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김기만
인물 상세 정보김기만(1972)
김천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자랐다.
1990년 첫 시집을 시작으로
『비로 지은 집』, 『건조주의보』, 『당신이라는 섬』 등의 시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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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첫 시집을 시작으로 『비로 지은 집』, 『건조주의보』, 『당신이라는 섬』 등의 시집을 낸 김기만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민박집에서의 며칠』이 출간되었다. 지난 5년간 시 없이 살았고 또 시와 살았던 시인은 2012년 시집 『당신이라는 섬』 이후의 시 62편과 절판된 과거의 시집들 속에서 24편을 골라 다시 실었다.
1부 - 서귀포의 환상
고내 포구 14
해빙기解氷期 15
방천 전당포 16
손 18
노을에 기대어 20
몽산포夢山浦 바람 21
서귀포의 환상 22
민박집에서의 며칠 24
갈증 26
서당지 연꽃 28
월정리 노을 29
Chet Baker를 듣는 밤 30
막차 31
상가喪家에서 32
감포甘蒲 33
융프라우 4158 34
2부 - 시 한 편의 무게
밥 36
안부 37
행간의 깊이 38
그대라는 흉터를 안고 살았다 39
봄비 40
복정역을 지나며 41
비암사碑巖寺 42
시 한 편의 무게 44
오동도梧桐島 동백 46
현관에 서서 47
낮술 48
계단을 내려가며 49
봄꽃 잔치 50
햇빛 속의 비 52
그대를 향해 넘어지는 시간 53
3부 - 꿈은 가파른 계단에 나붙은 까만 껌 자국처럼
국밥의 온도 56
잔치국수 58
만선 호프 60
서울발 08:15 61
꿈은 가파른 계단에 나붙은 까만 껌 자국처럼 62
고약한 슬픔 63
수진동 일기 64
태평역 4번 출구 65
기벌포伎伐浦 66
얼마나 좋을까 67
온종일 비 68
엄마 눈빛 69
자작나무 사이를 걸어간다 70
빗속을 날다 71
산다는 것 72
4부 - 달빛 여관
봄길 74
봄밤 75
그 겨울, 태평동 76
고내리 김기철 77
술 78
화가 이성태 79
신성리 갈대밭 80
새벽 81
1991 82
낙엽 83
성남동 골목 84
엄마 눈빛 2 85
부고訃告 86
따라비오름 87
오이도烏耳島 88
달빛 여관 89
5부 - 행복한 절판(1990~2012)
짝사랑 / 1990 92
비 내리는 날의 서정 / 1992 93
그리움에 대해 / 1995 94
쓰다만 편지 / 1995 95
비로 지은 집 / 2005 96
신천동 외갓집 / 2005 97
봄 / 2005 98
꿈 / 2005 99
그대는 가을로 오고 / 2007 100
건조주의보 / 2007 101
폐선의 꿈 / 2007 102
비는 그칠 것이다 / 2007 103
양포良浦 / 2012 104
야매夜梅 / 2012 105
Scratch Noise / 2012 106
봄날 봄비 봄길 / 2012 107
그늘 / 2012 108
당신이라는 섬 / 2012 109
퇴근길은 아름답다 / 2012 110
동성로 1990 / 2012 111
산책 / 2012 112
목련 지다 / 2012 113
밥과 술 / 2012 114
과메기 / 2012 115
6부 - 시집 밖의 시
화가 이성태 -
그리움에 대해 118
캘리그라퍼 문경숙 -
봄날 봄비 봄길 119
꿈 120
그늘 121
짝사랑 122
쓰다만 편지 123
그리움에 대해 124
Scratch Noise 125
야매夜梅 126
오동도 동백 127
밥과 술 128
이창형 -
그리움에 대해 129
최은진 -
과메기 130
전미현 -
그리움에 대해 131
해설 / 박동진 시인 134
시집을 엮으며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