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문고 건강 34위
식품의 가치
최낙언
- 2024년 06월 04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400쪽
- 152mm × 225mm
과학으로 이해하고 양으로 풀어보는 식품의 가치
식품은 생존에 기본요소이고, 맛은 평생 유지되는 유일한 즐거움이다. 그만큼 음식에 관심이 많은데 이를 악용하는 사람이 있다. 단편적 사실을 제 입맛대로 짜깁기하여 효능이나 위험을 과장하는 것이다. 천연에는 과학이 밝히지 못한 신비가 있고, 가공식품에는 숨겨진 위험이 있다고 주장한다. 화학성분이 나쁘다고 하지만 만물은 원자로 이루어진 화학물질이고 식품도 다양한 분자(화학물질)의 총합일 뿐이다. 전통적인 것이 좋고, 새로운 가공식품이 나쁘다고 하지만 가장 전통적인 것도 만들어질 당시에는 가장 혁신적이고 생소했던 것이다. 그들이 온갖 엉터리 주장으로 명성이나 잇속을 챙기는 동안 소비자의 불안감은 높아만졌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식품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편인데 식품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은 가장 높은 편이다. 음식은 맛이 있어야 하고, 식사는 행복한 순간이어야 하는데 그것을 방해하는 거짓말이 너무 많다.
그들의 거짓말에 속지 않은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양만 확인하면 된다. 독과 약은 하나이며 성분에 따라 독과 약이 되는 양만 다르다. 효능이나 위험을 말하려면 그 양을 말해야 하는데, 불안 장사꾼치고 양을 말하는 경우는 없다. 현재 식품의 최대 문제는 특정 독성물질이 아니라 과식으로 인한 비만 문제이다. 이제는 양을 바탕으로 식품의 가치를 생각해 보아야 할 시기이다.
2024.
06.04(Tue)출간
What Koreans Eat
Kyung Shin
- 2024년 04월 23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316쪽
- 210mm × 210mm
Nearly 38 years have passed since I first set foot on American soil. My journey began as a dedicated dietitian in Korea, where I spent a substantial 5 years at ADD. Fast forward to my early 50s, and I immersed myself in American culinary culture, embracing the role of a dietitian. It’s worth noting that with completion of DPD, I am not a Registered Dietitian (RD) due to unforeseen circumstances during the internship stage.
As life, ever unpredictable, led me down the path of becoming an artist, it brought a new chapter to my life. Yet, amidst the strokes of creativity, my passion for cooking remains unwavering. When the pressures of artistry become too much, the kitchen is my sanctuary—where I cook away stress and rediscover joy.
My dedication to culinary education took on a new dimension as I engaged in various volunteer roles as a cooking class instructor. Picture this; guiding adopted children through the delightful world of cooking, crafting specialized dishes for moms of children with autism, and sharing the art of Kimchi-making with my high school alma mater and the vibrant community of women at my church.
As an adopted member of the so-called salad bowl that is America, I’ve assimilated a myriad of ethnic flavors into my daily meals. With the increasing interest in K-food, it feels like the perfect time to share my recipes.
This book is more than a collection of recipes; it’s a narrative of my journey and a celebration of diverse culinary experiences. Join me in savoring the richness of our food culture and extending a warm welcome to others.
With culinary wishes,
2024.
04.23(Tue)출간
도배 달인의 이야기
박완규
- 2024년 04월 03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164쪽
- 175mm × 240mm
저자가 도배 현장과 직업전문학교에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다양한 소재와 이야기를 중심으로 도배에 관심을 두고 있는 분들에게 조그마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배의 길로 나아가는 데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동료 도배사들과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소중한 책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4.
04.03(Wed)출간
누구나 가죽공예 예술가가 될 수 있다
이장노
- 2024년 01월 14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64쪽
- 172mm × 245mm
가죽공예는…
가방, 구두, 옷, 생활용품, 장신구, 예술 작품 등으로 나뉘며
일반적으로 가방 뒤에 치우친 면이 많아
가죽공예를 미술화하여 예술 작품으로 표현함으로써
많은 예술인들이 가죽공예에서도
탄생하기를 바라며
기초가 되는 기술 영역을 담고
순한 글로 전환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2024.
01.14(Sun)출간
잭살학개론
정소암
- 2023년 06월 07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496쪽
- 175mm × 225mm
조상 대대로 지리산 품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가
하동에 뿌리를 내린
같은 토박이 홍차 ‘잭살’
이야기를 적었습니다.
