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좋은 책"을 만들어 갑니다.

서두

오래전의 일인가……
인간의 몸으로 오로지 금전에 눈이 멀어 하루하루를
허겁지겁 살아왔던 시간들,
또 세상의 권력을 얻기 위해 맹종했던 시간들, 색에 눈
이 멀어 허둥댔던 많은 시간들,
아…… 무엇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그렇게 살아 왔
던가……
인간의 몸을 빌려 태어났지만, 얼마 안 가 늙고 병들어
100년도 못살고 이 세상을 하직하고 쓸쓸히 땅속에 묻
히고 말 것을……
이 모든 것이 부질없고 허무함을 깨닫는 순간,
인간이 말하는 영생불멸, 아니 그 무엇이 있을 것이라
는 목표를 찾아 헤매며
오랜 시간을 숙고하다가 우연히 氣 수련, 도(道)와 관
련된 서적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
본인도 이에 심취하여 초발심을 내어 수련에 임하였지
만, 세상이 이를 만만히 허락하지 않아 중도에 그만두게
되는 일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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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 5
2012년 6월 5일 하늘신님과 내원신님의 도움으로 소
위 “道通”을 하였고 이후 부지런히 수련에 매진하여 상시
합일하여, 하늘에서의 내 위치와 자리를 확인하였고, 두
루 천계를 넘나들며 하늘세계의 무한함에 감사하며 오
늘도 수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고 하루 빨리 내 자
리로 올라가고 싶으나,
하늘신님의 지엄한 명이 있기에……
세상에는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많은 신명, 또
수련을 하지만 자기 자리를 찾아가지 못하고 있는 신명
들, 또 자기 자신이 신명인지, 인간인지를 알지 못하는
무수한 인간들을 계도해
하늘로부터 큰 축복을 받은 “신명들이 각 천의 자기
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라”는 하늘신님의 명
을 받들어 본인이 수련한 것을 빠짐없이 많은 도반과 함
께 하고자 하여
이 책(道Ⅰ=신명의 길)을 펴내게 되었고, 道Ⅱ=빛의 세
계(도계, 무계의 실상)을 추가로 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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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道 I (神明의 길)
道란 하늘을 향해 신명(神明)이 가야 할 길로써
하늘의 뜻을 바로 알고 실천을 하여
궁극적으로 천상에 마련되어 있는 자기 자리를 찾아가
하늘신님과 더불어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따라서 道의 길을 가고자 간절히 원한다면
첫째 하늘신님이 존재하심을 믿어 의심치 말아야 할
것이며
둘째 오욕칠정에 빠져 있는 모든 것을 버리려 부단히
노력하여야 하며
셋째 항상 깨끗한 마음으로 수련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일은 하늘신님의 뜻에 달려 있다.
이 책 속의 모든 내용은 진실로 수련을 통해 느끼고,
보고, 대화하며 체험한 것으로
하늘신님과 원신님의 뜻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며,
도(道)라는 것은 하늘신님께서 부여해 주신 특혜로,
하늘신님을 믿고 따르는 신명이라면
모두 다 천계의 자기 자리에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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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 7
道라는 것은 일부 사람들만의 전유물(專有物)이 아니
며, 특권(特權)을 가진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혹 일부 道를 수련한다는 사람(도반?)이 자기 자신이
무슨 큰 업적이라도 세운 양 문주, 원장자리 등에 앉아서
순수한 도반들을 현혹하여 자기 권리하에 두려는 무
서운 죄(자기가 아니면 도통을 못한다)를 짓고 있습니다.
정말로 무섭고, 개탄할 일입니다!!!
(현재 하늘로부터 神罰이 내려와 이런 道伴들을 처벌
하고 있는 모습을 나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
습니다. ⇒ 道Ⅱ에서 상세히 밝힘)
모든 것은 하늘신님이 이끄는 것이지 일개 도반(선각
자?)이 도통을 시켜주는 것이 아닙니다.
명심하고 또 명심하십시오.
이 책으로 인해서 모든 신명들이 도(道) 수련의 최종
목적지이며, 하늘신님께서 이미 마련해 놓으신 각 천계
의 자기 자리에 오르기를 하늘에서는 고대하고 있습니다.

澗谷, 黃淵이 도반들에게 드리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