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김진균
인물 상세 정보신경외과 전문의·희망찬병원 원장
희망찬병원 홈페이지 | https://hopehospital.kr
유튜브 | 털보의사 김진균
의과대학 시절부터 손 기능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손을 재건하는 수술을 하고 싶어 성형외과를 지망했지만, 결국 신경외과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진료 현장에서 손 질환 환자들을 만나면서, 결국 손 질환을 전문으로 다루게 되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저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이고, 중등도 이상이면 수술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기존 손바닥 절개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몇 달씩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15년 전, 손바닥을 절개하지 않고 손목 부위만 작게 절개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마땅한 이름이 없던 수술법에 직접 이름을 붙였습니다. 바로 손목주름 분절감압술입니다. 꾸준히 다듬어 온 이 수술은 일상 복귀가 빠르고 재발이 거의 없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외에도 다른 손 질환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절개 없는 하키나이프(Haki knife) 시술로 방아쇠손가락과 듀피트렌 구축 환자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