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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예술속의 삶 삶속의 예술-정연복의 그림이야기]는 ‘이상향, 사랑, 진실, 죽음, 위반과 역설’ 등 총 5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고 50점의 작품이 담겨 있다. 이야기 속으로 걸어가다보면 어떤 문장에 도달하게 되고 커다란 울림이 전해지면서 신선한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작품들마다 시대와 양식, 작품명, 작가명 등 알기 쉽게 정리해놓았고 구성이 복잡하지 않아서 미술이라는 분야에 약간의 이론적 훈련이 필요한 사람에게 최적이다. 화가들의 생애를 좇다보면 미술은 딱딱한 교양이 아니라 개개인이 만들어낸 친근한 이야기임을 개닫게 되고 우리의 교양이 확장된 것을 알게 된다. 작가 서문 말미의 글처럼 ‘내 곁에서 삶을 풍요롭게 하고 슬프게 했던 모든 이들’과 이 책을 공유해보길 바란다.
목차
Part 1 빛과 색깔로 그리는 이상향
달콤하거나 몽환적인, 동화속의 파리
마르크 샤갈 ‘창문으로 보는 파리’
Marc Chagall ‘Paris par la fenetre’
사랑하라 그리고 원하는 대로 하라
오귀스트 르누아르 ‘뱃놀이하는 사람들의 점심 식사’
Pierre Auguste Renoir ‘Le Dejeuner des canotiers’
모두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세상
앙리 마티스 ‘춤’
Henri Matisse ‘La Danse’
밝게, 즐겁게, 행복하게
라울 뒤피 ‘니스, 천사들의 해변’
Raoul Dufy ‘Baie des anges, Nice’
뜨거운 삶의 숨결
오귀스트 로댕 ‘발자크 상
Auguste Rodin ‘Monument a Balzac’
고통보다 강한 사랑
빈센트 반 고흐 ‘랑글루아 다리’
Vincent van Gogh ‘Le Pont de Langlois’
먹고 마시고 즐겨라
장 프랑수아 드 트루아 ‘굴 먹는 점심’
Jean-Franois de Troy ‘Le Dejeuner d’huitres’
결혼식도 식후경
피터 브뤼겔 ‘시골의 결혼식’
Pieter Bruegel the Elder ‘The Peasant wedding’
빛과 색깔로 그리는 이상향
티치아노 베첼리오 ‘전원의 연주회’
Tiziano Vecellio ‘Le Concert champetre’
긴장의 미학, 들라크루아
으젠 들라크루아 ‘단테의 배’
Eugene Delacroix ‘La Barque de Dante’
Part 2 사랑이라는 신화
시노 메 모로
아리 셰퍼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Ary Scheffer ‘Francesca da Rimini’
사랑과 아름다움, 꽃비로 돌아오다
산드로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
Sandro Botticelli ‘The Birth of Venus’
북구의 세 여인
루카스 크라나흐 ‘삼미신’
Lucas Cranach the Elder ‘Les Trois graces’
사라진, 혹은 감춰진 진실
디에고 벨라스케스 ‘시녀들’
Diego Velazquez ‘Las Meninas’
신화에서 위안을
티치아노 베첼리오 ‘에우로파의 납치’
Tiziano Vecellio ‘The Rape of Europa’
덧없는, 그러나 멈출 수 없는
조바니 로렌초 베르니니 ‘아폴론과 다프네’
Giovanni Lorenzo Bernini ‘Apollo and Daphne’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그네가 준 행복한 우연’
Jean-Honore Fragonard ‘Les hasards heureux de l’escarpolette’
사랑이라는 신화
장 레옹 제롬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아’
Jean-Leon Gerome ‘Pygmalion and Galatea’
담담함과 절제로 더욱 강렬한 침묵
요하네스 베르메르 ‘진주 귀걸이 소녀’
Johannes Vermeer ‘Girl with a pearl earring’
나는 한 송이 꽃처럼 시들었네
안 루이 지로데 ‘무덤에 묻히는 아탈라’
Anne-Louis Girodet ‘Atala au tombeau’
Part 3 내 이름은 마들렌
여성, 책 그리고 초상화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 ‘책 읽는 여인’
Jean-Honore Fragonard ‘La Liseuse’
내 이름은 마들렌
마리 기유민 브누아 ‘마들렌의 초상화’
