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21(목)출간
서예와 제주의 문화융합
노석
- 2024년 10월 18일 출간
- 예술
- 184쪽
- 148mm × 210mm
筆者旅居韓國多年,從事書法藝術創作和韓中書法藝術研究,筆者通過結合濟州當地的特征文化,開創了濟州火山石染墨書畫藝術風格,運用傳統書法藝術表現了濟州島獨特的地域文化,而且每部作品都融合了濟州島特有的天然元素火山石染色材料,以獨創的染墨色彩爲書法作品賦予了別樣的藝術氣息和濟州島特有的清淨味道,通过实践创作诠释了传统与创新的文化融合,书法艺术与济州的文化融合。
本書介紹了筆者各個階段創作的書畫作品,以《清淨濟州》、《風情濟州》、《明見濟州》和《月之濟州》 四個部分爲主體內容進行敘述,通過介紹濟州自然人文风情與書法藝術的聯系,並通過韓中友好書法展爲背景,依次對筆者作品進行了詳細的解讀和創作背景的記述。
書法作爲壹種藝術形式,不僅能夠展現出人類的文化素養,更能夠體現個人的文化修養。書法,字外之美,心靈之趣。書者,以心爲筆,以情爲墨。善書者,視覺之美,內心之涵。書法已經超越國界,正成爲文化交流的載體,筆者希望以此爲契機,推廣和提倡創新書法藝術與地域文化的結合,真正做到自然和諧與文化藝術的碰撞,傳統與創新文化的融合。
2024.
10.18(금)출간
- YES24 예술일반/예술사 29위
지상? 지하아이돌
최운혁
- 2024년 09월 03일 출간
- 예술
- 116쪽
- 148mm × 210mm
국내에도 이런 아이돌이 있다고?
재미와 감동을 주는 무대와,
잊지 못할 추억까지 선사해 주는 특전회까지!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라이브아이돌(지하아이돌)
그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4.
09.03(화)출간
여백
이항래
- 2024년 08월 01일 출간
- 예술
- 240쪽
- 152mm × 200mm
많은 여백을 찾아다녔다.
그러면서 비로소 알게 되었다.
자연에는 드러냄과 드러남이 있다는 것을.
드러냄은 스스로를 적극적으로 나타내려 하고 있다. 그건 누구나에게 다 보이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누구나 다 보고 있다.
드러남은 안 보이던 것이 나타나게 되면서
비로소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누구나에게 다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나타남을 아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것이다.
2024.
08.01(목)출간
- 알라딘 영화이야기 26위
영화 인문학 콘서트
박명호
- 2024년 06월 20일 출간
- 예술
- 196쪽
- 152mm × 225mm
영화 미장센 분석을 통해 인문학적 사유를 끌어내는 탁월한 통찰!
시민의 교양과 지적 대화를 위한 영화인문학 강의!
2024.
06.20(목)출간
- 알라딘 서양음악(클래식) 34위
클래식 톡톡
정민경
- 2024년 06월 13일 출간
- 예술
- 248쪽
- 140mm × 200mm
“클래식 음악, 그냥 일상의 음악!”
클래식 음악은 알고 보면 우리 생활 곳곳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음악이고 작곡가나 제목을 모를 뿐이지 우리도 모르게 익숙해져 있는 낯익은 음악입니다. 클래식 음악을 그동안 ‘제대로 들을 기회’가 없었을 뿐, 한번 물꼬를 틀게 되면 가끔은 스스로 찾아 들을 수 있는 음악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런 클래식 음악을 일상의 주제와 키워드를 통해 가볍게 열어 볼 예정입니다. 학구적으로 들어가 심도 있고 어려운 설명보다는 일상의 이야기들이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담아 되도록 쉽고 짧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2년간 TBN교통방송 라디오에서 진행했던 ‘정민경의 생각보다 재미있는 클래식’, ‘비올라로라의 톡톡(Talk Talk) 클래식’ 코너와 강연에서 재미있게 다뤘던 주제들 중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주제들을 위주로 엮어 보았습니다. 먼저 보고 싶은 주제부터 읽어 보아도 무관합니다. 열어 보고 싶은 문부터 ‘톡톡’ 두드려 보세요! 일상의 주제와 이야기들로 클래식 ‘수다(Talk-Talk)’를 떨다 보면 당신도 클래식 음악에 점점 관심을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쇼츠 컨텐츠와 같이, SNS 피드를 넘기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한 장, 한 장 넘겨 시작만 해 주시면 됩니다.
