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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는 평범한 사람이다.
나 같은 사람은 할 말이 없을까?
한 번 태어나면 한 번 간다.
두 번 갈 수는 없다.
다 같이 태어나서 다 같이 사는데
그 모양은 각양각색이다.
지금 나는 2남 2녀를 잘 키웠고
남편의 내조를 잘하는 현모양처의 꿈을 이룬 것 같은 삶이다.
그러나 남편이 생각하는 나는
말이 많고 고집이 센, 평범하지도 못한
아내일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나는 괜찮은 남편과 괜찮은 자식을 둔
괜찮은 여자이고 싶다.
나는 해방 전에 태어났고, 6.25를 겪었고 4.19혁명, 5.16쿠데타를 보았고, 5.18광주민주화항쟁을 목격했고, 전두환 군사독재정부, 노태우 정부, 문민정부, 국민정부, 참여정부, 이명박 정부를 살았고 박근혜 정부를 살고 있다.
짧은 내 생애에 본 것도 들은 것도 많다.
나는 나의 손주들에게 옛날 나의 얘기를 남겨 주고 싶다. 그래서 이 책을 쓴다.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제1부 그립고 그리운 시절
제2부 일상의 행복
제3부 신앙인으로서
제4부 책과 함께하는 인생153
제5부 이렇게 살고 싶다
걖?
제6부 편지로 읽는 기쁨
글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