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알렉스 신
인물 상세 정보“나 자신의 인생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면, 글을 쓰는 충분한 이유가 되리라 믿습니다.”
소소한 삶의 이야기들을 통해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글을 씁니다. 직접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통한 진짜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지은 책으로,
『마음성형』
『제대로 살고 싶다는 말』이 있습니다.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받아들이고, 때론 즐기고, 또 누리기를 바랍니다. 사람들과 함께 잘 어울리기도 하고, 혼자만의 시간도 보내는 방법들을 스스로 찾아가면서 말입니다.
외로움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듯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사람마다 매우 다양한 차이를 보입니다. 모두가 진상이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말입니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수단들은 정말 많습니다. 그런 유혹의 선상에서 견뎌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 없이 수단만을 찾아 헤매는 것은 아무 소용없어 보입니다. 연애와 결혼이 해결해 주는 것도 아닙니다. 근본적인 외로움은 잠시 잊혀지고, 달래지는 듯하다가도 언젠가 다시 찾아옵니다.
- 본문 중에서
프롤로그
나와 당신의 이야기004
살아 있다는 기적007
PART 1
외로움의 기억
지독한 외로움018
나와 친해지기022
쓸데없는 말로 까먹지 말자025
타인은 지옥이다?028
대화가 필요해034
혼밥 만렙038
뭘 일일이 설명해?044
인정의 중심부 옮겨 오기050
지적만 지적할게요052
매너 없음은 사양한다055
외롭지만, 혼자가 편해요058
2:2:6062
나에게로 가는 길067
PART 2
산은 언제나 그 자리에
산으로 가는 길072
죽으러 오른 길에서 시작된 새 삶076
등산의 이유 1081
미지의 세계085
혼산의 즐거움090
20만 원 초저가 제주 여행094
산에서는 넉넉해요101
인생에 한 번은 지리산으로 가자104
지리산의 그녀109
등산의 이유 2116
고수를 만나다120
김밥과 라면126
힘드니까 산에 간다130
기적 같은 일상133
PART 3
모임에 모인 사람들
여기가 동호회야?138
느슨한 관계143
선 넘는 녀석들148
외로운 진상153
오해하세요158
인싸 VS 아싸163
모임중독167
흘러가는 대로 가 봅시다170
어쩌면 우린 모두 외로운가 봐174
PART 4
책, 영원한 친구
책이 좋아요?180
최고의 수면제184
1시간의 위로190
독서 여행196
리터러시 literacy200
못다 한 이야기
마음의 연고204
오늘도 외로움을 선택합니다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