차 농사꾼이라서 뿌듯하고
차를 빚는 사람이라서 즐겁고
차를 마시는 사람이라서
행복합니다.
- 화개 토박이 정소암
2023.
06.07(Wed)출간
내가 꿈꾸는 나만의 전원주택 짓기
유광수
- 2023년 06월 05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260쪽
- 152mm×225mm
『내가 꿈꾸는 나만의 전원주택 짓기』는 2015년에 출간된 『내가 꿈꾸는 나만의 집 짓기: 전원주택 A to Z』의 증보판이다. 해당 증보판의 4번째 개정판인 이 책은 저자가 지은 전원주택의 시간의 흐름과 주택의 하자보수 등을 추가로 다루고 있다. 개성 없이 일관된 디자인으로 설계된 집을 나만의 스타일대로 바꾸어놓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집필된 책이다. 건축에 관해 아무런 정보도 없는 일반인들 또한 나만의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부지 구입에서부터 전원주택 설계와 집짓기까지의 전 과정을 담고 있어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가이드를 해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2023.
06.05(Mon)출간
인공지능이랑 차 한잔할래요?
신카이
- 2023년 06월 02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148쪽
- 130mm × 188mm
한잔의 차가 주는 여유로움과 함께,
삶의 미묘한 순간을 즐겨보세요
2023.
06.02(Fri)출간
진주도 처음에는 하나의 상처
양상규, 김미희
- 2023년 05월 03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412쪽
- 148mm × 210mm
결혼생활은 길고 긴 대화!
부부 사랑을 위한 3 6 5 일 행복 레시피
부부 대화는 상처를 사랑으로 바꾸는 치유의 선물
2023.
05.03(Wed)출간
부부! 그 거룩한 노화
정홍기
- 2023년 04월 19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156쪽
- 152mm×225mm
노년기 부부관계의 성공이 인생의 진정한 성공이다.
노년은 부부가 함께하는 여정의 마지막 단계이다.
이때 두 가지 중요한 일이 일어난다.
시간과 자원을 함께 나누는 일이다.
2023.
04.19(Wed)출간
나이 들수록 돋보이는 명문가의 피부미인 비결
박명기
- 2022년 07월 01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116쪽
- 152mm × 225mm
‘천연유래원료 화장품’이란 말장난!
세계적인 천연화장품들조차 전성분표를 보면 모두가 ‘~식물유래’, ‘천연유래’라고 표기하고 있다. 식약처 규정을 보면 ‘~유래’가 붙는 명칭은 화학적 공정을 거친 2차 성분을 말한다.
원재료와는 성질이 달라진 화학 합성 물질을 순하고 안전한 느낌이 드는 말로 살짝 바꾼 눈속임이다.
식물의 신비한 효능을 기대하며 천연화장품을 구매하지만, 현실은 ‘식물유래’라는 화학 합성 물질이 주원료다. 원인을 알 수 없는 건조함, 민감성, 트러블, 잡티 등의 미세한 부작용은 이런 화학물질 때문이다.
화학물질 없는 ‘들꽃화장수’ 사용 후기
꽃이좋아 : ‘들꽃화장수’ 사용 초반 힘든 적응 기간이 지나고 피부가 안정되면서 피부 결과 톤 개선은 물론이고 트러블, 여드름이 더 이상 올라오지 않아요! 유분화장품이 모공을 많이 막고 있었나 봐요! ‘들꽃화장수’를 사용한 후로 피부 답답함이 사라졌어요!
설레임 : 밤엔 ‘지선제’, 아침 화장 전에는 ‘탄력미백제’를 뿌렸더니 기미가 옅어지는 게 보이고, ‘차오름’은 눈가에 바르면 보톡스 맞은 것처럼 당기면서 주름이 옅어지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박선주 : 코에 피지가 많이 생겨 늘 짜고, 코팩 하고… 스트레스였는데, ‘들꽃화장수’ 사용하고 나서 블랙헤드가 안 생기고, 요즘은 정말 신경을 거의 안 써도 될 정도에요. 감사해요!
정우인 : ‘들꽃화장수’를 바른 첫날 당기고 좀 심해서 놀랐어요. 이러고 어찌 사노! 박사님께서 피부에 미세한 상처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고요. 적응 기간이 지나니 건조하고 당기는 건 아예 없어졌고요, 전엔 쿠션을 목숨 걸고 바르고 다녔는데 오히려 어색해요. 민낯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김유나 : 저도 처음에는 당기고 각질도 일어나고 그랬어요. 근데 지금은 모공에 탄력이 생기고, 각질도 없고요. 트러블도 많이 좋아지고 자국만 남은 상태에요.
