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PART 1. 이렇게 사는 것이 맞는 걸까
행복은 고통이 없는 상태인가
시간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고 있는가
심심함은 왜 우리를 불편하게 만드는가
오늘을 산다는 것과 오늘만 산다는 것
주눅과 무시 사이에서 살아간다는 것
사랑은 정말 나를 살게 하는가
누구를 위해 산다는 생각의 착각
미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룰 뿐이다
생각은 멈추지 않는다, 휘둘리지 않을 뿐이다
마음이 바뀌면 나는 정말 자유로워지는가
우리가 말하지 않는 것들, 그리고 유지되는 침묵
PART 2. 인간은 왜 불안한가(죽음불안)
죽음은 끝이고, 불안은 시작이다
나는 완전히 사라질 수 있다
변화는 작은 죽음이다
불안은 없애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는 것이다
죽음불안의 조용한 얼굴, 무의미
우리는 왜 사람들 앞에서 사라질 것처럼 느끼는가
우리는 왜 통제하려 하는가
우리는 왜 끊임없이 자극을 찾는가
우리는 왜 느끼지 않으려 하는가
분노는 불안을 밖으로 옮기는 방식이다
관계는 혼자를 견디기 위한 구조다
불안한 부모가 만드는 해석과 상상
우리는 왜 이렇게까지 달려야 하는가
이 사회는 언제든 무너질 수 있다
애국심은 죽음불안에 대한 하나의 답이다
우리는 왜 ‘우리’를 만들어야 하는가
인간은 죽음을 해결하지 않고 해석한다
죽음이 가까워질수록 삶은 선명해진다
죽음을 마주할 때, 삶은 달라진다
PART 3. 무너지는 인간은 어디로 가는가(자살)
죽음보다 두려운 삶
사람은 죽고 싶은 것이 아니라, 고통이 끝나기를 원한다
끝이 사라진 순간, 삶은 무너진다
사람은 혼자라서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연결이 끊겼다고 느낄 때 무너진다
“나는 짐이다”라는 확신이 시작될 때
길이 사라지는 순간, 죽음이 보인다
의미가 사라질 때, 인간은 왜 살아야 하는가를 묻는다
삶과 죽음 사이에서 흔들리는 두 개의 마음
절망은 시야를 닫고, 회복은 시야를 연다
회복은 감정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데서 시작된다
회복은 해결이 아니라 연결에서 시작된다
회복은 아주 작은 움직임에서 시작된다
몸의 리듬이 돌아올 때, 마음도 따라온다
도움은 약함이 아니라 함께 보는 방식이다
우리는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이유를 가지고 살아간다
PART 4. 흔들리는 인간, 그 경계의 진실(광기)
이성의 균열, 광기는 무엇을 드러내는가
광기를 두려워하는 이유: 이해가 무너지는 순간
광기는 무엇을 낯설게 만드는가
광인을 밀어낼 때, 우리는 무엇을 밀어내는가
사람을 보는가, 장면을 보는가
우리는 판단하는가, 이해하는가
낯선 존재에서 같은 인간으로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는가
우리는 어디까지 인간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
PART 5. 살아 있음의 가장 강한 증거(성욕)
소멸과 생성 사이에서
죽음, 사랑, 성: 인간 존재의 세 축
살아 있음이 가장 선명해지는 순간
연결의 힘, 붕괴의 조건
욕망과 규범 사이에서 숨겨지는 성
우리는 왜 성욕을 숨기는가
욕망은 같지 않다: 성욕의 구조적 차이
성은 본능이 아니라 해석이다
성욕, 삶 속에서 다시 흐르다
꺼져가는 삶 속에서 남는 마지막 신호, 욕망
광인의 욕망: 배제에서 인간으로의 전환
노년의 성, 살아 있음의 마지막 확인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