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고정국
인물 상세 정보. 1971년 겨울, 바람의 섬 제주에서 태어나
. 2004년 「겨울비」외 2편으로 詩와 인연을 맺고
. 2009년 시집 『지문을 지우다』 발간
. 2014년 시집 『간혹 가슴을 연다』 발간
. 제주문인협회 회원, 한수풀문학회 회원, 운앤율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 E-Mail : root78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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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난쟁이 휘파람 소리』는 고정국 시인이 시조의 형식으로 쓴 스토리텔링 작품집이다. 고정국 시인은 이 작품을 통해 시조의 형식을 파격적으로 깨고 있으면서도 시조의 격조와 정서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특히 제주 4.3의 이야기나 시인의 한 살, 두 살 때 썼던 일기 등 제주의 속살을 볼 수 있는 돋보이는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어, 독자들을 제주의 스토리텔링의 세계로 인도한다.
목차
제1부. 강아지풀 이야기
강아지풀 이야기
파리와의 동거
들레 생각
닭대가리끼리
몽당이 이야기
추석날밤 대로변에
아직도 질투하세요?
제2부. 떠돌이 달
떠돌이 달
납작한 것들에 대하여
쓰레기와 통성명
쌍포강
제줏것들
시가 밥 먹여줘?
나, 대통령이 되면
제3부. 구월의 잔
구월의 잔
악천후 비행일지
뱀의 계명
제4부. 수평선에 사는 것들
수평선에 사는 것들
바다와의 대작
내 작은 죗값 치르기
섬의 북쪽
제5부. 침묵의 말
침묵의 말
고향 팽나무
고향 비 그리고 바람
남쪽에 머리맡 두고
사투리로 우는 새야
내 고향 눈꽃송이
미끼
그리고 서귀포바다
난쟁이 휘파람 소리
제6부. 시인 탄생
시인 탄생
두 살 때 썼던 일기
아저씨의 노래
작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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