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장병훈
인물 상세 정보저자는 고교시절 갈멜수도회 수도원장, 시인, 화가를 꿈꾸었다. 초등학교, 특수학교, 강원대학교에서 47년간 교육자의 길을 걸었고 시인, 문학평론가, 화가, 아동문학가, 동화작가, 동요작사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와 가톨릭신학대학 라틴과를 수학했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 초등교육학과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육대학원을 마친 후 강릉원주대학교 대학원에서 현대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70~’80에 현대시학, ‘74에 강원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하였고 시집으로는 『님의 나라에서 바람이』, 『나귀에게 길을 묻다』, 『우주의 한 켠을 떠 흐르며』, 『어여쁨이야 어디 함백산 야생화에 비하랴』가 있다. 대한민국 서화대전의 초대작가와 심사위원, 대한민국 신사임당 미술대전의 추천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초등과 중등 음악교과서에 저자가 작사한 동요가 여럿 게재되었다.
‘80 암호동인, 바다시낭송회, 솔바람동요문학회 활동을 비롯하여 한국생활문학 주간, 부회장과 강원도 문협 부회장, 강릉 문협과 관동문학 회장을 역임하였다. 교육계에서 황조근정훈장, 참스승상, 교육공로상을 받았고, 문학계에서 대한민국동요대상, 강원문화상, 방통문학상, 방송문학상, 옥포문화상, 강원문학상, 강원교원문학작가상, 관동문학상을 받았다. 지금은 도우당 화실에서 한국화와 서양화를 그리고, 벽화당에서 글을 읽고 쓰면서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