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이지연
인물 상세 정보멋있는 어른
신선한 작가가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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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피는 꽃들과 사랑에 빠지고, 간장게장, 매실 그리고 겨울 어묵과도 사랑에 빠지는 시. 독자들의 가슴속에 따뜻한 사랑을 불어넣어줄 시집, 바로 『시계절, 도레미파솔라時』이다. 시집의 저자 이지연은 본인의 시 「늘 이만큼의 거리」를 계기로 시집을 내게 되었다고 말한다.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한 사람을 사랑했네」 등으로 유명한 시인 이정하의 이름으로 본인의 시가 인터넷에 떠도는 것을 보고 이정하 시인으로부터 `자신의 이름으로 시집을 내고 시를 찾아가라`는 메일을 받았다.
저자는 잃어버린 시를 되찾기 위해 결국 시인이 되었다. 그저 시가 좋아서 시를 썼다는 저자 이지연의 아름다고 따뜻한 내면의식이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그녀의 시를 통해 독자들은 다시 한 번 시가 너무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11
제1부 청춘 꽃물 들다
ver.봄
사랑은 설레임입니다
진달래 18
아카시아 20
장미 21
민들레 1 22
민들레 2 24
섬진강의 봄 25
홍매화 26
라벤더 28
제비꽃 30
목련 31
봄 길 32
봄 편지 34
벚꽃 36
ver.여름
뜨거워야 사랑입니다
봉숭아 40
담쟁이 42
접시꽃 44
능소화 45
연꽃 46
해바라기 47
옥수수 1 48
옥수수 2 50
옥수수 3 52
도라지꽃 54
빗속에 56
첫 입맞춤 58
청춘, 꽃물 들다 59
ver.가을
헤어짐도 사랑입니다
국화꽃 62
코스모스 64
매실 66
단풍 68
낙엽 70
시월 71
우포늪에서 72
꽃 지고 74
가을 75
어린 왕자 76
한 사람 78
어떤 이별 80
가을 편지 82
ver.겨울
아파야 사랑입니다
얼음꽃 86
안개꽃 87
동백꽃 88
지심도只心島 90
미스티 블루 92
달맞이꽃 93
남해바다 94
소금인형 96
이월愛 98
만월滿月 100
새벽안개 101
당신의 바다 102
증도曾島 104
제2부 늘 이만큼의 거리
늘 이만큼의 거리 108
시詩 110
무한 긍정 111
신발 112
내 사람 114
아버지 전상서 116
마술사 이은결 118
인생의 정답 120
여자도 아프다 122
울어라 청춘 124
오늘 126
진주 남강 128
행복의 정의 130
친구란 131
태풍 예찬 132
비 온다 133
안부 134
밀양 성벽극장 136
자유시간 137
가면놀이 138
에필로그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