클래식 톡톡! 저와 함께 문을 열어 볼까요?
2024.
06.13(목)출간
아역배우 오디션 독백집(개정판)
이지혜
- 2024년 06월 04일 출간
- 예술
- 426쪽
- 172mm × 245mm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아역 배우 지망생들을 위한 오디션 대본집이다. 기존 성인 오디션 대본집은 많이 출간되어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만 6세부터 만19세 아역 배우들을 위한 대본집으로 1990년대 중반부터 2015년까지 방영된 총 170여 편의 드라마와 영화 작품 중, 아역 배우들이 연기한 대사를 중심으로 선정하여 아역 배우 지망생들이 오디션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540여 개의 남녀 아역 청소년용 오디션 독백 대사를 엄선하여 수록하였다.
이 책에는 첫 번째로, ‘아역 배우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것’ 을 수록하였고, 두 번째로, 아역 배우들이 오디션에 합격하기 위하여 ‘좋은 오디션 대사를 선정하는 방법’ 을 수록하였다. 세 번째로, 아역 배우 지망생들이 혼자서도 연기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처음 대본을 만났을 때 리딩하는 방법, 대본 분석 방법 등 ‘대사를 잘 읽는 방법’ 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 놓았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역 배우 지망생들을 위한 오디션 일반 대사, 사극 대사, 사투리 대사 순으로 나누어 오디션 대사를 수록하였다.
이 책은 아역 배우 지망생들이 아역 스타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이다.
아역 스타가 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 책을 선택하라!!!
2024.
06.04(화)출간
꿈에서 데려온 노래
장동인
- 2024년 02월 10일 출간
- 예술
- 236쪽
- 210mm × 297mm
SONGS BROUGHT FROM DREAMS JANG DONG IN’s 1st Vocal Music Album
독창 악보 29곡/합창&중창 악보 6곡/잔설(Piano Trio) 악보/연주 영상 QR코드 수록
2024.
02.10(토)출간
메피스토펠레스의 유혹, 지우개
작가 水
- 2023년 11월 09일 출간
- 예술
- 324쪽
- 152mm × 225mm
우리는 지난 기억들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삶을 살고자 한다. 그러나, 기억들이 모두 아름답고, 기쁘고 좋은 것의 군집으로 이루어진 추억일 수만은 없을 것이다. 생의 어느 순간, 어느 지점은 떠올리기조차 숨 막히는 기억으로 존재한다. 해서 그 기억만 없다면 자신의 생은 완벽해질 것만 같은 바람을 갖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완벽한 착각이다.
2023.
11.09(목)출간
우리 Art로 연결되다
성미애??·??윤윤정??·??이가나??·??조영진??·??최효경??·??황혜경
- 2023년 10월 11일 출간
- 예술
- 344쪽
- 148mm × 210mm
파리 611개의 남색 타일에 250개의 사랑해라는 언어로 가득한 벽.
‘사랑’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벅차오르게 하는 말.
그녀들이 사랑으로 채워 본 16장의 그림.
우리가 고백한 사랑의 표현은 어떤 것일까?
“사랑은 모든 색깔과 형태를 담아내고
어떤 것이라도 받아들인다.
우리 안에 존재했던 다양한 경험과
그 안에서 느낀 수많은 감정들이
사랑이라는 감정 안에 모두 담겨져 있는 듯하다.
그렇게 7개의 감정은 사랑의 품 안에서 쉼을 쉬는 듯했다.”
2023.
