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양태철
인물 상세 정보195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외환은행에 입행, 파리지점장, 경영지원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은퇴 후 클래식음악 관련 글쓰기, 강연 등을 하는 음악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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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영국 옥스퍼드에 체류하며 도시 구석구석을 방문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마음의 여운을 시로 옮겼다. 서정성이 강렬한 자유시의 향연은 산문시라 할 수 있을 만큼 길이가 다양하다. 신앙의 서정성과 자연의 합치를 조화롭게 표현한 시인의 시심이 전달됨으로 옥스퍼드의 도시 미관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 축하의글
■ 머리글
제1부 그대는 알고 바라는가
● 옥스포드 Sandford의 The Kings Arms 카페에서
● WEC의 C.T. Studd (1860-1931)를 생각하며
● 옥스퍼드에 내리는 3월의 함박눈을 바라보며
● 옥스퍼드 Eynsham에 휘날리는 3월의 눈꽃을 바라보면서
● 옥스포드 근교의 Iffley Lock을 바라보면서
● 옥스포드 Godstow의 the Trout Inn 레스토랑에서
● Cambridge Parkside 공원에서
● 독일 헤른훗에 봄 비 내리고
제2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 성 콜롬바의 아이오나 섬 수도원에서
● 비오는 웨일즈의 스완제 행 기차 안에서
● 웨일즈의 감동을 품고, 옥스퍼드 행 기차안에서
● 런던 Queen's Theatre에서 본 Les Miserables의 감동
● 북아일랜드 Downpatrick에서의 감회
● 아일랜드 서쪽 끝 Galway 항구도시에서
●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를 뒤로하면서
● 유럽을 생각하며
● 옥스퍼드 테임즈 강가의 the Perch 카페에서
제3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 옥스퍼드와 OCMS를 생각하며
● 영국 남부 해안 휴양도시 Bournemouth 바닷가에서
● 런던을 회상하며
● Port Meadow 옆 테임즈 강가 나무아래에서
● 영국 중서부 the Cotswolds안의 Old Minster 마을에서
● 아름다운 남부 항구도시 Portsmouth에서
● Blenheim Palace의 정취에 젖어
● U.K.의 추억를 회상하며
또 한편의 시
● 봄이 오는 길목의 오사카 성을 돌아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