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유상훈
인물 상세 정보임상 28년 차
현직 치과의사
치의학 박사
치과 계간지 <이사랑> 시 부문 등단
상담 가능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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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치과의사로 28년을 보냈다. 시인은 자신의 경험담을 보다 진솔하게 작품에 녹여내고 있다. 작품에는 위트 있는 시인의 감각이 잘 투영되어 있어 마치 독자에게 친근히 이야기를 건네는 듯하다. 사물과 사람, 풍경에 대한 작가만의 시선을 주목해 보자. 이렇게 애정 어린 마음이 모여 첫 시집 『어머니와 스타벅스』가 출간되었다.
제1부
12 어머니와 스타벅스
13 막걸리 블루스
14 아이들의 키를 재던 눈금
15 전생
16 달력을 넘기며
18 라디오를 켜고 길을 가는 사내
19 첫눈
20 빈집
21 막판 떨이
22 길
24 아침 반달
26 화태 갯가길
27 가을이 오면
28 물면 안 놓치는 빨래집게처럼
29 통풍
30 웃는 달
31 이끼 낀 의자
32 비의 변명
33 읽지 않은 메시지 스물한 개
34 시
35 밥
36 배려
37 원고료
38 늙은 괘종시계
40 아들의 첫 휴가
43 어느 볕 좋은 겨울날
44 하화도
45 봄길
제2부
48 나보다 어린 아버지 - 50년 전의 추억
49 성화
50 그럴 줄 알았다
51 민낯
52 휴일의 늦잠
53 기차를 놓쳤네
54 대인 기피의 변명
55 카페의 음악
56 시 쇼핑
57 천천히 페달을 밟으며
58 초겨울의 산책
59 가을은 온다
60 작은 그림
61 점화
62 해변에서
63 종화동 달동네
64 면회
66 알츠하이머 - 어느 치매 노인의 배우자의 노래
68 달빛 산책
69 인생 1
70 사랑
71 자기 말
72 매직
73 인생 2
74 알레그로 논 트로포
75 여행
76 밤 산책
77 말찌개
78 춘자 씨 힘내세요
80 기다리는 걸 생각합니다
81 아들과 윤동주 시인
82 캣 파더
제3부
84 파리 목숨
85 가을 이야기
86 늦은 가을 오후 세 시 둘레길
87 비 오는 선거일
88 이 도시엔 가을이 어떻게 오는가?
89 바람이 세차게 분다
90 거지
91 비 개인 후
92 감동을 새겨 불라요
93 테러 열차
94 쌍코피
95 공마당 둘레길에 있는 달동네의 오후
96 대간길에서
98 빨래
100 어느 무덤가 깡소주 두 병
101 봄이 오는 골목
102 연극이 끝난 후
103 늙은 꽃
104 고독한 사람들
105 해장
106 나쁜 꿈
107 고통을 사랑하라
108 연등천에서
제4부
110 드릴 말씀이
111 통점 Sore Spot
112 나진의 추억
115 깎여 나간 고독
116 입안에 틀니가 들어가도
117 무서운 치과
118 과잉 친절
119 그럴 리가
120 장수
121 겨울나기
122 영정 사진
124 부의금
126 자식 자랑
127 마지막 틀니
128 복날
130 퇴근길에
131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