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함꽃송이
인물 상세 정보함꽃송이
시집 《심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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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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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고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철없던 산모가 아이를 낳고 달라졌다는 사람처럼 산고의 고통을 겪듯이 그리고 영혼과 심미적인 세계와 오감들도요. 때론 관념과 감성은 직관과 우울에서 빚어낸 거 같고 아픔은 더욱 자가 치료를 필요로 하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스스로 치료할 수 있었고 더 많이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단 한 번도 후회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기에 철학과 시가 있는 곳에서 오래 머물다가 갈 생각입니다.
차례
알갱이?18
투명한 이름?20
放下?22
낯선 기록?24
전진?25
사내의 고독?26
어떤 남자의 해명?28
두통의 시대?31
타락?34
발디딤?36
혼자 보내는 밤?39
태양의 빛?42
비 내린 아침?45
3월?48
배 한 척?51
관찰 1?54
그의 방랑?57
난투극?61
어떤 그리움처럼?64
성원?67
가볍게 살고 싶다?70
깨어 있음?72
매운 이별?75
결혼식?77
길 고양이?79
방랑?81
여행?83
관념?86
집착?89
의지?90
가거라?93
홀로 피어난 꽃?94
정동진?96
검은 울타리?98
관찰 2?100
그대?102
도피?104
#1?106
어딜 보고 말할까?107
세속을 떠나서?109
잔인한 현실?112
친구여?114
변기보다 못한 사랑?116
전쟁?118
관찰 3?120
이태원?122
배고픈 하루?124
문?126
시인?130
문장을 위해?132
#2?135
소녀?136
해령?137
#3?138
#4?139
#5?140
#6?141
#7?142
#8?143
#9?144
#10?146
#11?147
#12?148
#13?149
#14?150
#15?151
#16?152
#17?153
#18?154
#19?155
#20?157
#21?158
#22?159
#23?160
끌림?161
흔적?162
관찰 4?165
#24?167
#25?168
거리?169
고독한 철장?172
#26?174
나비?175
당신?176
양재천?178
사랑?179
옥탑방에서?181
여행?184
나를 꺼내는 음성?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