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김계희
인물 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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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을 걸어왔다
조심히
흔들리는 때도 있었지만
빠지진 않았다
혼자 힘으로 걷는 듯했지만
막다른 곳에선
비켜 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때론
내가 물러날 때도 있었다
삶은
그렇게 외나무다리였다
- 「외나무다리」 전문 -
1부 홀로 있다는 것은
외나무다리12
내려놓음13
눈비14
홀로 있다는 것은15
절망16
낙엽비17
마음을 묻으며18
까닭19
쑥20
나물 선물21
어느 스승의 날에22
풀벌레에게23
존재24
행복25
흔적26
궁금27
존재했던 것들28
귀여운 여인29
나에게30
2부 먼 그리움
소년과 소녀34
순수35
제비꽃36
먼 그리움37
그대를 생각하면38
안개비39
가을빛 사랑40
겨울 초대41
첫눈이 오면42
기적 I43
재회44
저금45
꽃이 잎을 만나고46
마중물48
피에타처럼49
반찬50
부탁51
친구52
헤어진다는 것53
어떻게 밟겠니?54
남편 찬사55
3부 엄마의 가을
입영하는 아들 희라에게58
파병 간 아들 희라에게60
천안함 속 아들에게61
꿈이 물 되어62
평안64
토끼풀꽃65
엄마는 보물창고66
엄마의 가을67
친정집을 나서며68
살아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며70
뿌리공원에서72
오순도순74
하늘 풍선75
유언의 글을 쓰다76
4부 작은 십자가
장식 선물을 바라보면서78
청소80
행복한 슬픔81
작은 십자가82
벚꽃83
부요함84
인도85
당신이셨습니다86
늘 한결같이88
신뢰90
기적 Ⅱ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