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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두 줄로 쓰여진 시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같다.
곁가지를? 쳐내서
딱 두 줄로 상황 정리를 하려고
밤을 샌 적도 있었다.
앞으로는 이렇게 신선한 두 줄은
못 쓸 것 같다.
대신 손바닥만 한 짧은 소설로
길이를 늘려 볼 참이다.
목차
흰 머리008
변기 청소009
엄마의 스마트폰010
결석011
이불012
가을013
쓰고 싶다014
홀딱015
허무016
애인017
고추농사018
건조해서019
위로020
행복021
마담의 조건022
고상함023
불효024
감기025
남편카드026
나 믿지?027
취했네028
양파029
지우개030
방, 콕031
이상형032
옥수수033
흑심034
스민다는 것035
안심036
진심037
변화038
안녕039
차이040
김장041
갱년기042
전해라043
여자들의 수다,
대사가 되다044
갑옷045
왜!
뜨겁지 아니한가?046
시래기 국047
새벽 두 시에
생강을 까나요?048
마라톤049
뭐지?050
과속051
꼭, 물어볼 일052
보리굴비053
글 쓰고 싶은 시간054
이젠, 안 들을래055
난소056
시! 어머니057
탕, 평책058
단풍059
골060
파도061
식혜062
자다가063
오매! 단풍 들것네064
잠자리065
홍시066
꽃게067
모퉁이068
쌀쌀해069
2리터070
깍두기071
화상072
깍뚝썰기073
틈074
카car5톡은?075
편집076
부탁해077
천생연분078
삶의 공식079
능소화080
빨래081
중복082
참회083
휴전084
법085
책086
아욱국087
그날088
엄마 밥089
거짓말해도 괜찮아090
찼다091
17 그리고 49092
목욕탕093
기저귀094
요리책095
으르렁, 가르랑096
나박김치097
생일선물098
전생099
낫또를 먹다가100
쑥101
쓰고 싶다 2102
연륜103
수국104
비참105
배춧잎106
글 쓰기107
맺음말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