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김승옥
인물 상세 정보1951년 전주 출생
교단에서 수학을 가르치며 시를 써 왔다. 그 중 옥고를 골라 첫 시집 《몇 개의 물음》을 펴냄.
전주여고, 이리공고, 전주생명과학고에서 근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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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선생님의 시 세계는 어떤 것일까? 김승옥 시인의 《몇 개의 물음》을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시인은 삶에 대한 생각을 시적 언어로 표현하며 지난한 삶의 문제들을 제시하며 그 답을 요구하고 있다. 스스로는 그 물음에 수학적 접근을 시도하며 시의 신선도를 높였다. 저자는 교단에서 수학을 가르치며 시를 사랑하였고 오랫동안 시를 써 왔으며 첫 시집 《몇 개의 물음》을 발표하고 독자들과의 교감을 기대하고 있다.
저자의 말·5
서시·15
1편; 삶의 언질
1부 젊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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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20
갈등에 대한 소견·22
만남의 정원·24
허행의 가치·26
고독함에 대하여·28
몇 개의 물음·30
젊음에게·32
레일 위에서·33
매미·35
혼 불·36
뫼비우스의 땅·37
탈출·39
우정의 힘·41
친구여, 유월이라네!·42
참 삶·44
사표·46
분명한 것!·47
종소리·48
광대론·49
광고·50
투우·51
꽃송이들의 순국·53
여정·55
2부 어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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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오르니·60
타인·62
미련 유감·64
어른에게·65
우연의 미학·66
우산 속에서·68
동행·70
삶의 바다·72
고독·74
목련꽃 이야기·76
겨울 소나무·79
행복·80
고물·82
두 발로도 족하다·83
당신을 위하여 건배·85
국경에 서서·87
슬픔·91
주검 곁에서·92
마지막 기도·94
왜, 사는가?·97
스페인에서·99
2편; 삶의 노래
1부 모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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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심·106
모나리자·108
기쁘오리다·109
흰 백합화·111
열매의 독백·113
가을이여!·115
풍경1·117
나목·118
고요·119
시월의 마지막 밤·120
만추·121
분노·122
주검·123
풍경2·124
일요일의 고독·125
욕망이 담긴 그림·126
어떤 가을 날·127
아까시아 꽃·129
찔레·131
엄마의 노래·132
아가페·134
카프리 섬의 소녀·136
2부 나무 그늘에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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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140
썰물 ·142
폐선·143
대교 유감·144
석화·146
남해 연정·148
올레길·149
나무 그늘에 누워·151
자작나무 숲·153
보름달·155
강 길·156
어떤 일체감·157
밤하늘 이야기·159
고덕산 연정·161
서귀포 앞 바다·163
향일암 가는 길·165
새만금 방조제·167
학암포·169
히말라야·170
바위·172
오스트리아의 추억·174
물음은 여운을 남긴다·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