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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는 쓰는게 아니라 짓기 때문에 사람들은 어려워한다.
시를 지으려면 정서나 사상을 함축하고 운율적인 언어로
나타내야 하므로 헤일 수 없는 고뇌에 몸부림치게 된다.
시를 짓기까지는 도공이 그릇 빚듯이 온 힘을 쏟아
정성과 혼을 불어넣고 인내해야 비로소 제품으로
빛을 발하게 된다.
목차
들어가는 글(시인의 걸음마) 8
1부 징검다리 건너기
천주산 14 / 고향 회고(回顧) 15 / 새벽 16 / 골각단(骨角壇)의 작은 내 17 /
할머니 꽃, 나무 19 / 사모곡(思母曲) 21 / 어머니 샘물 22 / 팔공산 23 /
동전호(明湖) 회상 24 / 어깨동무(10대) 26 / 열 살박이 피난 오가고 29 /
담임 선생님 31 / 중학교 등굣길 33 / 친구 34 / 더부살이 고학생 36 / 군대 복무(20) 37 /
고향 까마귀 40 / 엉겅퀴 살이(30) 42 / 우린 둘이다 44 / 공생 46 / 모자란 사명감(40) 47 /
1막의 쉰 세대(50) 49 / 우환 50 / 천국 간 아들 51 / 육십 리 길(60) 53 /
일곱 십년 넘어(70) 55 / 우리집 56 / 밀당쟁이 58 / 수석 남원 오름 59 / 팔순이(80) 61 /
조부모 63 / 황혼 64 / 응어리 효자꽃 염원 65
2부 십수년 오디농장 살이
터전 68 / 서상정(瑞桑停) 침상에 빛 모아 70 / 매미 울음 72 / 울보 도장천의 사계절 74 /
뽕나무 찬가(讚歌) 76 / 뽕나무 순 78 / 뽕나무 달 노래(月歌) 79 / 약가(藥歌) 80 /
면역가(免疫歌) 82 / 어제 같은 오늘 84 / 오디 농장 평상의 말 87 / 일몰의 서상정 88 /
자연대로 89 / 비닐과 부직포 90 / 해바라기꽃 92 / 달맞이꽃 93 / 나리꽃 95 / 들국화 97 /
족제비 한 마리 100 / 귀뚜리 합창 102 / 허수네야 104 / 치과병원 106 /
흡연자 넋두리 108 / 파리와 파리채 111 / 담배가 주는 의미 112
3부 명상의 돛배 띄우다
사색의 황금알 116 / 꽃과 봄비 117 / 거울 118 / 무기력 119 /
할아버지 손사래 120 / 산사태 121 / 무상 123 / 잠 못 드는 밤 124 /
늦봄의 오수 125 / 노인의 독백 126 / 천국의 꿈 127 / 한가위 129 / 시향(詩香) 132 /
한 장의 사진 속으로 133 / 가슴앓이 135 / 시인이 되고파 136 / 心잔 비는 하늘 속으로 138 /
산행길 140 / 가을 142 / 가을 비 기다리다 143 / 가을의 끝자락 145 / 겨울 마중 146 /
여유당 새벽 147 / 꿈의 그림 148 / 불국과 천국 149 / 말장난 151 / 눈 152 / 물 153 /
이브의 경고 154 / 인동초(忍冬草) 155 / 쓰레기 분리수거기의 실토 156 / 걷기 운동하는 길 159 /
꽃베개 162 / 소망교회 164 / 밤 166 / 밤송이 167 / 빛과 불 169
감상 1 170
감상 2 173
감상 3 177
감상 4 179
감상 5 182
감상 6 185
감상 7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