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격(格)
장은갑
- 2026년 05월 26일 출간
- 경제/경영
- 444쪽
- 152mm × 225mm
리더의 격(格) — 정상의 고독에서 길어 올린 백 가지 사유
세상은 온통 정돈되지 않은 소음으로 가득합니다. 거침없이 밀려오는 기술의 파고는 인간의 사유 속도를 앞지르고, 어제의 정답은 오늘 아침이면 빛바랜 신문지처럼 무참히 구겨져 버립니다. 인공지능이 즉각적인 해답을 내놓는 시대라지만, 역설적으로 리더들의 갈증은 더욱 깊어만 갑니다. 이 격변의 소용돌이 한복판에서 리더라는 이름을 짊어진 이들은 때로 황량한 들판에 홀로 서 있는 듯한 처절한 고독을 마주합니다. “경영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그 경영의 주체인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이 근원적인 질문은 매일 아침 리더의 책상 위에 놓이는 가장 무거운 서류이자, 깊은 밤 침대 머리맡을 지키는 서늘한 그림자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경영을 ‘밖을 향한 정복’으로 오해해 왔습니다. 더 높은 숫자를 쌓고, 더 넓은 영토를 점령하며, 상대를 압도하는 것만이 승자의 언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거센 폭풍우가 몰아칠 때 배를 구하는 것은 화려한 돛의 빛깔이 아니라, 수면 아래 깊숙이 가라앉아 중심을 잡는 묵직한 닻입니다. 리더에게 그 닻은 바로 ‘내면의 질서’입니다. 밖으로 향하던 시선을 거두어 자기 안의 심연을 들여다보는 용기, 정보의 파편 속에서 본질의 뼈대를 추려내는 통찰, 그리고 타인의 생계를 어깨에 메고도 흐트러지지 않는 영혼의 단단함이 경영의 출발점이자 종착역이어야 합니다.
이 책은 경영을 단순히 부를 축적하는 기술로 다루지 않습니다. 대신, 채움의 화려함 뒤에 숨은 욕망을 경계하고, 비움의 정갈함을 통해 리더의 진정한 격(格)을 세우는 ‘자기 완성의 서사’로 정의합니다. 저자가 지난 40년 동안 글로벌 경영 현장의 야생에서 길어 올린 백 편의 명상은, 오만한 정답을 강요하는 대신 독자 스스로 질문의 답을 찾아가도록 돕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제 리더라는 이름의 고독한 구도자가 되어 오르게 될 십 단계의 장엄한 사유의 산맥을 조망하고자 합니다. 이 험준하면서도 찬란한 능선을 따라 묵묵히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소음 속에서 잠시 잊고 지냈던 리더로서의 고결한 품격을 당신의 심연 가장 깊은 곳에서 다시금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이 산행은 단순히 높이 오르는 경쟁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정돈하고 타인의 삶 속에 선한 길을 내는 숭고한 성찰의 여정이 될 것입니다.
2026.
05.26(Tue)출간
알파
임성현
- 2026년 05월 01일 출간
- 자기계발
- 372쪽
- 152mm × 225mm
사회 시스템이 정해 놓은 수동적인 삶에서 벗어나,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창조자’인 알파(Alpha)로 거듭나기 위한 자기계발 지침서다. 저자는 수의사이자 대치동 일타 강사라는 화려한 이면에 가려져 있던 ‘에고(Ego)의 구속’을 고백하며, 진정한 삶의 주인으로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면의 혁명과 실천적 전략을 제시한다. 20년간 치열하게 공부하고 직접 몸으로 부딪쳐 얻어낸 성공의 법칙들이 이 한 권에 집약되어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돈을 버는 기술을 넘어, ‘나답게’ 살기 위한 정신적 토대와 경제적 자립을 동시에 구축하는 법을 다룬다. 잠재의식의 힘을 활용한 끌어당김의 법칙부터 명상을 통한 마음 관리, 그리고 이를 현실화할 주식과 부동산 투자 전략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설명한다. 21살 때부터 ‘경제적 자유를 통한 조기 은퇴’라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10여 년간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꿈을 현실로 바꾼 저자의 서사는 독자들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한다.