10.11(수)출간
집념의 예술가들
안진우
- 2023년 08월 18일 출간
- 예술
- 252쪽
- 172mm × 257mm
이 책은 보다 아름다운 사회를 지향하는 문화 애호인에게 조그마한 미술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편집되었습니다. 소개 된 작품들은 예술가들의 처절한 노력으로 탄생된 산물입니다. 이 책의 제목 ‘집념의 예술가들’은 영국의 국민화가 윌리엄 터너의 그림 〈눈보라-항구 어귀에서 멀어진 증기선〉을 그리는 과정을 소개하는 주제어 ‘목숨을 걸고 그림을 그리다’와 일맥상통합니다. 많은 성공에도 불구하고 항상 도전하며 노력하는 모습이 창작에 몰두하는 예술인 아니, 성공한 사람의 덕목이라 여겨지며, 또한 우리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2023.
08.18(금)출간
‘상상’ 아홉 개 오페라에 대한 감성의 사유
김주현
- 2023년 07월 19일 출간
- 예술
- 104쪽
- 148mm × 210mm
음악가의 미의식은 말로 설명하기에 참 어려운 것이다
비록 엿보기에 불과하지만 여러 번 엿보았을 때 비로소
알 것 같은 지경에 도달하는 행위의 첩경은 무심하게
음악을 듣는 일보다 나을 일이 없다
소위 선험 현상학적 입장을 빌려온다면 음악은 무심을
통과하여 의지 자체로 현현 또는 환원으로 들려와야 한다
그러므로 독자는 이 책을 음악을 함께 들으며 읽어 주시길 바란다
2023.
07.19(수)출간
모노하와 태도들
오사와 요시히사, 손지민, 박창서, 미셸 누리드자니, 박순홍, 가기타니 레이
- 2023년 07월 01일 출간
- 예술
- 288쪽
- 148mm × 210mm
모노하가 체험하고자 한 사물세계 내의 마음과 그 역동,
그것은 미학 이론이나 예술적 표현이기 전에 어떤 ‘태도’였다.
그 태도는 스스로의 예술적 정체성을 규정하지 않으려는 태도,
인식의 기준보다는 관계적 사태에 집중하려는 태도,
의도 전달보다는 경험의 지속을 지향하는 태도였다.
이 책은 이러한 태도를 이해하고 그것이 오늘날의 예술에
어떤 메시지를 던져 주고 있는가를 고민한 연구자들이
모여 만든 작은 연구서이다.
2023.
07.01(토)출간
차분하게 색칠하는 보태니컬 아트
이경진
- 2023년 04월 10일 출간
- 예술
- 104쪽
- 210mm × 297mm
색연필로 색칠하는 보태니컬아트(식물 세밀화) 초급과정과 도안이 담긴 컬러링북.
보태니컬아트 화실을 운영하며 처음 보태니컬아트를 접하는 분들을 위해 만들던 내용을 엮은 책이기에 교재로 사용해도 좋은 책이다. 15종의 꽃과 식물이 담겨 있으며, 작고 쉬운 식물부터 색칠하는 방법이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다.
2023.
04.10(월)출간
전통문화 바라보기
김용호
- 2023년 03월 27일 출간
- 예술
- 220쪽
- 152mm × 225mm
국가 발전을 위한 패러다임 “전통문화 부흥”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진정 필요한
포용적 회복inclusive resilience의 가치이다.
2023.
03.27(월)출간
2023.
03.08(수)출간
개소리란 무엇인가
김병규
- 2023년 02월 20일 출간
- 예술
- 152쪽
- 152mm × 225mm
개소리의 사전적 의미는 ‘아무렇게나 지껄이는 조리 없고 당치 않은 말’이라고 하는데, 독재자의 담화는 논리가 정연했다. 여하튼 학생들은 독재자의 담화를 개소리로 풍자하며 한바탕 웃은 다음에 투석전을 시작했다.
이에 앞서 연초에 단말마적인 개소리가 있었다. 1월 15일 중앙일보를 시작으로 박종철 군 고문치사에 대한 취재가 쇄도하자, 당시 치안본부장은 “책상을 탁! 치니까 억! 하고 죽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의 수습과정에서 내무장관이 된 특전사령관 출신 인사는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때리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개소리의 본질은 두 결정권자의 말에서 잘 드러난다.