문화영 : 화학물질 무첨가! 실리콘과 오일의 가면을 벗게 하는 특별한 기회라기에 설?는데, 막상 시작은 피부가 당겨서 힘들었어요 ㅠㅠ 갈아탈까 어쩔까 고민하는 동안 하루하루 맑아지는 피부를 보며 갈등을 접었습니다~^^
2022.
07.01(Fri)출간
아빠의 변화가 세상을 바꾼다
남궁연
- 2022년 06월 08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244쪽
- 152mm × 225mm
‘아빠’라는 중요한 자리에 있는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빠’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최근 20대 부모의 영유아 학대, 청소년 비행 증가, 결손 가정의 증가 등 사회의 기초인 ‘가정’이 점점 무너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정의 중심은 부모입니다. 아빠와 엄마를 중심으로 자녀들로 구성되는 가정 속에서 ‘아빠’의 역할이 축소되면서 가정의 모습도 왜곡되고 있습니다. 아빠들이 사회인으로서의 역할과 가정에서의 역할을 균형 있게 조정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행복한 삶은 멀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독립된 한 사람으로 살아오다가 환경과 생각이 다른 사람을 만나 함께 가정을 꾸미고 남편이 되고, 이후 자녀들을 통해 보다 성숙한 어른으로서 ‘아빠’라는 호칭을 얻게 됩니다. 살아가는 동안 이 모든 것은 스스로 선택한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수많은 아빠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고, 서로 다른 아빠의 삶을 살아가지만 가족 속에서의 가장 기본적인 ‘아빠의 존재’는 변함이 없습니다. 아빠는 가족 구성원의 중심이며, 울타리가 되고, 배우자와 자녀를 보호하고 안전을 책임져야 합니다.
2022.
06.08(Wed)출간
홍유주Chef의 Easy Italian recipe
홍유주
- 2022년 05월 04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120쪽
- 152mm × 225mm
어릴 때 부터 요리공부를 하는 친구들과는 달리 늦게 요리를 시작하면서 느꼈던 떨림이 생각납니다. Chef라는 직업은 몸과 마음이 힘든 직업이라고 하죠.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추억과 행복을 선사해 줍니다. 이것이 바로 요리가 주는 힘이라고 생각해요. 요리를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힘든 점도 많았지만 내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사람들을 보며 느끼는 보람은 요리하는 사람만의 행복한 특권입니다. 배달이나 포장음식으로 쉽게 음식을 접할 수 있는 때이지만, 내 마음을 다해 요리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요리는 어렵지 않아요. 요리가 갖고 있는 기본 공식에 나만의 매력을 더한다면 훌륭한 요리로 탄생될 겁니다. 이 책이 그런 마음을 가진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22.
05.04(Wed)출간
부부! 서로 돕는 배필
정홍기
- 2022년 04월 13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152쪽
- 152mm × 225mm
부부 생활이란 세월이 가면서
점차 낡고 귀퉁이가 헐어 가는 집을
하나씩 수리하듯이 고치고 또 고쳐 나가야 하는 현재진행형이다.
언제나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부부 사랑은 일부러 익혀야 하는 기술이고, 연습할수록 느는 삶의 습관이라는 것은 정론이다.
거문고와 비파가 조화롭게 연주되면 아름다운 화음이 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알콩달콩하게 사는 부부를 우리는 ‘금슬이 좋다’고 한다.
그동안 많은 부부들에게 띠웠던 ‘부부 편지’들을 다듬고 다듬어 《부부! 서로 돕는 배필(配匹)》이라고 이름 짓고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보았다.
부부 생활을 하다 보면 뭔가에 실망하고 좌절하는 일이 더러 있다. 부부 관계 속에서 상처받을 때마다 이 책이 부부간 행복을 찾는 등불이 되었으면 한다.
- 본문 중에서
2022.
04.13(Wed)출간
블라인드 이야기
김혜성
- 2022년 02월 16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80쪽
- 148mm × 210mm
실생활에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는 블라인드에 관한 전문 책자. 현대건축물은 개방감을 우선시 하기에 창의 크기는 커지면서 독특한 형태의 개성 강한 창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공간의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창에 적합한 블라인드를 선정하고 사생활 보호 및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제품의 선택부터 셀프설치까지 경력 20년의 전문가가 설명해 드립니다.
2022.
