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문고 취미/실용/스포츠 15위
성피티의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 필기 합격공식 2025
성우재·정빛나
- 2025년 02월 10일 출간
- 교재/수험서
- 532쪽
- 188mm × 257mm
- 2016년부터 매년 베스트셀러, 스포츠지도사 부문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도서
- 기출문제 중심으로 정리되어 시험 합격에 최적화된 책
2015년을 기점으로 생활체육지도자3급이 생활스포츠지도사2급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자격 종목의 세분화, 시험제도의 변경 등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이전과 다르게 필기시험을 먼저 치르는 방식으로 순서가 변경되면서 필기시험은 실기 및 구술시험을 보기 위한 하나의 관문이 되었으며 해가 갈수록 그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성피티의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필기 합격공식』(2025년 시험 대비)은 운동 관련 비전공자 및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정리한 필기 수험서다. 저자가 운영하는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성피티 아카데미를 찾는 사람들의 90% 이상은 체육 비전공자들이며 순수하게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저자는 이들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것들을 공부하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핵심 요점 위주로 정리한 책을 출간하였다. 저자는 기출 문제와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책을 구성하였다. 또한 최신 기출문제 해설 영상, 모의고사 문제(총 140문제) 및 책과 시험에 대한 피드백을 저자 운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피티의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필기 합격공식』(2025년 시험 대비)은 바쁜 현대인들이 적은 시간을 활용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여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길잡이 역할을 한다.
본문 내 초록색으로 표시된 부분들은 모두 한 번 이상씩 기출된 내용들이다. 이를 중점적으로 공부한다면 보다 효율적인 학습 성과를 이뤄낼 수 있다. 스포츠지도사를 준비하는 모든 응시생들이 『성피티의 생활스포츠지도사2급 필기 합격공식』(2025년 시험 대비)을 통해 필기시험에 합격하여 현장 지도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2025.
02.10(월)출간
눈부신 침묵
김현주
- 2025년 02월 03일 출간
- 시/에세이
- 140쪽
- 138mm × 210mm
한때, 눈 같은 하얀 화선지에
밤같이 새까만 먹으로 문인화를
그린 적 있었다.
그 매력은 여백 때문이었다.
그 여백에는 흰 달빛도 있고 바람도 있고
보이지 않지만, 보이는 것들이 많았다.
······
時調는 나의 마음을 비우고, 채우는
또 다른 여백이다.
2025.
02.03(월)출간
하나의 수어에 다의어가 포함된 수어국어사전(개정판)
김영미
- 2025년 02월 03일 출간
- 인문
- 448쪽
- 182mm × 257mm
한국수어는 농인의 제1언어로, 단순한 손짓과 몸짓이 아닌 한국어와 동등한 하나의 독립된 언어입니다.
2025.
02.03(월)출간
암중의 상어
리샼갓
- 2025년 01월 31일 출간
- 소설
- 104쪽
- 148mm × 210mm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는다고 너에게 내가 없는 게 아니란다.
네가 걸음이라면 난 양지바른 길이 되어 줄 것이고
네가 헤엄친다면 난 잔잔한 물결의 바다가 되어 줄 거야.
그리고 네가 날아오른다면 나는 힘껏 날아오를 수 있는 바람이 되어 줄게.
그렇게 나는 길로, 물결로 또 그 바람으로 너와 함께 할 거란다.
언제나, 영원히……”
_ 본문 중에서
2025.
01.31(금)출간
귀염 뽀짝 사랑 뿜뿜
주영희
- 2025년 01월 23일 출간
- 아동/어린이/청소년
- 72쪽
- 257mm × 182mm
나는 뽀글이,
연갈색 털이 뽀글뽀글한 푸들이지요.
보드라운 바람에 새싹이 파릇파릇 고개 드는 5월,
엄마 아빠 함께 나선 석사천 산책길에는 연두색이 너울너울 춤을 추고.
2025.
01.23(목)출간
엄마, 죄송해요 사랑을 몰라서
황용석
- 2025년 01월 21일 출간
- 시/에세이
- 244쪽
- 138mm × 200mm
예순 살이 넘도록 부모님의 사랑을 몰랐는데도
아는 척하며 살아왔습니다.