Marie-Guillemine Benoist ‘Le Portrait de Madeleine’
뉴욕이 사들인 매력의 백작부인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오송빌 백작부인’
Jean-Auguste-Dominique Ingres ‘Comtesse d’Haussonville’
꾸밈없는 날 것 그대로의 진실
에두아르 마네 ‘올랭피아’
Edouard Manet ‘Olympia’
사랑해 아가야
엘리자베트 비제 르 브룅 ‘딸 줄리와 함께 한 자화상’
Elisabeth Visee Le Brun ‘Autoportrait avec sa fille’
검은 드레스의 여인
존 싱어 사전트 ‘마담 X의 초상화’
John Singer Sargent ‘The Portrait of Madame X’
살아남은 자의 증언
오토 딕스 ‘전쟁’
Otto Dix ‘Der Krieg’
누가를 자화상으로 그리다
로히르 반 데르 베이덴 ‘성모를 그리는 성 누가’
Rogier van der Weyden ‘Saint Luke drawing the Virgin’
파리는 날마다 축제
귀스타브 카유보트 ‘비오는 날의 파리 거리’
Gustave Caillebotte ‘Rue de Paris, temps de pluie’
어둠을 뚫는 불굴의 의지
귀스타브 모로 ‘프로메테우스’
Gustave Moreau ‘Promethee’
Part 4 죽음에 대한 응시
죽음에 대한 응시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 ‘다윗’
Michelangelo Merisi da Caravaggio ‘David’
불멸의 꿈
‘하토르 여신이 세티 1세를 맞이함’
La Deesse Hathor accueille Sethi 1er
죽음을 넘어 생명으로
마티아스 그뤼네발트 ‘이젠하임 제단화’
Matthias Grunevald ‘Le Retable d’Issenheim
예수님, 어디 가세요?
아뇰로 브론치노 ‘날 만지지 마라’
Agnolo Bronzino ‘Noli me tangere’
뉴욕에서 태운 생의 마지막 불꽃
피에트 몬드리안 ‘빅토리 부기우기’
Piet Mondrian ‘Victory Boogie Woogie’
죽음보다 낯선 고통
엘 그레코 ‘라오콘’
El Greco ‘Laocoon’
눈을 감고 바라보다
오딜롱 르동 ‘감은 눈’
Odilon Redon ‘Les Yeux clos’
예술의 순례자, 고갱
폴 고갱 ‘설교 후의 상상’
Paul Gauguin ‘La Vision apres le sermon’
캔버스에 그리는 새로운 세상의 꿈
프란츠 마르크 ‘꿈’
Franz Marc ‘Der Traum’
말 없는 시를 쓰는 인문학자, 니콜라 푸생
니콜라 푸생 ‘아르카디아의 목동들’
Nicolas Poussin ‘Les Bergers d’Arcadie’
Part 5 텅빔으로 채우다 - 위반과 역설의 이야기
텅빔으로 채우다
로베르 쿠튀리에 ‘웅크린 여인’
Robert Couturier ‘Femme accroupie’
빛을 밝히는 어둠
하르멘준 반 린 렘브란트 ‘엠마우스의 순례자들’
Harmenszoon van Rijn Rembrandt ‘Les Pelerins d’Emmaus
축제와 함께 정치를
루이 14세 ‘베르사유 궁전’
Louis XIV ‘Le Chateau de Versailles’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조르주 피에르 쇠라 ‘그랑드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Georges-Pierre Seurat
‘Un Dimanche apres-midi a l’ile de la Grande Jatte’
박물관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페테르 파울 루벤스 ‘평화의 체결’
Peter Paul Rubens ‘La Conclusion de la paix, a Angers, le 10 aout 1620’
캔버스 찢고 나오는 아방가르드의 포효
파블로 피카소 ‘아비뇽의 아가씨들’
Pablo Picasso ‘Les Demoiselles d’Avignon’
사과, 이브와 세잔의 금지된 욕망
폴 세잔 ‘사과와 오렌지가 있는 정물화’
Paul Cezanne ‘Nature Morte aux pommes et aux oranges’
거친 붓질에서 일렁이는 새로운 물결
클로드 모네 ‘해돋이, 인상’
Claude Monet ‘Impression, Soleil levant’
눈멂에서 새로운 비전으로
피에르 보나르 ‘욕조의 누드’
Pierre Bonnard ‘Nu a la baignoire’
예술이란 무엇인가?
마르셀 뒤샹 ‘큰 유리’
Marcel Duchamp ‘Le Grand Ver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