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좋은 책"을 만들어 갑니다.

서문 | 정치언어가 아닌 땀내 나는 치열한 삶과 저잣거리 언어로

1장 기억과 궤적
16년 전 그날
아직도 꿈꾸는 나의 로망
내 고향 물왕저수지의 추억
‘양색시’와 ‘조명탄’
참죽나물의 쌉싸름한 맛, 꿀꿀이죽의 꿀맛, 보리개떡의 은근한 맛
황소가 홍수에 빠진 날, 그리고 엄한 아버지
어른들의 칭찬, 친구들의 따가운 시선
각인된 새마을운동에 대한 기억
토끼를 키워서 등록금을 벌다
내 삶에 많은 영향을 주신 정재덕 선생님
나는 복숭아 박사
고등학교 때부터 체육특기자로
송내역에서 붙은 한판 패싸움
서울의 봄, 5·18광주, 그리고 깊은 좌절감
우리 시대의 슬픈 자화상

2장 도전과 성취
불의의 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두 동생
결혼과 가족
적자 학원을 인수해 1년 만에 정상화시키다
교육사업을 하며 사회사업에 눈 떠
수평적 정권교체, 최희준 의원의 시의원 출마 권유

3장 안양과 더불어
낙후지역, 안양 비산동
비산동의 비원(悲願), 생활기반시설의 실현
임곡중학교 유치와 안양동초등학교 운동장 확충
아내의 격려, 안양자치연구소 활동
낙선의 쓰라린 맛인가? 정치보복인가?
좋은 사람들, 살맛 나는 세상

4장 정치와 사회의 현장에서
진영논리, 선악을 구별하기 어려운 시대
현장에 답이 있다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협량한 박근혜 대통령의 통치
신뢰정치인가, 위선정치인가?
4대강 사업의 범법 등 이명박 정권을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백척간두, 민주당의 위기
민주당은 호남에 진솔한 사과를 해야 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리더십이 아쉽다
2007년 대선경선에서의 쓰린 기억과 경선제도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
민주당과 안철수당의 경쟁과 야권의 재구성

5장 풀뿌리 정치, 함께하는 세상
안양의 비전, 안양의 미래
시민과 도민의 주거난을 가중시키는 뉴타운, 재개발사업
경기도내 초·중학교 친환경무상급식 원샷 실시
도의원으로서 보람된 일들
복지의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 나의 애환
16년 후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