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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 1.
세상에 영원불변한 것은 없다. 14
정리 1. 영원히 100% 완전한 것은 없다. 16
정리 2. 세상에 완전한 선 또는 완전한 악은 없다. 16
정리 3. 유토피아도 없고, 지옥도 없다. 18
정리 4. 세상에 완벽한 성인(聖人)은 없다. 19
정리 5. 신은 없다. 20
정리 6. 종교 간의 다툼은 바람직하지 않다. 23
정리 7. 세상에 완전히 똑같은 것은 없다. 24
정리 8. 모든 존재 및 상태는 변화한다. 25
정리 9. 태어난 모든 존재는 반드시 소멸한다. 26
정리 10. 모든 인간은 반드시 죽는다. 26
정리 11. 많이 소유한 사람일수록,
저승 가는 발걸음이 무겁다. 27

정리 12. 모든 것은 소멸하지만,
그 상태를 좀 더 오래 지속시킬 수는 있다. 29
정리 13. 모든 것에는 한계가 있다. 30
정리 14. 불변의 자성(自性)을 가진 독립적인 실체는 없다.
(부처, 무아(無我)) 31
정리 15. 모든 존재는 상호의존하는 연기적 존재이다.
(부처, 연기(緣起)) 32
정리 16. 집착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부처) 37
정리 17. 침략전쟁은 악이다. 39
정리 18. 이웃을 돕는 것은 결국 나를 돕는 것이다. 40
정리 19. 뭇생명(인간, 동물, 식물)에 대한 연민과 사랑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42
정리 20. 연민과 사랑은 파급력이 있다. 46
정리 21. 배타주의는 바람직하지 않다. 46
정리 22. 타인이나 다른 집단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 47
정리 23. 차별주의는 바람직하지 않다. 49
정리 24. 유(有)와 무(無)는 함께 있다. 51
정리 25. 내가 걷기 위해서는, 내 발이 딛는 땅(有)뿐 아니라
딛지 않는 부분(無)도 필요하다. (장자) 52
정리 26. 생(生)과 사(死)는 함께 있다. 52
정리 27. 음(陰)과 양(陽)은 함께 있다. 54
정리 28. 얻음(得)과 잃음(失)은 함께 있다. 55
정리 29. 치우침보다는 조화와 중용(中庸)이 바람직하다. 56
정리 30. 과도한 육체적 고행과 금욕 및 쾌락은
바람직하지 않다. 61
정리 31. 극심한 경제적 편차는 조화를 해친다. 61
정리 32.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장치가 필요하다. 63
정리 33. 어떠한 행복도 계속 지속되지는 않는다.
어떠한 불행도 계속 지속되지는 않는다. 66
정리 34. 칭찬과 비난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67
정리 35. 주변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칭찬 받을 수는 없다. 68
정리 36. 내 소유물의 참 주인은 내가 아니다. (법정) 69
정리 37.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70
정리 38. 세상에 ‘무오류성’(infallibility)은 없다. 71
정리 39. 때로는 차선(次善)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72
정리 40. 산 정상에 계속 있을 수는 없다.
정상에 올랐으면 반드시 내려와야 한다. 72
정리 41. 어떤 경기든 계속해서 이길 수는 없다. 73
정리 42. 완벽한 경전은 없다. 73
정리 43. ‘나’라는 정체성이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는다. 74
정리 44. 윤회는 가능하지 않다. 74
정리 45. 일부의 사람을 잠시 속일 수는 있지만,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75
정리 46. 세상에 비밀은 없다. 76
정리 47. 거짓을 줄이고 자신에게 떳떳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78
정리 48. 완벽한 언어체계 또는 문법체계는 없다. 80
정리 49. 언어는 고정된 실체가 아니다. 81
정리 50. 완전한 수학체계(공리체계)는 만들 수 없다. 81
정리 51. 완벽한 과학법칙 또는 원칙은 없다. 82
정리 52. 시간과 공간은 절대적인 실체가 아니다.
(아인슈타인) 83
정리 53. 영원히 고정된 위치에 있는 것은 없다. 84
정리 54. 완벽한 법체계는 없다. 84
정리 55. 삶은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85
정리 56. 삶은 내 의도만으로 되지 않는다.