실천하지 않는 지식은 아무런 힘이 없음을 강조하며, 독자가 당장 삶의 태도를 바꿀 수 있도록 돕는 인생의 나침반이다. 저자는 누구나 소우주로서 삶을 창조할 에너지를 가지고 있음을 역설하며, 사회의 노예가 아닌 자유로운 알파로서의 삶을 선택하라고 독려한다. 막연한 성공을 꿈꾸기보다 구체적으로 자신의 에고를 분리하고 잠재의식을 프로그래밍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은 인생이라는 항해의 가장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2026.
05.01(Fri)출간
시시비비
박시학
- 2026년 05월 01일 출간
- 시/에세이
- 76쪽
- 125mm × 195mm
이미지와 언어 사이, 짧은 시의 기록
일상의 순간을 붙잡는 디카시집
《시시비비》는 사진과 짧은 시가 결합된 디카시집이다. 한 장면을 포착한 이미지 위에 최소한의 언어를 얹어 감정을 압축한다. 시인은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라는 태도로 사소한 풍경 속 의미를 끌어낸다. 짧은 문장 속에 삶, 관계, 존재에 대한 사유가 담긴다.
2026.
05.01(Fri)출간
종로 산책
박홍섭
- 2026년 04월 23일 출간
- 시/에세이
- 308쪽
- 148mm × 210mm
광화문 사무실 CM 단장으로 근무하면서
하루의 리듬도 많이 달라졌다.
출근길과 점심시간, 퇴근 후의 짧은 산책이
바쁜 일정의 틈새에서
사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었다.
청계천을 따라 달리는 이른 아침 출근길의 슬로 조깅,
세종문화회관 뒤편 작은 소공원에서 마주하는 사계절의 변화,
점심시간에 닿는 궁궐의 전각들과 오래된 한옥 골목길 위의 햇살,
그리고 종로 곳곳의 박물관과 미술관, 시장과 공원들.
그렇게 걷는 시간 속에서 다시 발견한
서울 한복판의 풍경들을 그날그날 기록해 두었다.
그동안 품어 보고 싶었던 공간이 일상이 되고,
스쳐 지나던 장면이 삶의 중심으로 들어오는 순간들의
도심 속 산책 일기들을 모아서
생애 5번째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2026.
04.23(Thu)출간
삼촌 어디가?
레마일
- 2026년 04월 22일 출간
- 시/에세이
- 168쪽
- 148mm × 210mm
아이들에게 건네는 인생의 첫 방향을 담은 편지형 에세이.
저자는 ‘삼촌’이라는 친근한 화자의 시선에서,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게 될 다양한 순간들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낸다. 상황, 첫걸음의 두려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법, 좋아하는 마음을 지키는 태도, 감사와 관계의 의미까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전한다.
각 편지는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시작되고, 그들의 상황에 맞춘 조언과 응원으로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성공을 강조하기보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 스스로를 잃지 않는 태도, 그리고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마음을 강조하는 점이 특징이다.
정답을 알려 주기보다, 스스로 답을 찾게 만드는 이야기.
2026.
04.22(Wed)출간
71번째 소개팅
묵곰
- 2026년 04월 21일 출간
- 시/에세이
- 192쪽
- 128mm × 188mm
《71번째 소개팅》은 수십 번의 소개팅을 반복하며 관계와 자신을 관찰하는 한 남자의 기록이다. 공기업에 다니는 평범한 30대 청년 ‘한지철’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이어 가며, 연애와 이성관계라는 이름 아래 작동하는 현실적인 조건과 감정 사이의 간극을 마주한다. 이 책에는 수많은 소개팅 장면들이 등장한다. 연봉, 자산, 학력 같은 조건이 점수화되는 ‘총점제’식 만남, 쉴 틈 없이 쏟아지는 계산과 질문들, 어색한 대화 속에서 이어지는 티키타카, 그 속에서 미묘하게 흔들리는 감정들, 냉혹하고 각박한 관계의 시장에서 피어나는 낭만에 대한 갈망.
