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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국미니픽션작가회는 2004년 1월 창설한 이래로 15년 동안 ‘미니픽션’ 장르의 정착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2005년 미니픽션 1집 『핵편소설』에서부터 2018년 미니픽션 10집 『혼자, 괜찮아?』까지 모두 10권의 작품집을 발간하였으며, 미니픽션이라는 생소한 장르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한 바가 크다. 그리고 2019년에는 『미니픽션』 창간호를 발간하면서 ‘미니픽션’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미니픽션』은 오직 ‘미니픽션’만을 모아 엮은 최초의 미니픽션 잡지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포착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문단에 신선한 자극제가 되길 기대해 본다.
목차
여는 글
008 이진훈(한국미니픽션작가회 회장)
축하의 글
010 방현석(소설가,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011 이경재(평론가, 숭실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미니픽션이란
014 박병규(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HK교수)
옛이야기에서 찾아낸 미니픽션
022 김민효: 대학자 장인과 무식한 사위
030 이하언: 금돈시굴(金豚始窟)
초대작가 미니픽션
038 권여선: 무엇이 나를
044 김혜진: 여행이 시작될 때
미니픽션 프리즘
052 구자명: 흐르는 시간은 어디에 있나
058 김민효: 나나와 아이엠
068 김의규: 2030 보고서
074 김정묘: 오장성에 사는 비위씨의 서간을 받다
084 배명희: 한여름 밤의 꿈
092 심아진: 결전
100 안영실: 서른두 번째의 생(生)
106 윤신숙: 체감(體感)
114 이성우: 예언가 공계두(空鷄頭)
124 이하언: 무인도
132 이진훈: 안이토리(安二土里)
142 이현신: 빨간 자동차
146 정혜영: 비상구는 없다
2019년 추천 완료 작가 미니픽션
156 김채옥: 핑크하트 오도독
164 노길용: 푸른 나무 잎사귀처럼 많은 이야기를 가진 여인
168 조데레사: 태풍이 지나간 자리
다시 읽고 싶은 미니픽션
176 이진훈: 한다복(韓多福) 선생의 다복기
182 최서윤: 상자를 그리는 사람
186 최옥정: 청어의 꿈
한국미니픽션작가회의 발자취
190 노길용
닫는 글
199 구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