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나의 사적인 학교(My private school) · 5
PART 1 학교 = 교사
제1장 서울특별시 A 국민학교 · 16
― 어린 국민을 병들게 하는 국민학교 선생들
1. 1982년 1학년 1반 폭력 교실 최×× 선생 · 16
2. 2학년 4반 예수쟁이 문×× 선생 · 22
3. 3학년 8반 평범한 홍×× 선생님 · 25
4. 4학년 1반 지독한 우울증환자 양×× 선생 · 26
5. 1986년, 이상한 교장이 오다 · 29
6. 5학년 4반, 6학년 9반 길×× 선생 · 31
(1) 다시 만난 길×× 선생
제2장 산중턱에 있는 B 중학교 · 36
― 사춘기 학생보다 더 또라이 같은 선생들
1. 아드레날린의 시대 · 36
2. 정신이상자 선생, 선생들 · 40
(1) 요구르트 빌런 박×× 선생
(2) 완전 또라이 미술 최×× 선생
(3) 어디든 있는 신처럼, 예수쟁이 설×× 선생
제3장 폭력의 C 고등학교 · 43
― 학생은 개돼지, 선생은 조련사
1. 폭력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 43
2. 이해할 수 없는 선생들 · 46
(1) 군인 출신 교련 선생
(2) 사시(그때는 ‘사팔뜨기’라고 불렀음) 국어 선생
(3) 양아치를 사랑한 척한 진짜 양아치 선생
(4) 선생님, 왜 그러셨어요?
PART 2 교사라는 꿈에 닿기
제1장 재수생에서 교육대학원생까지 · 56
제2장 참을 수 없는 교사 채용의 엉성함 · 61
1. 사상 검증 면접 · 61
2. 교사 채용 면접의 모범 답안 · 64
3. 사립학교 정교사 되기 · 66
4. 저 퇴직하겠습니다 · 70
PART 3 나의 사적인 학교의 오후
제1장 군인 교장 ― 바둑 교감 · 75
1. 미쳐 돌아가는 학교 · 75
2. 교장과 놀아 주면 교감 된다 · 79
3. 학교의 진짜 주인 교목실장 · 81
4. 뭔가 모자란 바둑 교감 · 84
5. 나도 폭발할 때가 있다 · 86
6. 바둑 교감 분석 · 89
7. 첫 담임 폭망 · 92
(1) 담임이라는 폭력
(2) 그 부모에 그 자식, 그 자식에 그 부모
8. 이상한 나라의 환경부장 · 101
9. 교사에게 정신감정이 필요한 이유 · 103
제2장 미실 교장 ― 바둑 교감 · 105
1. 불쌍한 사람들 · 105
2. 시범 케이스 문 선생님 · 110
3. 교장 위의 교목실장 · 113
제3장 미실 교장 ― 능력 교감 · 119
1. 아부는 너의 힘 · 119
2. 양심을 파는 가게가 있다면… · 121
3. 교육청에 사기 치기 · 126
4. 미실 교장, 딸도 취업시키기 · 128
5. 미실 교장, 숙청당하다 · 129
제4장 혁신 신부님 ― 능력 교감 · 130
1. 교장만 바뀌면 다 된다 · 130
2. 거기서 공 차지 마, 인마 · 135
3. 신은 있다 · 137
4. 행정실장의 대반격과 삼일천하 · 139
제5장 진짜 신부님 ― 쓰레기 교감 · 141
1. 따뜻한 교장 신부님 · 141
2. 학교에 출동한 경찰 · 144
3. 쓰레기 교감의 탄생 · 145
4. 거지 같은 선생들 · 147
(1) 학년 회비가 싫어요!
(2) 나 왜 축의금 안 줘?
(3) 성과 상여금 거지 남매
(4) 호두과자 6개와 은수저
5. 자본주의적 교사들 · 152
6. 진짜 신부님이 진짜 교장인 이유 · 156
7. 진짜 신부님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 159
(1) 진짜 신부님을 집으로 초대한 T
(2) 교감이 되고 싶은 G
8. 슈퍼 갑 교무부장 · 164
9. 안녕, 나의 진짜 신부님 · 168
제6장 소시오패스 교장 신부 ― 쓰레기 교감 · 169
1. 소시오패스 환경운동가 신부 · 170
2. 탐정처럼 기웃기웃하지 마세요 · 174
3. 선생님, 개종하세요 · 176
4. 우리는 모두 기간제교사 · 178
5. 선생들의 가스라이팅 · 182
(1) 사랑한다, ○○야
(2) 여학생과 데이트하는 선생
PART 4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
제1장 소패 신부의 복수는 나의 것 · 188
1. 복수의 칼날 · 189
2. 소패 교장 신부의 호불호 · 191
(1) 호(好)
① G 선생
② M 선생
③ O 기간제교사
(2) 불호(不好)
① 밥값 안 깎은 왕 선생님
② 존경스러운 명 선생님
3. 코로나보다 무서운 소패 신부 · 202
4. 대청소나 하세요 · 205
5. 소패 신부, 한 인간을 죽이다 · 207
(1) 두 마디
(2) 파면이 아니다. 파멸이다
(3) 식은 죽 먹기보다 쉬운 조작하기
(4) 선생이라는 말도 아까운 사람들
(5) 소패 신부의 불편한 심기
(6)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7) 신이 보낸 악마, 소패 신부
PART 5 문 선생님이 떠난 후
제1장 잠도 오지 않는 밤에 · 228
제2장 그리고 시간이 흘렀다 · 231
제3장 반전은 없었다 · 234
제4장 눈물의 졸업식 · 238
PART 6 사랑하지만, 이별할 수밖에
제1장 소시오패스만 피하려다가… · 243
제2장 잠시만 안녕 · 247
제3장 영원히 안녕 · 252
제4장 쓰레기 교감의 퇴임과 나의 장학사 전직 · 256
PART 7 장마 같은 소송전
제1장 2심 ― 이심전심(以心傳心) · 261
제2장 대법원까지 가다 · 264
제3장 완벽한 승리, 완벽하지 않은 복직 · 266
제4장 축하하지 않는 사람들 · 272
제5장 끝나지 않은 상처 · 275
PART 8 그래도 삶이 계속되어야 하는 이유
제1장 분노가 조절되지 않은 날 · 279
제2장 주교님이 나를 부르다 · 281
제3장 제주도에서 만난 문 선생님 · 284
제4장 치유, 그리고 계속되는 삶 · 286
에필로그 ― BACK TO SCHOOL · 289
부록 ― 내가 그래도 교사로 계속 살 수 있는 이유
1. 달콤한 나의 학교 · 293
2. 잊혀질 수 없는 것들에 대하여… · 301
독자평 · 320
짧은 추천사 · 322
‘나의 사적인 학교’ 추천의 글 · 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