2025.
01.21(화)출간
빅희스토리
박정근
- 2025년 01월 21일 출간
- 역사
- 608쪽
- 152mm × 225mm
우리는 너무 짧은 시간 동안 너무 눈부시게 발전해 왔습니다. 138억 년이라는 우리 우주의 역사의 0.0001%도 되지 않는 시간 안에서 99.9%가 넘는 시간 동안 유유히 흘러온 지구와 우주를 지배하려고 합니다. 어쩌면 너무 짧은 시간을 살아왔기에 더 열정적으로 모든 것을 불태우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문화도, 음식도, 예술도, 심지어 실제로 서로의 이웃도, 그리고 탄소와 화석도 말이죠. 아니, 어쩌면 그것은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막연하지만 충분히 예측 가능한 필연적인 미래에 대한 몸부림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주의 탄생으로 시작해 인류의 등장으로 마무리되는 이번 권에 이어서 앞으로 펼쳐질 인류의 문명과 파괴와 번영과 전쟁, 그리고 그 안에서 꽃피우는 종교와 예술, 건축, 음식, 과학, 기술, 정복과 해방의 이야기는 138억 년이 넘는 거대하고 지루한 인류 이전의 이야기보다 분명 더 얕지만 더 생동감 넘치고 복잡하며, 의도와 목적이 있지만 불규칙하게 뒤엉킨 인과 관계를 보여 줄 것입니다. 자연의 역사는 의도 없이 거대하고 당연하지만, 인위의 역사는 명분과 의지를 가진, 다양한 관점에서 볼 때 전혀 당연하지 않고 오히려 황당할 수 있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문명 이전의 역사는 138억 년 간 이어져 왔지만, 문명 이후의 역사는 이전 역사의 0.00007%에 지나지 않죠. 일만 년 전부터 인류가 벌여 놓은 역사는 그보다 138만 배 더 길게 이어져 온 사건들보다 우리에게 들려줄 이야깃거리가 훨씬 많을 것입니다. 얻을 수 있는 집단 지성과 교훈도 다양할 테죠.
- 본문 중에서
2025.
01.21(화)출간
삼국지 길라잡이
류문휘
- 2025년 01월 20일 출간
- 역사
- 356쪽
- 152mm × 225mm
□ 정사(正史) 삼국지(三國志)
후한 말기와 삼국시대를 다룬 진수(陳壽)의 『삼국지』는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의 영향을 받아서 기전체(紀傳體)로 쓰였으며, 청나라 때 선정된 ‘중국 역대 왕조의 정사(正史)’에도 포함되는 정통 역사서다. 정사 중에는 왕조가 멸망하고 몇백 년 뒤에야 쓰인 기록도 적지 않지만, 233년생인 진수는 촉나라가 망하는 263년까지 30년 동안을 ‘촉나라 사람’으로 살았던 동시대 인물이어서 아주 생생한 기술이 가능했다. 하지만 정사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간략하고 담박하게 적고 있어서 문장의 맥락이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은데, 진수보다 140년 늦게 태어난 배송지(裴松之)가 『정사 삼국지』 본문에 방대한 주석(註釋)을 달면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진수의 정사 본문이 약 36만여 자이고 배송지의 주석이 약 32만여 자이니 거의 본문만큼의 주석을 단 셈으로, 우리가 『정사 삼국지』라 이를 때는 배송지의 주석까지를 포함해서 이해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 삼국연의(三國演義)
우리가 흔히 ‘삼국지’라고 말하는 『삼국연의』는 나관중(羅貫中)의 작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미 송나라 때부터 삼국시대를 무대로 한 노래극이 유행했고 원나라 때는 연의의 원형으로 꼽히는 『삼국지평화(三國志平話)』가 인기를 끌어 고려와 일본에도 전해졌다. 현전하는 나관중 삼국지의 판본 중 가장 오래된 것은 1522년의 ‘가정본(嘉靖本)’으로, 나관중이 세상을 떠나고 120년 뒤에 나온 책이라 나관중의 원본과는 내용과 분량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한다. 이후에도 출판업자와 이야기꾼의 첨삭에 의해 판본마다 내용이 조금씩 달라졌는데, 청나라 때인 1679년 모종강(毛宗崗)이 개작한 판본이 나오면서 삼국지 시장을 평정하고 정본(定本)이 되었다. 모종강본은 이야기 구조를 세련되게 다듬어 완성도를 높였지만, “지나치게 촉한의 입장에 서서, 조조를 억지로 깎아내렸다”라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현재의 삼국지는 대부분 모종강본을 번역한 것이다.