미리 정해진 운명도 없다. 85
정리 57. 예기치 않은 실패나 상실로부터
무언가를 배우기도 한다. 85
정리 58. 덧없는 변화가 반복되는 불확실한 삶임에도 불구하
고, 자신을 극복하고 세계를 개선하여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창조하려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86
정리 59. 영원히 서 있는 나무는 없다. 86
정리 60. 모든 새로운 것은 헌 것이 된다. 87
정리 61. 똑같은 강물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
(헤라클레이토스) 87
정리 62.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을, 사실은 모른다. 88
정리 63. 모든 생명체는 진화한다. (다윈) 88
정리 64. 사람은 만물의 영장(靈長)이 아니다. 89
정리 65. 하늘이 사람을 특별대우해 주지는 않는다. 91
정리 66. 인간, 동물, 식물은 한 형제이다. 92
정리 67. 절대적인 진리는 없다. 94
정리 68. 완전한 자본주의는 불가능하다. 98
정리 69. 완전한 공산주의는 불가능하다. 98
정리 70. 성선설은 옳지 않다. 성악설도 옳지 않다. 99
정리 71. 이롭기만 한 곤충도 없고,
해롭기만 한 곤충도 없다. 100
정리 72. 때로는 내가 남의 말이나 생각을 오해하고,
때로는 남이 내 말이나 생각을 오해한다. 101
정리 73. 무조건 믿는 것보다는 스스로 의심해보고
판단하는 것이 낫다. (비판적 사고) 101
정리 74. 나의 지식에 대하여
겸손한 자세와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102
정리 75. 나의 행동에 대하여
성찰과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106
정리 76. 사랑의 열정이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는다. 109
정리 77. 가장 어두울 때가 곧 밝음이 시작되는 때이다. 109
정리 78. 가장 밝을 때가 곧 어두움이 시작되는 때이다. 110
정리 79. 죽음 또한 변화일 뿐이다. 111
정리 80. 태어남도 없고 죽음도 없다. 113
정리 81. 끊임없는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 115
정리 82. 나의 욕심을 온전히 채울 수는 없다. 116
정리 83.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118
정리 84. 검소한 생활이 바람직하다. 120
정리 85. 순수한 단일 민족은 없다. 123
정리 86. 절대 권력은 부패한다. 123
정리 87. 모든 국가는 멸망한다. 124
정리 88. 인류는 멸망한다. 124
정리 89. 도덕은 변화한다. 모든 시대,
모든 지역에 통용되는 절대적인 도덕은 없다. 124
정리 90. 모든 것을 다 알거나
잘못을 전혀 안 하는 스승(멘토)은 없다. 126
정리 91. 자기 삶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다.
어느 누구에게도 전적으로 의지해서는 안 된다. 126
정리 92. 세상에는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이 있다. 130
정리 93. 목적론적 세계관은 옳지 않다. 132
정리 94. 꼭 같은 것보다 다 다른 것이 더 좋다. (윤구병) 133
정리 95.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한,
개인의 자유를 보장할 필요가 있다. 134
정리 96. 전체주의는 바람직하지 않다. 135
정리 97. 아이들에게 획일적인 교육과 가치를
주입해서는 안 된다. 136
정리 98. 서로 다른 사람을 비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137
정리 99. 경쟁보다 협력이 바람직하다. 137
정리 100. 폭력은 바람직하지 않다. 138
정리 101. 영혼(정신)이 육체를 떠나서
홀로 존재할 수는 없다. 140
정리 102. 이(理)가 기(氣)를 떠나서
홀로 존재할 수는 없다. 143
정리 103. 형상(Form, 이데아)이 질료(Matter)를 떠나서
홀로 존재할 수는 없다. 144
정리 104. 농업과 육체노동은 소중한 일이다. 145
정리 105. 귀신은 없다. 146
정리 106. 기적(奇蹟)은 없다.
초능력은 의심해보는 것이 낫다. 147
정리 107. 세상에 나쁘기만 한 것은 없다. 150
정리 108. 완전히 건강한 사람은 없다. 152
정리 109. 연명의술은 바람직하지 않다. 153
정리 110. 언어는 실상(實相)을
제대로 표현하기에 한계가 있다. 153
정리 111. 목적을 향해 나아가더라도,
나아가는 과정 그 차체가 소중하다. 155
정리 112. 현재와 이곳이 소중하다. 156
정리 113. (마지막 정리) 세상에 완전한 시스템은 없다.
이 체계도 마찬가지이다. 160
참고 서적 162
참고 노래 168
참고 영화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