저자는 이러한 경험을 단순한 연애 에피소드로 소비하지 않는다. 소개팅이라는 반복되는 구조 속에서,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이 관계는 왜 성립되지 않는가’를 끊임없이 되묻는다. 호감과 착각, 기대와 실망 사이에서 오가는 내면의 흐름은 현실적이면서도 씁쓸한 공감을 자아낸다. 《71번째 소개팅》은 단순히 누군가를 만나기 위한 이야기가 아니라, 결국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성찰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다. 관계의 실패와 반복 속에서도 생각을 멈추지 않는 한 청년의 기록은, 오늘을 살아가는 많은 이들의 내면과 삶을 비추는 거울이자 양분이 된다.
2026.
04.21(Tue)출간
무지개 타고 통찰의 나라로
오봉학
- 2026년 04월 20일 출간
- 인문
- 328쪽
- 152mm × 225mm
눈에 보이는 현상 너머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힘, 즉 ‘통찰’의 지혜를 무지개 일곱 색깔의 관점으로 풀어낸 통찰 교과서다. 저자는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지켜보며 깨달은 통찰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필요한 7가지 사고의 틀을 제시한다. 빨강의 열정부터 보라의 깊이에 이르기까지, 각 색깔이 상징하는 단계적 성찰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만의 내면적 무지개를 완성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고전의 지혜와 현대적 통찰 키워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깊이 있는 사유를 이끌어낸다. ‘장수선무 다전선고(소매가 길어야 춤 선이 곱다)’와 같은 옛 문장을 통해 결과 뒤에 숨은 구조를 읽는 눈을 기르게 하고, ‘물의 형태는 그릇을 따른다’는 비유로 리더십과 책임의 본질을 일깨워 준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단원마다 핵심 질문을 던져 독자가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설계했다.
흔들림과 의심을 통과해야 비로소 드러나는 무지개처럼, 삶의 고난을 지혜로 바꾸고 싶은 이들을 위한 영감의 기록이다. 저자는 지위나 조건을 넘어 ‘마음의 방향’이 어떻게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지를 강조하며, 모든 경계를 놓고 자유롭게 사유할 것을 권한다. 이 책은 세상의 소음 속에서 중심을 잡고 싶은 성인부터 본질을 탐구하는 학생까지, 무지개 위를 걷듯 경쾌하면서도 묵직한 통찰의 나라로 우리를 안내할 것이다.
2026.
04.20(Mon)출간
하나님 나라
김성훈
- 2026년 04월 20일 출간
- 시/에세이
- 176쪽
- 130mm × 195mm
하나님 나라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신앙의 언어
《하나님 나라》는 김성훈 시인의 신앙 고백을 담은 시집으로, 복잡한 설명보다 직관적인 언어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풀어낸다. 짧은 문장과 담백한 표현을 통해 사랑, 용서, 믿음의 의미를 전하며, 독자에게 신앙을 보다 가까운 일상 속에서 바라보게 한다. 이 책은 거창한 해석보다 마음으로 읽는 경험을 지향하는 작품이다.
2026.
04.20(Mon)출간
산상수훈 묵상집
김성훈
- 2026년 04월 20일 출간
- 종교/역학
- 152쪽
- 130mm × 195mm
《산상수훈 묵상집》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담긴 산상수훈을 오늘의 삶 속에서 다시 읽고, 깊이 묵상하도록 돕는 신앙서다. 마태복음에 기록된 산상수훈의 말씀을 중심으로, 구절 하나하나를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며 독자가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끈다.