2025.
01.20(월)출간
의사의 딜레마
이원경
- 2025년 01월 20일 출간
- 소설
- 312쪽
- 152mm × 225mm
난 의사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아요. 불쌍한 환자들과 함께해야 할 시간에, 앉아서 자기들끼리 잡담이나 하는 사람들이죠. _에미(제1막)
어느 남자건 문제가 될 수 있는 게 두 가지 있지. 하나는 돈 문제고, 다른 하나는 여자 문제지. 이 두 가지에 대한 평판을 알기 전엔 그 남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걸세. _패트릭 경(제2막)
사람들이 웃는다고 해서 삶에서 진지함이 사라지지 않듯이, 사람들이 죽는다고 해서 삶에서 우스움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_리전(제5막)
다른 어떤 직업에서도 개인의원처럼 자신의 직업 경력의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관련된 모든 일을 할 것으로 기대되지는 않는다. 판사는 사형을 선고하지만 범인을 직접 자기 손으로 교수형에 처해야 한다고 기대되지는 않는다. 법조계가 의료계처럼 비조직적이면 판사가 그렇게 하겠지만 말이다. 주교는 오르간을 연주하거나 아기에게 세례주지는 않는다. 장군은 12시 반에 작전을 계획하거나 전투를 지휘한 후, 2시 반에 드럼을 치도록 요구받지 않는다. 설령 그렇게 요구받더라도, 여전히 의료계만큼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의료계에서는 일류 인물이 삼류의 일을 하도록 설정될 뿐만 아니라, 훨씬 더 오싹하게도 삼류 인물이 일류의 일을 하도록 기대된다. _작가의 ‘서문’ 중에서
2025.
01.20(월)출간
체리재배 MANUAL
이태형
- 2025년 01월 20일 출간
- 자연/과학/공학
- 332쪽
- 188mm × 257mm
난 과연 체리재배에 성공한 농가인가?
저의 답은 아직은 성공했다고 말할 수 없지만
실패했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단 어떻게 하면 실패하는지는 이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실패하는지를 책으로 엮어라.
그게 진정한 농사꾼이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이 그 길을 가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체리는 이렇게 해서 실패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이 글을 씁니다.
여러분들의 농장을 잘 보십시오.
실패한 농가들의 모습을 따라가고 있지 않은지요?
저는 이제 실패하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2025.
01.20(월)출간
K-방산의 미래 경쟁자 일본
김성학
- 2025년 01월 20일 출간
- 자연/과학/공학
- 264쪽
- 188mm × 257mm
일본은 급변하는 국제 안보환경 속에서 방위정책을 변화시키고 방위장비 운용 3원칙의 운용지침을 개정하여 방산수출을 모색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 일본은 세계 방산시장에서 미래 K-방산의 협력자인 동시에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를 것이다. "知彼知己면 百戰不殆"라는 명언이 있듯이 K-방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일본의 방위정책과 방위산업의 변화를 이해해야 협력도 경쟁도 가능할 것이다.
2025.
01.20(월)출간
강의 울음 소리
백수정
- 2025년 01월 17일 출간
- 소설
- 280쪽
- 148mm × 210mm
여기가 아려...
심장인지 내 폐부인지 모를...
영원히 멈추지 않을 것 같은
이 환난과도 같은 독하고도 깊은 통증...
2025.
01.17(금)출간
우리 아이 자기 조절력은 점검하셨나요?
조정윤
- 2025년 01월 17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272쪽
- 152mm × 225mm
생후 60개월까지의 아이에게
‘자기 조절력’이란 무엇일까?
2025.
