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혜암
인물 상세 정보□ 저자 : 혜암(慧岩)
□ 비구사문(比丘沙門)
□ 속명, 길병덕(吉炳德)
□ 1947년 강원도 춘천 생
□ ?전,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 교구 수락산 수암사 주지
□ ?현, 대한불교 조계종 군종 교구 제5사단 지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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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배부른 짐승(남한)도
배고픈 짐승(북한)도 아니다
국민은
정신이 있어야 국민이다
대한의 국민상(國民像)
없어서 없는 것일까?
우리가 혼(魂)이 팔려
돌아보지 않았을 뿐이다
‘충정(忠正)’이 그리운 시대다
저자는 세계평화 수호를 선도(先導)하는
윤리 경제의 최대강국 ‘통일대한민국’을 현실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서어 1. 목숨은 가볍고 뜻이 중함을 이제야… ?4
서어 2. 허물 많은 소승의 글이 있을 것입니다 ?6
저자 프로필 ?13
왜 쓰나? ?18
서문 ?소국(小國)의 짓을 가르치니 대한(大韓)이 소국(小國)이다
1. 일등 나라의 모습이 곧 ‘우리다움’이다 ?23
2. 애국가(愛國歌) ?28
3. 웬 놈의 애국가? ?32
4. 애국가의 ‘하느님’ ?36
5. 태극기는 평화 수호의 상징 ?43
6. 꽃 중의 꽃, 무궁화(無窮花) ?45
7. 국혼(國魂)이 없는 풍진(風塵)의 이 땅,
이보다 더한 난세(亂世)는 있는가? ?48
8. 대한의 정신, 신의충효도(信義忠孝道) ?63
서장 무문(無門)에 피는 꽃
1. 교실에서 교사 역할 알아보기 ?77
섬기는 이의 해탈, 직업윤리의 소명(召命) ?79
말이나 되는 소릴 하셔야지 /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삶이 되기를 / 사도(師道)를 되묻는 이는 왜 없을까? / 야, 이 비겁한 위선자야. 당신 직업이 선생 맞아? / 남의 탓이나 하는 교사에게 진정한 참회는 없다 / 교사와 학생의 만남은 성스러운 기쁨 / 말씀으로 위장하는 스승 앞에 가슴으로 뉘우치는 제자 없다 / 교사의 초상(肖像)은 영혼의 거울
2. 어머니 마음에서 교사 마음 꺼내보기 ?95
두 줄기 눈물이 천 줄기 만 줄기였음을 ?96
제1장 대한의 교육을 함부로 하였나이다
1. 내 위선을 배웠던 제자들이여, 내 더러운 얼굴에 침을 뱉으라 ?103
교사가 지식 노동자인 줄 알았다 / 티 없는 양심 그리워하다 죽더라도
2. 귀족사관을 주입하는 독사들 ?109
물은 독사가 마시면 독이 되고 소가 마시면 젖이 된다 / 최악의 조건에서 자기 성장을 / 특권 의식으로 성장하고 그렇게 살다 간 이완용 / 사람이나 나라는 돈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니다 / 무한경쟁체제는 무한향상체제로 쇄신해야 한다 / 정말이지 교사에게 석·박사학위가 필요한가?
3. 사제신뢰(師弟信賴)는 사람 교육의 출발점 ?122
<처벌이냐 체벌이냐> 이것은 사법이다. 교육이 아니다 / 동화(同化)를 따르는 ‘우리 감정’을 고려하라 / 우리 교육에 맞지 않는 불신체제(응징법-일벌백계식 교육). 신뢰체제는 우리 교육의 완성된 모습
4. 사회는 교육의 소산 ?133
5. 고양이 나라의 대통령은 고양이일 수밖에 없다 ?146
머리로만 습득한 공공력 / 인적자원의 문제 / 민도(民度)가 문제다 / 호랑이를 고양이 교육 시켰다. 성숙한 경제와 비만한 경제는 다르다
6. 한국 주도 통일, 이대로는 아니다 ?156
독일의 통일은 우리의 입장과 근본부터 다르다 / 김정은이 없어도 북한은 망하지 않는다 / 북한이 개혁 개방을 하면 안 되는 중국의 속사정 / 전쟁을 가장 무서워하는 북한 정부 / 가벼운 짓으로 대응하니까 얕잡히는 것이다 / 핵무장으로 가야 한다 / 통일 강국 된다고? / 이 겨레 살리는 통일은 이런 코스로 가야 한다
7. 북(北)에서 내려온다. 그런데 ‘김정은’이 아니다 ?206
이게 우리 ‘국방’이란 말인가? / 김정은 일당을 제거하고 남쪽으로 / 미국은 한·미동맹에 목숨 걸지 않는다 /한반도의 장기전은 없다 / 대조선 인민공화국
8. 맹자(孟子) 어머니의 교육열은 자식 출세열 ?253
청소년기가 불행했을 맹자 / 김일성은 국민 괴롭히는 우상, 울 엄마는 학생 괴롭히는 우
상 / 학원을 탈출한 학생 / 학원선생들과 잘해봐. 학원 강사 수가 60만 망국 수준
9. 바닥에 굴러다니는 교사상(敎師像) ?269
10. 인성교육의 헛발질 ?271
11. 돈벌이 수단으로 강의하는 사람 ?274
보자보자 하니까 보자긴 줄 아나. 가만있다고 가마닌 줄 아쇼? / 교사는 고작 이런 사람들인가?