이 책은 단순한 성경 해설서에 머물지 않는다. 팔복, 원수 사랑, 염려와 믿음, 판단과 용서 등 핵심 가르침을 통해, 신앙이 삶 속에서 어떻게 드러나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각각의 묵상은 짧지만 깊이 있는 질문과 성찰을 담고 있어, 독자가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든다. 특히 ‘이해’보다 ‘실천’에 무게를 둔다. 말씀을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반복해서 읽고 묵상할수록, 익숙했던 성경 구절이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는 경험을 하게 된다.
《산상수훈 묵상집》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추어 말씀을 되새기고 싶은 이들에게, 하루의 중심을 바로 세우는 조용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2026.
04.20(Mon)출간
비이성적 부동산 시장의 심리학과 진실
최희륜 이성호 박향숙 김정남 AI 챗GPT
- 2026년 04월 20일 출간
- 경제/경영
- 396쪽
- 188mm × 257mm
흔들리는 부동산 시장에서 우리가 찾은 단 하나의 진실
The only truth we have found in the faltering property market
집값이 오를 때 사람들은 말합니다. “역시 부동산은 불패다.”
집값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또 그렇게 말합니다. “이번엔 정말 무너지는 거 아니냐.”
하지만 우리는 지난 10여 년 동안 시장을 관찰하며 한 가지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금리도, 공급도, 정책도 아니다. 가장 먼저 움직이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누군가는 이를 직감이라고 부르고, 누군가는 경험이라고 말하며, 또 어떤 사람은 운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책에서 밝히고자 하는 단 하나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진짜 주인공은 인간의 심리이며, 심리를 이해하는 사람만이 시장을 이긴다.
2026.
04.20(Mon)출간
당신의 아이디어는 왜 돈이 되지 않는가
신병휘
- 2026년 04월 20일 출간
- 경제/경영
- 160쪽
- 148mm × 210mm
고객이 아닌 아이디어에 집착하는 순간, 실패는 시작된다
AI로 검증하는 ‘돈 되는 생각’의 기준
《당신의 아이디어는 왜 돈이 되지 않는가》는 창업 실패의 본질을 ‘아이디어 중심 사고’에서 찾는다. 저자는 비즈니스의 출발점이 아이디어가 아니라 고객의 문제임을 강조하며, AI를 활용해 이를 빠르게 검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6단계 실행 프레임워크를 통해 누구나 시장성 있는 비즈니스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6.
04.20(Mon)출간
실전 경매·공매·NPL 교과서(법원경매편)
송순근
- 2026년 04월 17일 출간
- 사회/정치
- 396쪽
- 188mm × 257mm
법원경매의 첫 이해
강제경매, 임의경매, 공매의 차이
주택임대차, 상가건물임대차
절차를 정리한 부동산 경매 입문서
부동산경매를 이해하려면 먼저 경매가 무엇인지부터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은 부동산경매의 개념과 종류, 법적 성질과 절차를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설명한 법원경매 입문서입니다.
강제경매와 임의경매는 무엇이 다른지, 담보권실행경매와 유치권 등에 의한 경매는 어떻게 구별되는지, 법원경매와 공매는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는지, 실제 참여 전에 반드시 살펴야 할 핵심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담았습니다.
법원경매의 핵심인 민사집행법의 구조와 주요 쟁점을 함께 짚어 나가며, 경매를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처음 법원경매를 접하는 독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출발점이 되고, 경매의 기초를 다시 정리하려는 독자에게는 단단한 기준이 되는 책입니다.
2026.
04.17(Fri)출간
아버지를 가지라
권혁철
- 2026년 04월 17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184쪽
- 152mm × 225mm
자녀에게 좋은 환경이나 성적을 선물하기보다 ‘아버지 자신’을 내어줌으로써 회복된 가족의 사랑과 교육의 본질을 다룬 홈스쿨링 실전 기록이다. 저자는 “아버지가 너희에게 아버지를 줄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아버지를 가지라”라는 선언과 함께, 강압적인 훈육이 아닌 동행과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세워 가는 과정을 담담히 그려 낸다. 샬롯 메이슨의 ‘삶의 교육’ 철학을 일상의 자전거길과 국토 종단 현장으로 끌어들여 생생한 교육의 현장을 증언한다.