01.17(금)출간
전도는 쉽다
오아론
- 2025년 01월 17일 출간
- 종교/역학
- 176쪽
- 152mm × 225mm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은 너무나 쉽다.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구원받고 천국에 가는 것은 너무나 쉽다.
2025.
01.17(금)출간
2025.
01.15(수)출간
나의 노래
손미라
- 2025년 01월 15일 출간
- 시/에세이
- 176쪽
- 148mm × 210mm
이것이
일상을 표현할 수 있는
나의 노래입니다
노래의 날개가 펼쳐질 수 있는 것은
오직 주님 한 분 때문입니다
- ‘나의 노래’ 중에서
2025.
01.15(수)출간
나무 십자가
박원
- 2025년 01월 13일 출간
- 종교/역학
- 248쪽
- 148mm × 210mm
유년 시절, 주일학교 예배당 마룻바닥에 누워 선생님이 읽어주시는 고린도 전서 13장을 듣던 기억, 해마다 기다려졌던 중고등부 여름 수련회에서의 가슴 뛰는 추억, 대학부 3일 금식기도회에서의 배고픈 기도, 우물가 선교회 작가팀에서의 고된 훈련, 네팔과 필리핀 단기 선교에서 흘렸던 눈물, 에스더 입양원에서 만난 주님의 귀한 아기들, 한나 국제학교에서 만난 탈북 청소년들이 떠오른다. 탈북학생들은 벌써 대한민국의 멋진 20대가 되어, 새벽마다 통일을 위해 뜨거운 눈물로 기도하고 있다.
그 모든 곳에 주님이 계셨기에, 주님을 만난 마음을 쓰고 싶었다.
모든 사람들이 성경을 읽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2025.
01.13(월)출간
시를 읽으면 세상이 보인다
이상호
- 2025년 01월 11일 출간
- 인문
- 604쪽
- 152mm × 225mm
문명은 인류를 발전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킨 지혜의 산물이다. 문명 자체는 선과 악이 없다. 다만 인간이 문명을 어떤 마음으로 개발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문명은 선과 악의 두 얼굴을 가진다. 역사적으로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노벨의 소망처럼 인간의 얼굴을 한 문명은 인류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했다. 그러나 문명이 인간의 욕망과 권력, 폭력성과 결부되면 인간을 파멸하는 무서운 야만이 되어 왔다. 인간이 발명한 수많은 첨단무기는 문명의 총아이지만, ‘인간의 얼굴을 한 야만’이 되어 인류를 파멸시키는 도구가 되었던 것이 그 증거가 되고 있다.
본문 【초인(超人)을 기다리는 망자(亡者)의 절규】 중에서
진짜 사랑한다면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것은 멀어지라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각자를 개별적 존재로 존중하고 배려하라는 의미이다. 이를 위해서 절제와 겸허를 실천해야 한다. 그때 사랑은 그것이 가진 신비와 동경과 아름다움을 지키고 계속 재생산될 수 있다.
본문 【진짜 사랑한다면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중에서
2025.
01.11(토)출간
그림책읽는어른 1. 나답게, 편안하게 - 열 명의 그림책 심리 코치가 전하는 치유와 성장 이야기
이은실 이미영 박주희 김보람 박상림 서현미 이수미 김영애 이영애 이정희
- 2025년 01월 11일 출간
- 자기계발
- 216쪽
- 152mm × 225mm
그림책심리코칭 전문코치로 성장한 열 명의 코치가 전하는 진솔한 치유와 성장이야기!
‘조용히 그림책을 마주하고 읽는 동안 우리는 저마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던 이야기와 만나고, 잊고 있던 마음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이 쌓여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더 여유롭고 다정하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에필로그 중
2025.
01.11(토)출간
나의 숨결이 당신을 향한 고백이 되다
오은정
- 2025년 01월 10일 출간
- 종교/역학
- 172쪽
- 128mm × 210mm
나의 숨결이 당신을 향한 고백이 되던 날. 당신께로 젖어드는 나의 속삭임으로 당신에게서 나를 읽습니다. 나의 주님 되신 당신이 계시기에...
