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이명희
인물 상세 정보젊은 시절 달랑 배낭 하나만 메고 다녀온 스리랑카와
태국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했다. 특히 낯설지 않
은 스리랑카의 거리는 마치 저자가 예전에 살았던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했고 그런 전생의 기억을 더듬
어 가고 싶은 욕망을 안겨다 주었다. 불법을 알게 했고
글을 쓰게 했고 인도철학을 공부하게 했다. 그러나 가
난한 늦깎이 학창시절 간절하게 돈이 벌고 싶었다. 그
래서 잠시 공부를 접고 세상살이에 뛰어들어 경매라는
방법으로 돈을 벌었는데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연들을
겪게 되었고 돈이란 세상의 오물덩어리임을 알게 되어
다시 글을 쓰는 작업으로 돌아왔다.
저서
단편 『 부처여! 아 , 부처여!』, 『가는 곳 모댜온뎌』 ,
『부처도 없고 조사도 없고』, 『돈 버는 부처』 ,
『내일엔 꼭 이혼하리라』
중편 『어머니 나라에 가고 싶다』
장편 『짧은 사랑 긴 이별』, 『소설 아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