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이준우
인물 상세 정보1963년생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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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 뒤편으로 펼쳐진 수채화 같은 가을 풍경.
집 뒤편 텃밭에 해바라기들이 무거워진 머리를 흔들고 있고 오솔길 길가에 코스모스가 지천이다. 또한 그리 높지 않은 뒷동산에는 푸른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본문 중에)
저의 글은 중년들이 추구하는 목가적인 삶을 이야기합니다.
저의 글은 그동안 잊고 살았던 푸른 날의 추억을 이야기합니다.
저의 글은 중년들의 사랑과 이별을 이야기합니다.
저의 글은 이별조차 품고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차례
풍경이 있는 민박집 8
시월의 손님 15
그리움의 끝에서 27
첫사랑 47
그리움이었음을 72
이별 100
오랜 설움과의 대면 116
봄날을 꿈꾸며 130
너의 첫사랑 146
또다시 그리움이 153
봄밤에 빛나는 별 176
그녀의 일기 185
나의 가슴은 텅 비었다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