02.16(Wed)출간
남자들을 위한 부부생활 참고서
박기련
- 2022년 01월 27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324쪽
- 148mm × 210mm
자, 아직 결혼식을 치르지 않았다면 지금 결혼을 하려는 내 여자를 떠올리면서 스스로 한번 더 자문을 해 보자. ‘과연 내가, 이 한 여자와, (70년이 될지도 모르는) 평생을 함께, 서로 사랑하며, 잘 살 수 있겠는가?’
- 「1부 결혼 및 결혼문화에 대한 고찰」 중에서
질문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면 이제 ‘결혼식 전편’ 과정으로 들어가면서 결혼 전 체크해 봐야 할 항목들에 대해 서로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며 결혼 후 문제가 되지 않도록 미리 정리해야 할 것들을 찾아서 사전에 정리를 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 「2부 결혼식 전편」 중에서
각자의 상황과 환경에 맞는 서로 간의 역할을 적절하게 나누어 이를 서로 원만히 잘 지켜 나가면서 세월을 지내다 보면 이것이 나중에는 마치 두 개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자연스러운 일이 되고 다툴 일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 「3부 결혼식 후편」 중에서
대개의 여자들은 자신의 남자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확인받고자 하는 습성이 있는 것 같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의 여자가 남자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젊어서나, 늙어서나, 항상 자기만을, 여자로 바라봐주고, 사랑해 주는 것이 아닐까?
- 「4부 와이프에 대한 처세술」 중에서
와이프 모르게 비자금을 만들어 숨길 걱정보다는 나의 가정이 노후까지 문제가 없도록 만들기 위해 나에게 맞는 답을 찾아내는 일이 훨씬 더 값어치가 있는 일이 되겠다.
- 「5부 남편을 위한 처세술」 중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 얼마나 잘 맞는가보다 다른 점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가.’이다.
- 「6부 결혼은 서로가 맞춰 가는 과정」 중에서
2022.
01.27(Thu)출간
젊은 전원주택 트렌드 4
건축가 이동혁, 임성재, 정다운
- 2022년 01월 07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512쪽
- 152mm × 225mm
‘전원주택 트렌드’ 베스트셀러 네 번째 시리즈.
약 5년간의 장기 프로젝트의 마침표를 찍는 시리즈의 완성판이다.
‘젊은 전원주택 트렌드 4’는 1년간 발표된 월간 홈트리오를 집약한 책으로, 홈페이지에 발표된 내용뿐만 아니라 집짓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건축비, 자재, 인테리어, 완공사진, 도면에 이르기까지 손쉽게 한 권의 책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써 내려갔다. 업에서 일을 하는 건축가 3인방의 진솔한 조언과 더불어 직접 설계하고 시공한 집들을 사례로 들면서 최근 주택 트렌드를 이야기한다.
공동저자인 이동혁 건축가는 이렇게 책을 이야기했다. 2022년 전원주택 트렌드를 한 권으로 모두 읽을 수 있는 책.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모든 시장 상황과 주택 설계 트렌드를 온전히 담아낸 전원주택 역사책. 10년이라는 시간 뒤에 다시 꺼내본다면 2022년도 주택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써 내려간 책이다.”
2022.
01.07(Fri)출간
차신
조영덕, 정소암
- 2021년 12월 16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520쪽
- 175mm × 245mm
매일매일 차를 마셔 보아도
갈증은 신경통처럼 온몸을 건드렸다.
지폐를 세고 있어도 내 안에는
세상 최하의 가난뱅이가 도사리고 있었다.
꽃을 보아도 오목가슴에 난 구멍은
채워지지 않았다.
차는 엄마가 그리웠었나 보다.
배가 고플 때 엄마 먼저 찾는 것처럼.
차신은 차의 엄마다.
2021.
12.16(Thu)출간
육아 인문
석태용
- 2021년 09월 27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232쪽
- 148mm X 210mm
우리 아이, 지금 잘 크고 있나요?
마음의 상처 없이 고이 자라
이루고 싶은 꿈을 이루고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 소망으로 아이를 키우지만
왜 우리의 육아는 마음처럼 되지 않는 걸까?
2021.
