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홍임정
인물 상세 정보. 1971년 겨울, 바람의 섬 제주에서 태어나
. 2004년 「겨울비」외 2편으로 詩와 인연을 맺고
. 2009년 시집 『지문을 지우다』 발간
. 2014년 시집 『간혹 가슴을 연다』 발간
. 제주문인협회 회원, 한수풀문학회 회원, 운앤율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 E-Mail : root7855@hanmail.net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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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고 푸른 당신과 나 사이』는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다섯 명의 탈북자와 함께 고향의 그림을 그리고 인터뷰를 하여 그들의 고향인 북한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집이다. 미술가 홍보람의 공공미술프로젝트 <마음의 지도>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 책은 홍임정 소설가의 글과, 홍보람 화가의 그림, 안민승 작가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터뷰 진행에는 박이령 기획자가 참여했다.
기획의 말 ┃ 홍보람
빛의 나비 ┃ 박용국(1974년생. 2007년 탈북)
끝없는 강 ┃ 홍인선(1987년생. 2010년 탈북)
아버지와 나 ┃ 김은희(1967년생. 2009년 탈북)
아리랑 고개로 넘어가보자 ┃ 황길선(1966년생. 2015년 탈북)
내 살던 고향집에는 바다가 너른 게 있었지 ┃ 김정선(1935년생. 2001년 탈북)
작가의 말 ┃ 홍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