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김기회
인물 상세 정보195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외환은행에 입행, 파리지점장, 경영지원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은퇴 후 클래식음악 관련 글쓰기, 강연 등을 하는 음악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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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회 시집 『수레에 앉아서』. 김기회 시인의 시편이 수록된 책이다. 제1부 시골 언덕길, 제2부 꽃잎 하나, 제3부 남은 사랑, 제4부 바람에 앉은 낙엽, 제5부 어느 늙은이의 고백 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시골 언덕길
그리워하자 / 바르게 살자 / 그저 만남들 / 밥상 / 할배 할멈 / 움직이면
/ 포기는 없다 / 만남 / 시골 언덕길 / 만남 향기 / 인생 / 만나고 헤어지고
/ 성묘 / 다시 만나서 / 만나며 산다 / 내 사랑 / 축배 / 선물 / 감사의 만남
/ 수레바퀴 / 만남의 종류
제2부 꽃잎 하나
계절이 봄을 만나서 / 나를 울려 / 봄의 축배 / 봄이 부른 소식 / 따사한 날 오면
/ 계절 위에 나 / 봄 걸친 여름 / 아카시아 향기 / 꽃잎 하나 / 새싹 / 진달래 동산
/ 시간 멈춘 자리 / 어느 아침 쓴다 / 안개 / 작은 집 / 식초의 눈물 / 부활 / 친구
가는 봄 / 따스한 뜰막 / 장마가 죽는 날 / 곤드레밥
제3부 남은 사랑
여름에 만나서 / 여름에 나는 / 그림자의 실체 / 그리움 / 버릇/ 여름날 놀이터 (1~6)
/ 만남 시간 / 수술 / 남은 사랑 / 들꽃 / 행복한 / 이별 / 침묵 / 열린 길 / 다시 서라
/ 비 오는 날 / 가는 시간 / 황혼에 앉아 / 앉은 시간 / 맛집 / 음악 / 광복 70년 / 녹조
/ 밤의 꿈 여름
제4부 바람에 앉은 낙엽
물든 계절 / 마음의 위로 / 오두막 / 은행 가는 길 / 가을이 주는 마음 / 언덕에 앉은 구름
/ 만나고싶은 사람 / 길 떠나 / 둥근 달 사랑 / 나무와 나무꾼 / 옛 장날 / 가을이 가니
/ 산에서 본다 / 시월 / 동탄 / 바람은 온다 / 오지 마라 / 바람에 앉은 낙엽 / 아침이슬
/ 어머니라는 세 글자
제5부 어느 늙은이의 고백
희망 / 낙엽지는 날 / 너의 마음 / 가리라 / 사랑의 눈물 / 다시 산다 / 미움버린 행복
/ 눈 오는 날 / 겨울 희망 / 사는 이유 / 눈 사람 / 주름의 역사 / 하는 대로
/ 만나고 떠난 사람 / 웃음 / 그리움의 눈물 / 별의 불침범 / 마지막 순간 / 언덕 넘은 행복
/ 간장 된장 / 소리의 길 / 믿음이란 / 기도 없는 나 / 주님의 길 / 물방울 / 따뜻한 사랑
/ 글 말미에 / 어느 늙은이의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