09.27(Mon)출간
집은 이렇게 짓는 겁니다
윤방원
- 2021년 09월 23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216쪽
- 152mm × 225mm
집 짓는 준비를 한 후 집을 설계하고
집을 짓는 과정을 거쳐 집이 완성된다
이 책에는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규모 주택시장의 현실을 그대로 얘기해 드리고 각 상황별로 건축주가 힘들어하는 이유를 외부적 요인, 내부적 요인으로 구분하였으며, 가급적 전문용어를 제외하고 이해가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보다 나은 집을 짓기 위해 건축주가 미리 공부하고, 준비하여야 할 사항들에 대해 〈꼼꼼히 잘 준비하세요〉처럼 흔하게 듣는 얘기가 아닌 구체적인 사례와 사진 그리고 건축주가 꼭 체크해야만 하는 직접적인 질문들로 구성하였습니다. 책의 내용을 잘 기억하시고 저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신다면 추후 집을 지으실 때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 확신합니다.
2021.
09.23(Thu)출간
가족을 리모델링 하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
김명수
- 2021년 07월 21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256쪽
- 148mm × 210mm
왜 가족들한테 받은 상처는 더 깊고 더 오래 지속될까?
사람들은 가족관계에서 받은 상처는
아파하면서도 덮으려고 애를 씁니다.
아주 오래도록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 두고
결혼이라는 이벤트로 인생의 새 출발을 하기도 합니다.
새롭게 인생을 살려고 애쓰지만,
판화 찍어 내듯 똑같이 살거나,
아니면, 정반대 방향에서 더 강박적인 삶을 살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살아갑니다.
이 책이 보통의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통로가 되길 기대합니다.
2021.
07.21(Wed)출간
어른이의 어린 시절
안현숙
- 2021년 07월 06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128쪽
- 148mm × 210mm
아동기에 외상경험이 있는 성인의 경우 타인과의 관계에서 뚜렷한 이유 없이 타인이 자신을 부당하게 대한다고 느끼거나 대인관계에서 상처받을 것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된다. 타인에 의한 거절을 민감하게 예상하여 자신이 타인에게 수용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경향이 높다.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하여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경향이 있고 지지적인 사회적 관계를 발달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 책은 아동기 외상이 성인기 이후까지 지속적으로 부부관계 및 가족 내의 친밀감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한다는 내용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서 인간의 오묘한 마음과 복잡한 삶을 좀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
2021.
07.06(Tue)출간
우리 집 심리 구급상자
다니엘센터 이주희 (빨래하는 철학자) 지음 이소영 그림
- 2021년 06월 08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116쪽
- 148mm × 210mm
“이 책은 온 가족이 함께 서로의 속마음을
나누는 신나는 대화 여행입니다.”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입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와 함께 나누고 행복해진 신비한 비결모음집입니다.”
2021.
06.08(Tue)출간
나의 첫 번째 전원주택 짓기
이동혁, 임성재, 정다운
- 2021년 05월 12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632쪽
- 152mm × 225mm
처음 전원주택을 짓고자 하는 분들에게 딱 안성맞춤인 책.
어려운 건축을 만화와 완공사진 등으로 쉽게 풀어내 초보자도 쉽게 집 짓기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써 내려간 책이다.
‘나의 첫 번째 전원주택 짓기’는 전원주택 짓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그 시작점부터 어떠한 점들을 고려해야 하고, 더 나아가 무엇을 주의해야 안전하게 집을 지을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담아낸 책이다.
현업에서 일을 하고 있는 건축가 3인방의 진솔한 조언과 더불어 직접 설계하고 시공한 집들을 사례로 들면서 최근 주택 트렌드는 무엇이고, 아파트와는 다르게 전원주택에서는 어떠한 공간설계를 진행해야 좋은지 등을 담아냈다.
공동저자인 이동혁 건축가는 이렇게 책을 이야기 했다.
“어렵기만 한 집짓기.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정보를 전해드릴까 고민했습니다. 전공도서의 느낌이 아닌 정말로 잠자기 전에 머리맡에 두고 쓱 넘겨볼 수 있는 책. 글보다는 이미지 위주로 된 책. 그 결과 만화로 내용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편하게, 그리고 쉽게 흘러가듯이 이 책을 보아주셨으면 좋겠어요.”
2021.
05.12(Wed)출간
나를 먼저 사랑하기에 적당한 오늘
세포언니 한재원
- 2021년 02월 15일 출간
- 가족/생활/요리
- 180쪽
- 152mm × 225mm
그녀는 아직도 사랑 중이다. 사랑으로 시작했지만 상처로 찢어진 마음뿐일 때,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끝없는 질문으로 밤을 지샐 때… 한재원 작가는 이 책을 통해
한줄 한줄 당신을 안아 줄 것이다. 내가 너라도 그랬을 거라고…
그녀의 프리허그에 마음껏 몸을 맡겨 보자.
- 김태은(맘스라디오 대표) -
2021.
02.15(Mon)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