독재의 시대에 은근히 풍자적인 노래를 불렀던 이장희 원로가수의 히트작 중에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라는 순애보(殉愛譜)가 있다. 그러나 이 연가는 순(純)과 순(殉)의 차이를 모호하게 한다. 내친 김에 허(虛)하게 개사하면 이렇다.
“나 그대에게 개소리하네/오늘밤 문득 개소리하네/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터질 것 같은 이 내 개소리/그댈 위해서라면 난 못할 개소리 없네...”
개소리란 무엇인가?
2023.
02.20(월)출간
바리톤 박수길의 Opera 체험 2
박수길
- 2022년 07월 18일 출간
- 예술
- 348쪽
- 152mm X 225mm
‘종이 한 장 차이야’라는 말은 일반 사회에서 평가가
비슷비슷할 때 흔히 쓰이는 말이지만 예술에서의
종이 한 장 차이는 대단히 크다는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예술가들은 그 종이 한 장 차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면서 예술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지만
필자는 아쉽게도 극복을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 자신이 인정하고 제3자가 인정하는 정점에
다다르지 못했더라도 그것을 위해 살아온 과정을 박수받고 인정받는다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2022.
07.18(월)출간
카라바조의 삶과 예술 그리고 죽음
고일석
- 2022년 04월 15일 출간
- 예술
- 240쪽
- 148mm × 210mm
카라바조의 삶과 예술, 사상과 죽음을 ‘예술인문학’적으로 해설한 전문 교양서
“카라바조는 그의 작품만큼이나 삶의 행적 또한 드라마틱한 예술가이다. 그래서 카라바조라는 예술가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의 작품만이 아니라 그의 삶과 사상, 죽음을 함께 알아야만 한다.”
“카라바조의 삶을 바라보고 있으면 별빛 하나 없는 깊은 밤에 피워 놓은 장작불의 검붉은 불꽃을 떠올리게 된다. 잘 마른 둥치 굵은 장작이 타닥타닥 거칠게 타오르듯이, 카라바조의 삶은 모든 것을 태워 버릴 듯 뜨거웠던 그의 영혼을 따라 격정적으로 타올랐다가 어느 한순간, 어쩌면 너무 허무하다 할 만큼, 빠르게 꺼져 버렸다. 그리곤 잘 타올랐던 불꽃이 때깔 좋은 숯을 남기는 것처럼, 작은 티끌 하나조차 찾아지지 않는 위대한 작품들을 우리에게 안겨 주었다.”
“삶은 그 자체만으로도 ‘소설 같은 것’이었으니,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무수한 가십거리가 그의 주변에 마구 흩어져 있고, 그것들의 파편으로 인해 분명 ‘그라고는 지칭되고 있지만 그가 아니기도 한 또 다른 그’가 그의 삶을 살아간 것처럼 여겨지고 있는 위대한 그림쟁이가, [미켈란젤로 메리시 카라바조]이다. 그래서일 것 같다. 그를 뒤따르는 길에서는 심심함이라든지 지루함 따위가 끼어들 일이라곤 전혀 없을 것만 같은 것이.”
“카라바조의 작품을 감상하는 날이 길어지고, 그것들을 바라보는 눈빛이 깊어지다 보면 깨닫게 된다. 그가 그림 속에 풀어놓은 검정은 결코 ‘검정이라는 이름을 가진 물감의 색’이 아니라 ‘화가 카라바조의 영혼의 색’이라는 것을. 그렇기에 카라바조의 그림을 통해 미술은 ‘인간의, 인간을 위한, 인간만의 영적 행위’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는 것을.”
2022.
04.15(금)출간
유랑하는 배우로 살았소
유비아
- 2021년 12월 24일 출간
- 예술
- 296쪽
- 180mm X 231mm
비밀문서는 유랑극단 사이에서 공개하지 않고 특정사람들에 의해서만 공유되었다. 이 비밀문서를 배우들은 밤새도록 공책에 옮겨 적었다. 이렇게 옮겨진 필사본중에는 ‘각기바리’하여 짧은 공연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유랑극단 내에서는 이것을 사람들을 공연에 오게하는 요술램프로 생각했다.
