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노형근
인물 상세 정보출생 1941 전남 담양
학력 ?1959 광주서중학교 졸업
1962 광주사범학교 졸업
경력 ?1962 광주학강초등학교 외
서울??·??경기 지역 8개 교 근무
2005. 8. 31. 정년퇴임
상훈 ?교육부장관 표창 외 4건
국가공로훈장(사절)
저서(회고록??·??비망록)
『팔푼이교사가 바라본 칠푼이세상』
『나는 누구인가?』
『恨』
『토착왜구』
『盧씨인물열전』 (비매품)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나는 누구인가?》는 저자가 40년간의 평교사 생활을 마감하며 그동안 간직했던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세상의 변화를 꿈꾸며 신문과 교육 관련 월간지에 투고했던 글, 어린 시절의 기억이 담긴 일기, 누군가와 주고받았던 소중한 편지 중에서 비교적 잘 다듬어진 것을 가렸다. 책에 싣지 않았어도 하나하나 소중한 글임에는 변함이 없다. 그저 바른 세상을 만들고 싶은 간절한 바람을 담아, 이제 이 책을 세상에 내놓으려고 한다.
편집을 시작하면서: 변명… 10
하나_
진짜 나는 누구인가?
죄인이 무슨 포상입니까?… 14
드디어 한국의 노예 집단, 호남이 해방되다… 17
학도여, 현실을 직시하고 일어나자… 22
4·19와 나는 무엇인가?… 27
학생 데모를 주시한다… 31
통일이여, 어서 오라… 34
민주 거성, 장면 박사 서거를 애도하며… 36
‘不’字 有罪… 39
25등 인생… 41
걸프전이 터졌다. 미국은 어떤 나라인가?… 43
훌륭한 교총이여!… 46
정치인들이여! 그만 웃겨라… 49
우리도 노벨의학상 한 번 받자… 57
둘_
추악한 교육계, 바로 세우자
철밥통, 꼴통? 정년퇴임 신고하다… 64
우리, 터놓고 이야기 좀 합시다… 72
스승의 날을 폐지하라… 80
잊히지 않는 세 분 스승님… 82
정직과 근면은 일생의 보화… 85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의무를 다해야… 87
동료·학부모님, 고맙습니다… 90
교원평가제의 전제 조건… 95
왜 ‘열린 수업’에 회의적인가?… 97
국민에게 추한 모습 보이지 말자… 100
청년교사들아, 당당해지라… 105
어제 집회는 결국 반정부집회 아닌가?… 109
근무 조건, 3무원칙(三無原則)… 113
떠나면서 동료들에게 권하고 싶다… 116
셋_
위정자들 얼굴에 침을 뱉어라
유신은 부정부패를 외면할 것입니까?… 122
교육은 개혁되어야 합니다… 127
언론은 왜 비겁하기만 한가?… 132
스승 대접 좀 받읍시다… 134
교원 정년단축에 대한 견해… 135
교원 인사규정의 모순… 137
교원 정년단축, 단계별 시행이 정답… 138
언론개혁 이루면 가장 위대한 대통령… 140
지역감정과 언론개혁… 141
교육제도 개선에 대한 제안… 143
초등학교 운동회에 왜 오셨습니까?… 154
이대로 무너지시렵니까?… 155
정권교체 방해세력에게 경고함… 157
歎詩 〈울고 간다〉… 179
넷_
역사는 추리요, 승자의 조작이다
미래의 한국사, 미리보기… 182
『삼국왕조실록』을 읽고… 185
· 추리 1: 단군의 출현과 가모장제(家母長制)의 몰락?… 185
· 추리 2: 우리 민족의 애환… 187
『고려왕조실록』을 읽고… 191
· 추리 3: 시대별 성문화의 차이점 … 191
· 추리 4: 왕건은 누구인가?… 192
· 추리 5: 훈요십조는 조작된 것이다… 195
· 추리 6: 견훤은 누구인가? … 197
· 추리 7: 왕건의 오류(?) … 198
· 추리 8: 우리 역사, 바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199
『조선왕조실록』을 읽고… 203
· 추리 9: 누가 진정한 양반인가?… 203
· 추리 10: 27 왕 중에 환갑을 넘긴 왕은 5명뿐이다… 206
· 추리 11: 조광조·정약용·김립(김삿갓)을 좋아한다… 207
· 추리 12: 한국 성씨는 언제부터인가?… 212
한국의 교계, 이대로 갈 겁니까?… 218
· 추리 13: 성경, 창세기? 완전 조작이다… 218
다섯_
내 고향, 전라도와 무등산
나의 어머니, 무등산(無等山)이여!… 224
무등산호랑이는 호남을 울렸다… 227
병상명상(病床冥想)… 229
친구여, 정말 축하하네… 232
호와 명함 그리고 양반유감… 234
금강산도 식후경… 238
배불리 먹어도 수염이 석 자라야 양반이다… 241
초·중학교 시절의 일기장… 244
사범학교 시절의 일기장… 247
드디어 직장인이 되었다… 252
장년의 고독과 허무함을 느끼며… 260
나도 이제 늙어가는구나!… 266
못난이들에게 충고한다… 275
여섯_
진달래와 개나리
나의 연화(戀花) 진달래와 개나리… 286
J 진달래님!… 288
K 개나리님!… 290
화려했던 학강초등학교 17년의 세월… 292
孝는 百行의 근본… 295
미인의 조건… 298
부부(夫婦)의 성립은 조물주의 명이다… 302
男과 女는 하나다… 305
‘沐浴齋戒’ 하고의 참뜻은?… 307
명사십리 해당화야… 310
독서의 진풍경… 313
반세기 삶이 너무 억울하다… 317
편집을 마치면서: 변명…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