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양경아
인물 상세 정보글 양경아
부모 교육은 모든 어른의 필수교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낳든 그렇지 않든 일상생활에서 아이를 마주하게 되는 우리 모두는 이미 누군가의 사회적 부모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모교육은 유일하게 선행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낳는 순간 부터 온전히 부모로서의 역할을 해야 하고 울고 떼쓰는 아이를 옆에 둔 채로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공부를 하는 건 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런 생각을 모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부모 역할에 대한 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첫아이와 함께하는 동생맞이』, 『나도 부모는 처음이야 : 1개월~36개월』, 『나도 부모는 처음이야 : 24개월~7세』가 있습니다.
아이를 더 많이 낳자고 하기보다는 이미 태어난 아이들과 더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특별한 하루를 기대하기보다는 아주 평범한 오늘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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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부모학교청동거울
그림 정채원
책의 주인공인 햇살이의 실제 인물이며 글 작가의 첫아이입니다. 처음 이 책의 삽화를 그렸을 무렵 막 입시를 시작하여 이제는 한국의 문화를 세상에 알릴 수 있는 애니메이터를 꿈꾸며 중부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애니메이터를 향한 한 걸음 한 걸음을 내디디며 행복과 열정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삽화 정준혁
책의 두 번째 주인공인 요술이의 실제 인물이며 글 작가의 둘째 아이입니다. 현재는 사춘기에 접어든 중학생이며 미래를 위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