- 유랑극단 인터뷰 中
“마을로 홍보를 하러 갔던 ‘가양’이라 불리는 홍보단이 들어오면, 배우들은 분장을 서둘러 하고, 그 사이 사회자가 나와. 그렇게 공연을 소개하면, 민요를 릴레이로 불러 관객들의 흥을 돋우지.”
-국가무형문화재 다시래기 보유자 강준섭 공연인터뷰 中
“다 잘하니깐, 유랑극단을 하지. 소리 못하는 사람은 연극을 못해 !”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판소리고법 보유자 추정남 인터뷰 中
2021.
12.24(금)출간
영화, TV 영상제작론
한건용
- 2021년 12월 01일 출간
- 예술
- 636쪽
- 210mm × 297mm
The theory of the visual production on film and television
using the digital storytelling techniques.
1. 영상 제작의 역사적 고찰
2. 영화/TV의 내러티브 구조
3. 편집(몽타주-Montage)
4. 영화의 분석과 해석
5. 영화/TV의 촬영기법과 영상미학
6. 영화/TV 무대 디자인
7. 컴퓨터 그래픽스와 시뮬레이션 영상 제작
2021.
12.01(수)출간
피아노 문헌 하권
김태정
- 2021년 09월 03일 출간
- 예술
- 448쪽
- 188mm × 257mm
피아노 문헌 (하)권을 내놓으면서 저의 의무를 일부나마 다한 것 같아 기쁩니다. 많은 음악 전공 학생들이 공부해 나가는 데 실질적이고 학문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클래식 피아노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권을 마무리합니다.
2021.
09.03(금)출간
강희안 평전
신동훈
- 2021년 07월 07일 출간
- 예술
- 304쪽
- 182mm×257mm
本稿(본고)에서는 시공을 뛰어넘어
지식인의 표상을 드러낸
강희안의 삶과 예술세계를 탐색하려고
노심초사하였다.
강희안을 적으면서 한편으로는 과거를 현재의 관점으로 裁斷(재단)할 수 있는가?라는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다. 과거를 과거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려고 노력했지만, 필자의 한계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가 남긴 시와 글씨와 著書(저서), 《양화소록》에서 강희안의 진면목을 파악하려고 애쓴 나날들. 《양화소록》에서 인재의 정신적 세계를 매조지하였고 마침내, 그의 遺作(유작) 「고사관수도」에서 강희안 삶의 자취를 종결지을 수 있었다. 한편으로, 과연 ‘강희안 삶의 實際(실제)를 담보하는 어떠한 증표라도 담고 있을까?’ 책을 엮으면서 내내 自問(자문)했다. 이 책에서 필자는 지식인 강희안의 삶이 조선시대 사회 · 문화 · 예술 및 그 후 역사에 남긴 족적을 이야기하려고 노력했다.
2021.
07.07(수)출간
명장과 함께 배우는 물레 성형
이향구
- 2021년 04월 20일 출간
- 예술
- 212쪽
- 188mm × 257mm
누구나 평생에
처음으로 접하는 물레 성형이다
처음에 안될 때에는 멋쩍음과 쑥스러움, 부끄러움, 창피함 이런 감정이 생기게 된다. 처음부터 잘되면 오히려 그것이 문제 아니겠는가. 그러한 감정 모두 내려놓고 걸음마를 하듯 이 책과 함께 차근차근 시작해 보자. 그렇게 한두 달 정도 노력하다 보면 어느 새엔가 나도 모르게 잘되는 모습을 발견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때의 그 짜릿한 맛과 기쁨과 성취감을 맛보길 바란다.
도자기를 만들겠다는 처음 마음 그대로, 우리 집 그릇들을 모두 내가 만들어 바꾸어 보겠다는 그 의지를 그대로 실현해 보시길 바란다. 그 실현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예술품도 만들고 전통도자와 함께, 전통을 접목한 현대도자에 이르기까지 작품을 완성해 낸 성취감과 만들어 가는 과정의 행복한 시간들을 즐겁게 누리시길 바란다. 독자 여러분들의 성공을 빈다.
- ‘머리말’ 중에서
2021.
04.20(화)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