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좋은 책"을 만들어 갑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한자어로 된 한자 및 한자어 기본 학습서!

한자급수 검정 4급 수준 1000자의 한자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현대 생활에 쓰이는 한자어를 주체적 관점에서 10개 주제.

이 책의 내용은 첫째로 장별로 되어 있어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한문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
이 되는 한자 및 성어로 이루어졌다. 기존의 천자문은 글자 그대로 읽고 쓰고 외우는 ‘讀書講’의 학습법인데 이것이 물경 1천 5백 년 이상 내려온 답습적인 전통학습법이다.
이를 탈피하여 현재 우리나라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한자 성어를 창의적으로 조합, 학습할
수 있게 한 점은 저자의 놀라운 뜻과 식견이다.

둘째, 인간 윤리를 바탕으로 저술되었다. 인문이 경시되는 시대에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융합학습을 함으로써 인간 본성에 근간을 둔 학행의 일치를 궁구하며 실천할 수 있는
귀한 점을 간과하지 않아 현대에 범하기 쉬운 인성교육 부재를 보완하고 새로 펼쳐 인간으로서 기본이 되는 개인문제는 물론 가족관계의 회복이라든가, 사회와 국가에 연결할 수 있는 자연스런 학습으로 연결고리를 만들었다는 점은 높이 살 만 하다.

셋째, 자학자습할 수 있는 학습서 이다. 기존의 한문 학습은 누군가 도와주고 살펴 주어야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혼자서도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으며 한자 등급도 노력에 따라 향상시킬 수 있으며 자격도 갖출 수 있는 학습내용으로 꾸며져 있다는 점이다.

학생들이 흔히 듣고 알 수 있는 우리말과 한자를 토대로 단어와 성어로 연결 지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점과 오랜 학생 지도에서 터득한 다각적인 각 요소별 내용은 가히 독보적인 노력이라고 볼 수 있고 배우는 이들에게 대한 큰 배려인 것이다.
청소년이 희망이고 보배로운 시대이다. 어린이로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미래를
만들어 이끌어나갈 이 나라, 아니 지구촌의 행복해야하고 소중한 미래 꿈 인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