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봉기 제품 사용설명서
시인의 말
슬픔은 번역되지 않는다
마음의 국경
설명할 수 없는 슬픔
봄을 품은 정원
사랑의 역설
꽃을 보는 법
흔적
10월에
때가 있는 법…
시간이 가르쳐 준 풍경
접두사 첫
불국사에서
카페에서 만난 우울 씨
봄날 러브레터
장마철에
여전히, 나의 계절을 걷다
수평선
해바라기
雪國
장미
봄, 寶美다
남도의 봄
꽃
걸레
달과 별, 그리고 나
꽃샘바람
별들이 우는 밤
썩어야 정상인데
한 번쯤은 나도
그리움
품는 것을 닮는 법
사랑
사랑 한 알
봄날의 고백
넋두리
봄
고백
곁
12월의 창가에서
떠나는 봄
낙엽의 유언
훔쳐가는 것들
배려
아이러니
사리
나이 든다는 것
입뿐인 세상
夜食
어느 가을 오후
그대이기를
인생
세월 한 다발
벽 앞에서
그대에게
거미줄
겨울의 빛
Ai
슬픔이여 안녕
가을과 겨울사이
바람이 머물던 자리
장터
봄날의 무늬
나이
춘몽
Vip 손님
나무가 쓰러진 자리
빗속의 위로
가을엽서
봄-2
봉인(封印)
길을 잃고
목련의 한숨
백설 앞에서
불빛 아래 버려진 계절
고비 사막의 노래
사랑이란
시월에
내게는 당신이 봄입니다
가을은…
꽃무릇의 비애
해질녘에 보고 싶은 사람
애절한 동백의 변주
가을의 길목에서
산다는 것
바람이 부는 쪽으로
그래 다 살아집디다
능소화
몽환이다
내 마음에 노숙하는 당신
젖은 구두의 언어
각질의 연대기
먼 데서 온 편지
누구 인생이나 저물 날이 온다
꽃이 되고 싶다고?
텔로미어
안개
꽃이 지는 일
모순
빗소리 같은 꿈
괜찮아질 거야
다시 피어난다
눈물은 늘 사랑보다 먼저
양귀비꽃
햇살은 남쪽에
獨속에 든 知
금낭화
비 내리는 저녁에
비바람에 꽃잎 지고
某월 某일
그대 이름
유채꽃
사랑해야 사람이다
한 사람
눈물은 세공사
겨울 그림자
운주사의 가을
봄비
자가분열
사랑은 내 슬픔의 발원지
검은 혀
의미 없는 소리
저문 들판의 서신
無로 돌려놓는 시간
쓸쓸함도 위로가
환영의 그림자
목련 피는 날
바람 앞에 떨어지는 꽃잎들
순천만 와온의 봄
목련 지는 날
봄의 노래
꽃잎
가을은 늘
빈손
중년의 해빙
먼 곳의 이름
반복되는 봄
이처럼 사소한 것들
늦가을엽서
저녁 인사
시니피에의 구토
비탈리 샤콘느 G단조를 듣는 밤
우리는 지구라는 항성에 불시착한 외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