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윤광일
인물 상세 정보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공기업 근무
터키, 뉴질랜드, 호주, 백두산, 인도네시아, 몽골
티베트 등 다수 국가 문화탐방 및 문화비교 연구
미래문제 연구가
시 산문집 <꽃처럼 돌아온다면> 출간 (2024년)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gworldbook@naver.com)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인생
너를 체포해 가방에 넣어
배에 실어 멀리 보내주마
너에게 강제로 휴식을 부여한다
몇 달 쉬었다 오렴
고향에 일상의 일은
다 잊고 푹 쉬렴
파도에 몸을 맡겨 춤추고
석양의 노을에 시를 짓고
밤하늘 별빛과 입맞춤 하렴
영겁의 시간 속에서
주어지는 짧은 인생 여정 길에
반복되는 일상의 권태에 매몰되지 않고
불꽃같은 인생을 펼쳐나갈 각오를 다지렴
...
(인생을 접어 가방에 담다) 중 일부
봄
인생을 접어 가방에 담다
봄 마중
내가 그립거든
머물고 싶어도
사랑할 때
잊지 마오
마음 깊은 심연
목련화 꽃봉오리
인생 순례
산의 지혜
구름
운명의 기로(岐路)
금 없는 곳
끝까지 겸손하라
돈에게
사랑이 오네
님이 가시고 나서
청춘이여
밥님
여름
모두가 환호할 때
말
조심하라
말해야 하나요
세상 인심
부러워하지 않는다
바람 한 줄기의 여정
인생 연극 무대
인간 한계(限界)
빗방울
기다림
안타깝구나
양의적(兩意的) 사유
님이 걸어가신 길
역사의 물결
테레사 수녀님을 그리며
인공 지능
산
아파트님
가을
길
우주의 질서
비우다
낙엽의 애상(哀傷)
그리움
하늘의 주인님
나무는
인생의 봄
희망 한 되
역사는
몇 번이나
플라타너스 잎
전략과 타이밍
해석
당신과 나 사이에
살아간다는 건
그 순간
시간에게
달님에게
겨울
11월 폭설
물의 여정
마음 어데 있을까
눈의 작별
생존 경쟁
진실
겨울은 인고다
오늘 걸어갈 길
부조화(不調和)
내리기 전에
첫눈
자연의 일부
버려진 땅
낙엽 하나
영웅을 그리며
빛남은
슬픈 일
바람
바다여
다시 봄을 기다리며
봄 기다림
인류는 노래 부르리
유혹의 가시
매화에게
그 날이 오니
어디에 있을까
흐르는 시간
당신 차례
작은 꿈
잊지 말고
하늘도 무심하오
속보 경쟁
스승
자유
무명(無名) 철학자님 말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