오선지의 한 줄 한 줄 선율을 타고 밀려오듯 당신을 바라봄이 내겐 감격과 떨림으로 다가섭니다.
나의 이 고백이 또 다른 통로가 되어...
제가 만난 소중한 주님이 이 시집을 읽으시는 여러분의 주님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2025.
01.10(금)출간
성공공인중개사 필수 중개실무 정복과정
정삼교
- 2025년 01월 08일 출간
- 경제/경영
- 396쪽
- 188mm × 257mm
성공공인중개사가 되려면 적어도 이 정도는 알아야 한다!
성공하는 개업/소속공인중개사가 반드시 마스터해야 할
필수 중개실무를 종합한 실무 길라잡이!!
부동산 중개사무소 운영과 관련하여 최소한 아셔야 할 운영 실무와 중개 현장에서 알고 적용해야 할 중개실무의 핵심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개업하거나 근무하는 개업/소속공인중개사에게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그 막막함에 이 책이 위안이 될 것 입니다.
〈성공공인중개사 필수 중개실무 정복과정〉 강의를 수강한 개업/소속공인중개사들이 한결같이 “그 어떤 강의보다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리얼한 내용 위주에 대만족한다”고 찬사를 던진 그 강의의 교재를 새롭게 보완, 정리하여 출간하는 실무 지침서!!!
개업공인중개사로 23년의 현장경험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임교수로서의 오랜 강의 경력을 바탕으로 개업/소속공인중개사의 눈높이에서 쓴 이 책은 성공하는 개업/소속공인중개사들이 꼭 지녀야 할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성공공인중개사는 이 책을 정복한 바로 나입니다!!!
2025.
01.08(수)출간
나의 부캐를 찾아서
김진진
- 2025년 01월 08일 출간
- 시/에세이
- 200쪽
- 148mm × 210mm
벚꽃 진 천변에는 산 그림자 떠 있고 새순 핀 들판너머에는 농다리가 놓여 있다. 장님이 북채 거머쥐듯 양 발을 더듬이 삼아 그 위에서 중심축을 밟는다. 하천을 가로질러 야간열차처럼 허리를 뻗친 농다리. 오가는 사람들 사이를 비켜서서 전방을 주시한다. 스리 슬쩍 곡선을 휜 등뼈가 야무지다. 때로 에둘러 가야 하는 것이 삶의 길임을 넌지시 일러 주는 듯하다. 순리를 거스르지 않는 돋을새김이 풍경 안에 자연스러움을 더해준다.
2025.
01.08(수)출간
조선 멸망의 원인과 우리의 나아갈 길
곽흥식
- 2025년 01월 03일 출간
- 역사
- 164쪽
- 148mm × 210mm
우리의 문제점의 근원과 개선
세계 10대 반열에 오른 한국 경제와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한 현대의 기기(機器)들을 제외하면 저는 조선시대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이렇게 한국민의 근대화되지 못한 DNA의 근원에 조선 멸망의 원인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역사에서 배우지 못했으니 나쁜 DNA를 그대로 가지고 있을 것이라 여겼습니다. 결정적으로 세월호의 인신공양설이 매스컴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보고, 조선 멸망의 원인을 살펴보고 그 문제점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를 글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 중에 ‘불편한 진실’을 넘어 ‘불쾌한 진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사실을 알리는 것이 정의라 생각했습니다. 또 하나의 저의 천성인 정의감으로 완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선 멸망의 원인’으로, 신제국주의와 지정학적 위치, 주변 열강에 인한 외부의 원인도 있지만 조선 내부의 원인이 훨씬 더 크다 하겠습니다. 왕실의 무능과 이기심,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부재, 부정부패, 전 근대적 사회상, 외교실패, 피폐한 경제의 이유로 조선은 멸망하게 됩니다. 지금도 멸망의 원인 타파에 부족한 것이 많기에, ‘우리의 나아갈 길’에 대해 간단히 말하자면 멸망의 원인을 타산지석으로 삼으면 되겠습니다.
끝으로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어느 정치 이념이나 집단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민 대다수가 갖고 있는 근대화되지 못한 DNA를 개선하자는 내용입니다.
2025.
01.03(금)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