴 이후의 삶은 무엇으로 채워질 수 있을까. 『삶의 여백』은 백두대간 대미산 자락에서 살아가는 저자가 인생의 ‘뒤안길’에서 마주한 사유의 기록을 담은 수필집이다. 도시에서의 치열한 시간을 내려놓은 뒤, 그는 산촌의 느린 일상 속에서 삶을 다시 읽는다.
이 책은 노년을 쇠퇴가 아닌 ‘재해석의 시간’으로 바라본다. 어머니에 대한 기억, 아내와 걷는 산길, 미국 횡단 여행 중 만난 노부부, 콜롬비아 커피의 향, 저물녘 주흘산의 노을까지—구체적인 장면을 통해 인생 2막의 의미를 묻는다. 또한 멜빌, 카뮈, 톨스토이, 카프카, 프롬 등 고전을 통해 인간의 집착, 부조리, 사랑, 윤리를 다시 사유하며, 개인의 경험과 문학적 성찰을 연결한다.

2026.

03.10(Tue)출간

회복으로 가는 성화의 길 | 김여환
회복으로 가는 성화의 길
  • 김여환

  • 2026년 03월 10일 출간
  • 종교/역학
  • 312쪽
  • 152mm × 225mm

결국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세상 욕망을 좇아 몸부림치던 작은 몸짓들을 내려놓고, 주님의 자녀로서 흔들리지 않는 정체성을 붙들며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된다. 이는 빅터 프랭클이 고통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자기 초월을 통해 삶을 새롭게 재구성했다고 고백한 것과도 닮아 있다. 욕망으로 가득했던 삶이 성화를 향해, 회복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그것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는 길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령은 깨닫게 하신다. 주님이 원하시는 그 길이 바로 「회복으로 가는 성화의 길」이라는 것을. 30여 년을 내담자들과 함께하며 나는 자주 물었다. 변하지 않는 너와 나에게 답은 없는 것일까? 오랜 신앙생활 속에서 말씀을 듣고 깨달았다고 여겼으나, 때로는 율법에 묶여 자유하지 못했고, 때로는 자기 의에 사로잡혀 자기중심적 신앙을 고집했다. 그 고집만큼 고통도 컸다는 것을 깨닫는다.

2026.

03.10(Tue)출간

대학 다양성 정책의 제도적 기반과 쟁점 | 배유경
대학 다양성 정책의 제도적 기반과 쟁점
  • 배유경

  • 2026년 03월 10일 출간
  • 사회/정치
  • 252쪽
  • 152mm × 225mm

『대학 다양성 정책의 제도적 기반과 쟁점』은 한국 대학에서 논의되고 있는 다양성 정책의 의미와 제도적 기반을 분석하고, 그 한계와 과제를 살펴본 연구서다. 오늘날 다양성 정책은 단순히 개인의 차이를 존중하는 수준을 넘어, 사회 구조 속에서 보이지 않게 작동하는 특권과 불평등을 문제 삼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대학의 역할을 질문한다.
저자 배유경은 서울대학교 다양성위원회 책임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수행한 정책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 내 다양성 정책의 제도적 조건과 실제 쟁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성평등, 문화다양성, 제도적 대표성, 정책 설계와 실행 과정 등 다양한 측면을 통해 대학이 포용적 학문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정책적 기반을 살펴본다.
이 책은 다양성 정책을 둘러싼 개념적 논의뿐 아니라 실제 정책 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과제를 함께 다루며, 한국 대학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현실적 논의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참고가 될 것이다.

2026.

03.10(Tue)출간

'나답게' 늙어갈 수 있는 집 1 | 박소정, 김종석, 김수동, 김정근, 류재광, 나무
'나답게' 늙어갈 수 있는 집 1
  • 박소정, 김종석, 김수동, 김정근, 류재광, 나무

  • 2026년 03월 10일 출간
  • 사회/정치
  • 288쪽
  • 148mm × 210mm

노후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 ‘주거’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현장 탐방기이자 정책 지침서이다. 노년학, 복지, 의료, 비즈니스 전문가와 주거 현장 활동가 등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저자들이 한국보다 먼저 초고령사회를 경험한 일본의 다양한 노인 주거 시설을 직접 발로 뛰며 조사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담아냈다.

단순한 시설 소개를 넘어 노년의 존엄과 자립을 지키는 관계, 환경, 공간의 미학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생활 반경이 좁아지는 노년기에 집과 그 주변 환경이 개인의 자아 실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심도 있게 고찰한다.

저자들은 “어디에 사느냐가 어떻게 늙어갈지를 만든다”는 명제를 바탕으로, 은퇴 후 30년에 달하는 긴 시간을 보내게 될 주거 공간이 단순한 물리적 장소를 넘어 행복의 근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60세 현역 시대를 지나 75세에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오늘날, 독자들에게 막연한 불안 대신 구체적인 준비 방안과 희망을 선사하며 ‘어디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가장 현실적이고도 따뜻한 답변을 내놓는다.

노인복지주택, 유료노인홈, 서비스제공형고령자주택 등 복잡한 일본의 주거 모델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각 시설의 운영 원리와 장단점을 상세히 분석했다. 특히 공급자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진정으로 ‘나답게’ 늙어갈 수 있는 환경, 문화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춰 앞으로 한국 사회가 추구해야 할 방향성을 제안한다. 방대한 문헌 조사와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집필해 노후 주거를 고민하는 개인뿐 아니라 정책 입안자, 관련 사업가에게도 도움이 되는 로드맵을 제공한다.

2026.

03.10(Tue)출간

  • 1
  • 2
  • 3
  • ...
  • 245
더보기
  • 공지사항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제휴문의
  • Android앱

    Android앱

  • iOS앱

    iOS앱

우리는 당신과 함께
좋은 책을 만드는
좋은땅 출판사입니다
좋은땅 고객센터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유선 문의

02.374.8616~7

이메일 문의

gworldbook@naver.com

  • 서비스
  • 공지사항
  • 자주 묻는 질문
  • 채팅 상담하기
  • 자료실
  • 회사
  • 회사 소개
  • 찾아오는 길
원고 및 파일 전송

아이디 : so20s 

비밀번호 : so20s

우리는 당신과 함께
좋은 책을 만드는
좋은땅 출판사입니다
좋은땅 고객센터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유선 문의

02.374.8616

이메일 문의

gworldbook@naver.com

  • 회사
  • 회사 소개
  • 찾아오는 길
  • 서비스
  • 공지사항
  • 자주 묻는 질문
  • 채팅 상담하기
  • 자료실
원고 및 파일 전송

아이디 : so20s

비밀번호 : so20s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앱다운로드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좋은땅㈜
  • 대표이사 이기봉
  • 사업자등록번호 196-81-00877
  • 출판사 신고번호 제 2001-000082호
  • FAX 02-374-861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2길 26 GWORLD(지월드)빌딩 - 좋은땅㈜ B1 ~ 5F ©G-WORLD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블로그
  • 유튜브

좋은땅㈜ | 대표이사 이기봉 |

사업자등록번호 196-81-00877 |

출판사 신고번호 제 2001-000082호 |FAX 02-374-861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2길 26 GWORLD(지월드)빌딩
좋은땅㈜ B1 ~ 5F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블로그
  • 유튜브

©G-WORLD

홈

검색

전체

내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