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고신성
인물 상세 정보고신성 高神性, Divinity Gaugh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2002년, 93학번)
사상체질의학 연구
팔체질의학 연구
서울교회(지방교회) 성도
위트니스 리(Witness Lee) 저서 연구
한국복음서원 서적 연구
Life-study of the Bible with Witness Lee
(www.lsm.org) 라디오 방송 연구
현) 서울 강남에서 개원의로 활동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이 소설은 미국의 드라마와 한국의 문화, 일본의 만화,
성경의 내용이 교묘하게 접목된 추리 소설이다.
정의, 그리고 연애(Righteousness and Love)
이것이 두 소설의 주제이다.
이 소설은 8가지 살인사건을 다룬다. 그리고 그 살인사건의 배후에는 임진왜란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첫 번째 네 번의 살인은 현재에서 일어나고, 두 번째 네 번의 살인은 조선시대에서 일어난다.
주인공 주영안은 한예지와 사랑에 빠지면서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지만, 그 둘을 밀접하게 맺어준 사건은 아이러니하게도 살인사건이었다.
이 글은 매우 엽기적인 흐름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 주제는 실로 무겁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주범이 사실은 몇 년 전부터 철저하게 이 전쟁을 준비해왔다. 그것은 오와리예언서라는 것을 토대로 미래지향적인 살인사건이 진행된 것이다.
살인사건의 배후에는 바벨론교라는 비밀단체가 개입되어 있다. 그 단체는 살아 있는 아기를 죽임으로 죄를 사하게 하는 사이비적인 단체였다.
그리고 이 여덟 가지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것은 다름 아닌 고등학생 2명. 그들은 매우 순수한 학생들이지만 결국 정의를 실현하고 만다.
이 소설의 주제는 ‘결국 역사를 바꾸는 것은 인간이지만, 그 인간이 바꾼 역사는 결국 신(神)이 예정한 틀을 벗어나지 못한다’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 역사를 바꾸지 못하면 신(神)은 다른 사람을 사용하여 역사를 바꾸는 것이다. 만약 내가 역사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면, 신(神)은 다른 사람을 사용하여 역사의 주인공이 된다는 뜻이다.
따라서 우리가 역사의 주인공이 되려면,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이어야만 한다. 내 자신을 둘러보아 내가 선(善)을 이루지 못하고, 정의(正義)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없다. 만약 내가 내 삶과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나의 말과 행동이 의로운 사람(righteous person)이어야 한다. 그리고 늘 신(神)과 교통(交通)과 교감(交感)을 나누는 사람이어야만 한다.
작가의 원 직업은 한의사로서 한의학을 소설에 접목하려 노력하였다. 그리하여 사상체질의학 이론도 나오고 음양오행(陰陽五行)에 따른 검법도 이 소설에서 발견된다.
서양문화가 판을 치는 오늘날의 시대에 동양의학과 동양철학이 반드시 개입되어야 진정한 한국적인 문화를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나타내 보인다.
프롤로그
소개팅
일퀸, 이퀸, 삼퀸, 사퀸
첫 번째 살인
두 번째 살인
세 번째 살인
네 번째 살인
경륜실록(經綸實錄)
용(龍)과 호(虎)와 토(兎)
첫 번째 살인
두 번째 살인
세 번째 살인
네 번째 살인
위기일발
니가 자랑스러워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