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조재범
인물 상세 정보1969년 경상남도 함안에서 태어났다. 작품으로 판교 IT밸리의 어느 육교 위에 선 한 남자의 고뇌와 철학을 다룬 미발표 장편소설 《육교 위의 남자》, 오색 단추를 둘러싼 장편 추리 소설 《오봉추》가 있다. 그리고 《하나꼬의 해바라기》 영문판 출간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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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월한 문체를 자랑하는 소설가, 조재범의 데뷔작!
★★★ 소설을 먼저 읽은 문학인들의 극찬!
“너처럼 나도 해바라기야.
예전에 너도 들었지?
여기서 엄마가 사랑은 기다림이고
기다림은 희망이라고 했던 거“
‘기다림’은 결국 ‘희망’임을 노래하는 하나꼬의 이야기!
탁월한 문체를 자랑하는 소설가 조재범의 데뷔작 《하나꼬의 해바라기》가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저자가 소설가로서 모든 공력을 쏟아부은 기대작이다. 주인공 하나꼬가 겪는 인생의 지난한 진폭을 통해 ‘기다림’은 결국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독자에게 읽는 재미가 있는 탁월한 서사와 함께 전한다. 주인공 하나꼬의 주변 사람들은 하나둘 떠나가지만, 하나꼬는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주변에 남은 사람들과 희망찬 삶을 살며 기다린다. 결국 하나꼬에게 사랑이 찾아오고, 그 이후에도 이야기는 이어진다. 이 소설은 출간 전 주변 출판 전문가 및 문학인들에게 미리 피드백을 받았고, 소설이 가진 섬세한 문체와 묘사력, 그리고 서사가 가진 힘에 대해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하나꼬의 해바라기》는 영화화 이야기도 한창 오가고 있다.
작가의 말
해바라기 마을
미숙의 이야기
아빠의 해바라기가 도드미 언덕에 피다
또 다른 전쟁 ― 낯선 사람들
또 다른 전쟁 ― 태어난 별 사라지는 별
또 다른 전쟁 ― 죽은 자가 남긴 것
떠난 사람들이 남긴 것
해바라기처럼 사랑하다
음모 ― 해바라기 마을의 이방인
음모 ― 모두 마을의 이방인
하나꼬의 해바라기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