이 책은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 홈스쿨’이라는 이름 아래 삼 형제와 함께한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여정을 소개한다. 단순히 학교 밖 교육의 기술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입양을 꿈꾸고 실천한 부부의 신앙적 배경부터 아이들과 함께 걷고 뛰며 소통을 회복한 구체적인 에피소드들을 수록했다.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시간을 내어줄 때, 아이들이 어떻게 ‘진짜 아버지’를 다시 선물하는지에 대한 감동적인 역설이 행간마다 녹아 있다.
오늘을 붙잡고 분투하는 이 땅의 모든 아버지에게 건네는 격려이자 응원가다. 저자는 교육이란 분위기, 훈련, 그리고 삶 그 자체임을 강조하며, 완벽한 아버지가 아닌 ‘함께하는 아버지’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부록으로 수록된 아들의 편지와 어머니의 기도는 홈스쿨링이 한 개인의 선택이 아닌 온 가족이 함께 일궈 낸 영성 형성의 과정임을 보여 준다. 자녀와의 관계 회복을 꿈꾸고 참된 교육의 길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위로와 명확한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2026.
04.17(Fri)출간
피 뿌린 옷을 입고 말씀(호 로고스) 앞에 머물러라Ⅰ
이진원
- 2026년 04월 16일 출간
- 종교/역학
- 228쪽
- 148mm × 210mm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라는 요청
임마누엘을 향한 집요한 질문
이 책은 ‘임마누엘’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신앙의 본질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신앙서다. 저자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왜 구원과 직결되는지를 성경 구절과 해석을 통해 풀어낸다. 단순한 교리 설명이 아니라 ‘말씀 앞에 머무는 상태’라는 구체적 실천을 강조하며 독자를 신앙의 본질로 다시 끌어당긴다.
2026.
04.16(Thu)출간
그 얼굴
강태용
- 2026년 04월 16일 출간
- 시/에세이
- 140쪽
- 128mm × 188mm
『그 얼굴』은 강태용 시인이 펴낸 두 번째 시집으로, 봄의 향연부터 겨울의 눈도장까지 사계절의 흐름을 따라 인간사의 희로애락을 노래한다. 어린 시절의 월사금에 대한 애틋한 기억이나 6·25 전쟁의 상흔과 같은 역사적 고통을 담은 시들은 단순한 서정을 넘어 시대의 아픔을 보듬는 참여적 성격도 띠고 있다. 시인은 이 시집을 통해 잠들어 있는 기억들을 일깨우고, 누군가 곁에 있을 때 함께 행복한 세상을 가꾸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현대인들에게 잃어버린 ‘그 얼굴’들을 되찾아주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한다.
2026.
04.16(Thu)출간
걸어온 인생 가야 할 인생
김광수
- 2026년 04월 15일 출간
- 시/에세이
- 284쪽
- 148mm × 210mm
삶을 돌아보는 고백
남은 시간을 향한 다짐
정년 이후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써 내려간 기록이다. 평생 성실하게 살아왔지만 돌아보니 ‘껍질 같은 인생’이었다는 자각에서 출발한다. 직장, 가족, 병원 생활까지 이어진 개인의 경험을 통해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묻는다. 담담한 회고 속에 후회와 깨달음, 그리고 다시 살아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2026.
04.15(Wed)출간
데칼코마니(개정판)
안형기
- 2026년 04월 15일 출간
- 소설
- 656쪽
- 152mm × 225mm
“그 사람이… 돌아왔다!”
『데칼코마니: 신들의 화폐』 개정판은 사랑과 욕망 그리고 권력이 충돌하는 거대한 서사를 한층 더 정돈된 구성으로 선보이는 장편소설이다.
기존 이야기를 유지하면서도 문장의 밀도를 끌어올려, 마치 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리듬과 정돈된 구성으로 독자의 몰입을 극대화했다.
‘어느 날, 세상이 완전히 뒤집혔다!!’
이 작품은 초강대국 대통령의 권력이 금융 시장과 결합하는 순간 시작되는 거대한 혼돈을 그린다. 그는 권력으로 금융을 결박하고, 주식과 파생상품이라는 ‘총성 없는 무기’로 세계 최고의 부를 거머쥐려 한다.
욕망은 권력을 잉태하고, 권력은 숫자로 번역되며,
그 숫자는 자본으로 증식한다.
그리고 그 자본은 다시 권력으로 회귀한다.
그 설계 속에서 세계는 요동친다.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것은 탐욕의 구조,
그리고 선택을 강요받는 인간이다.
사랑과 배신, 신념과 타협이 교차하는 인간의 내면을 끝까지 추적해가며, 차가운 시스템 속에서도 끝내 지워지지 않는 인간의 감정을 그려 낸다. 인물들은 선과 악으로 단순히 나뉘지 않으며, 각자의 논리와 욕망 속에서 선택을 이어 갈 뿐이다.
『데칼코마니: 신들의 화폐』는 반복되는 문명의 설계 속에서 인간이라는 존재를 정면으로 묻는 작품이다. 닮은 사건, 닮은 선택, 닮은 결과가 이어지는 세계에서 우리는 과연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는가.
개정판으로 돌아온 이 소설은, 더 선명해진 서사로 독자를 그 질문의 한가운데에 세운다.
이 이야기는 끝이 아니다. 또 다른 시작이다.
2026.
04.15(Wed)출간
인생은 플러스(+)다
이광수
- 2026년 04월 13일 출간
- 자기계발
- 288쪽
- 152mm × 225mm
인생은 어렵고, 정답이 없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인생은 플러스(+)다』는 그 통념에 질문을 던진다. 인생에는 단 하나의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옳은 길’이 존재하며 그 길은 생각보다 넓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인간의 삶을 ‘나·사회·자연’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나누고, 생존·욕망·진리라는 세 가지 본능을 중심으로 인생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풀어낸다. 또한 인생의 목적과 목표, 행복과 불행, 문제 해결 방식, 그리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이르기까지 삶의 전반을 아우른다. 저자는 어려운 철학 이론 대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인생을 설명하며 “삶의 기본 안내서”를 제시하고자 한다. 인생을 미리 공부하고 준비할 수 있다면, 우리는 더 많은 기회를 보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한 책이다.
2026.
04.13(Mon)출간
철학, 수필 속을 걷다
이윤희
- 2026년 04월 11일 출간
- 인문
- 360쪽
- 152mm × 225mm
모두 한목소리로 말한다.
인정이 메말라가는 사회에서
내 안의 선한 본성을 찾을 때라고.
인간은 꽃보다 아름답다고
하지 않던가.
그러니 타인의 슬픔에
같이 울고 배려와 나눔에
온기를 느끼는 존재임을
잊지 말자.
이것이 본 수필이 전하는 울림이고
메시지이다.
2026.
04.11(Sat)출간
영양제 혁명
조재학
- 2026년 04월 10일 출간
- 자연/과학/공학
- 292쪽
- 148mm × 210mm
단순한 영양제 추천을 넘어, 인체 노화의 생리학적 기전을 바탕으로 영양제를 ‘설계’하는 법을 다룬 미래 의학 지침서다. 저자는 의사로서 수많은 환자를 마주하며 병이 생기기 전 ‘서서히 망가지는 구간’을 관리하는 것이 현대 의학의 핵심 과제임을 절감하고, 그 공백을 메울 가장 현실적인 도구로 영양제를 제시한다. 시중에 떠도는 유행 성분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 영양 요법을 스스로 구성할 수 있는 전략적 틀을 제공한다.
이 책은 ‘밥만 잘 먹으면 된다’는 과거의 상식이 왜 더 이상 현대인에게 통용되지 않는지를 토양 고갈과 영양 밀도 저하라는 현실적 근거를 통해 밝혀낸다. 단순히 무엇을 먹느냐보다 내 몸이 기술과 영양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몸을 미래 의학 기술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한 ‘공간’으로 정의한다. 인체의 대사, 염증, 피로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영양제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접근하도록 돕는다.
미래 의학의 혜택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할 ‘몸 예습’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영양을 미래 기술이라는 씨앗이 자라날 토양을 가꾸는 일에 비유하며, 준비된 몸만이 기술의 언어를 이해하고 신호를 해석할 수 있다고 말한다. 건강 수명을 늘리고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넘쳐나는 영양제 정보 속에서 중심을 잡아 줄 가장 과학적이고 인간적인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2026.
04.10(Fri)출간
우리의 행복
김영임
- 2026년 04월 10일 출간
- 소설
- 196쪽
- 152mm × 225mm
요람에서 무덤까지, 한 인간의 삶으로 그린 국가의 얼굴
개인의 행복을 넘어 사회의 책임을 묻는 이야기
『우리의 행복』은 한 여성의 삶을 따라가며 개인의 성장과 사회 구조를 함께 비추는 에세이형 서사이다. 연애와 결혼, 육아와 교육, 노후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일상의 흐름 속에서 복지, 민주주의, 교육 제도에 대한 작가의 신념이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격변의 정치적 사건에서 출발해 평범한 삶으로 이어지는 구성은 개인과 국가가 맞닿아 있음을 보여주며, 삶의 전 과정에서 ‘행복’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질문한다.
2026.
04.10(Fri)출간
맨땅 개척 미라클 챌린지
서충은
- 2026년 04월 08일 출간
- 종교/역학
- 272쪽
- 148mm × 210mm
맨땅 개척 미라클 챌린지
빈손에서 시작된 믿음의 여정
28세, 가진 것이라곤 젊음뿐이던 한 청년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교회를 개척한다. 돈도, 성도도, 기반도 없는 ‘3무’ 상황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단순한 종교 서사를 넘어 한 인간의 집요한 버팀과 선택의 기록이다. 현실의 냉소와 실패 예측 속에서도 그는 멈추지 않았고, 결국 작은 시작은 눈에 보이는 성과로 이어진다. 이 책은 그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실제 체험기다.
2026.
04.08(Wed)출간
AI에게 묻고 성령님께 듣다
김정준
- 2026년 04월 08일 출간
- 종교/역학
- 240쪽
- 148mm × 210mm
‘이건 택배 박스다.’
청년! 택배 오면 엄청 반갑잖아요? 오매불망 기다리죠. 그런데 종종 택배 박스가 찌그러져서 도착할 때가 있어요. 기분이 나빠요! 그렇다고 바로 반품을 요청하나요? 아니에요. 우리는 내용물을 기다린 거지 박스를 기다린 건 아니니까요.
어른들의 조언? 미안하지만 택배 상자처럼 엉망진창일 때가 많아요. 꼰대 같고, 투박하고, 때론 분명히 기분도 나빠요. 하지만 그 찢어진 상자 안에, 나를 살릴 진실이 단 1%라도 들어 있다면요? 그 속에 성령님이 나에게 들어야 할 메시지를 몰래 섞어서 주신 것이라면요?
우리가 가져야 할 능력은 더러운 상자를 보고 반품해 버리는 능력이 아니라, 찌그러진 상자 속에서 알맹이(메시지)만 쏙 빼내는 ‘영적 언박싱’ 능력입니다. 이게 ‘영적분별력’입니다.
2026.
04.08(Wed)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