12. 잃어버린 초상(肖像), 그 귀환을 위한 서설(序說) ?285
교육으로 위장한 가면 놀이 / 불신 받는 교사들 / 교사에게 국민이 없다 / 성인(聖人)과 속인(俗人)이 모두 내 안에 있다 / 마음에 계시는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산다 /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자를 돌로 쳐라 / 사법주의에 목이 졸린 인성 교육의 시체 / 득도(진리)의 꽃은 직분의 현장에 피는 꽃이다 / 학생은 신뢰받는 자신을 가슴으로 느끼며 학교 문을 나서야 한다 / 국고를 훔치는 도적들 / 못 믿어 감독하니 못 믿을 국민으로 자란다
13. 세존께서 꽃을 드니 가섭이 미소 짓다 ?329
14. 사도(師道)는 성도(聖道) ?332
15. 의병 정신은 공동체의 평화를 스스로 지키겠다는 평화수호사상이다 ?337
‘신의충효도(信義忠孝道)’는 의병정신의 위상(位相) / 왜 <대한>인가? / 대한국군의 대맥(大脈)과 기상(氣像) / 김일성(金聖柱)은 국민의 반역자이다
16. 평화 역사의 분노, 의사(義士) 안중근(安重根) ?355
17. 바른 국민, 바른 신앙 ?363
종교의 합의점은 국민의 합의점이다 / 이타의 삶이 곧 성인(聖人)의 삶이다
18. 씨알이 없는 국민 ?374
빼앗는 나라, 빼앗기는 나라 / 혼 빠진 국사를 지금도 가르친다 / 한일합병 전엔 한중합병
19. 환단시대(桓壇時代)의 영광사(榮光史) ?390
제2장 국민상(國民像)과 교사상(敎師像)에 관한 총설(總說)
Ⅰ. 국민상(國民像)에 관하여 ?401
1. 골수 빠진 국민 ?402
2. 대한민국 국민의 중심은 무엇인가? ?406
3. 우리는 고양이가 아니다. 호랑이로 뛰어야 한다 ?418
4. ?홍익인간(弘益人間 - 평화사상)을 수호해 온 신의충효도(信義忠孝道 - 평화수호사상)는 우리의 국민주체성이었다 ?425
5. 국민교육원리로서 ‘信義忠孝道’의 우수성 ?437
1) 공통 가치로서 안정성이 있다
2) 적응력이 강하다
3) 제(諸) 가치관의 순수성을 수호한다
6. ‘독립기념관’은 식민사학의 결정판이다 ?444
1) 이름이 크게 잘못된 이유
2) ?‘독립기념관’은 평화 수호에 대한 열망을 국민역사의 시각에서 참회하며 전승(傳承)하는 뜻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3) 역사의 숭고함은 뜻(정신)에 있는 것이다
7. 교육 방법 ?462
1) 관성(慣性) 교육체제의 학교교육 구현
(1) ‘누가?’ ‘교사가’
(2) ‘어떻게?’ ‘무감독(신뢰) 제도로써’
(3) ‘어디서?’ ‘초·중·고교에서’
2) 무감독(신뢰) 교육체제의 학교교육 구현
(1) 신뢰관계는 자율도덕력의 근원
(2) 신뢰관계는 창의학습력의 근원
(3) 3대 교육지표: 자율(德: 도덕), 자연(體: 건강), 자생(知: 지식)
(4) 3대 교육지표의 실천
(5) 4대 기본 교육
(6) 안보(안전) 관리 체험 활동과 문화 유적 답사 활동(수학여행 폐지)
3) ‘국민상(國民像) 교육체제의 학교교육 구현
4) 학제혁명론(學制革命論)
(1) 취지
(2) 학제 개혁 형태
(3) 제도 전환(6, 4, 4제)의 의의(意義)
Ⅱ. 교사의 전문성에 관하여 ?494
1. 문제 학생 ?495
2. 문제 교사 ?503
3. 문제는 달라도 동기는 다르지 않다. 자극에 반응할 뿐이다 ?505
4. 학생의 거짓말 ?532
5. 인격 살인 ?537
6. 비이성(非理性) 교육 ?540
7. 가정 탓 ?542
8. 심리적 논리와 상황적 논리 ?545
9. 교사의 청정(淸淨) - 교사는 먼저 가난함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548
10. 봉사의 명분 ?550
11. 촌지 ?552
12. 이성(理性)과 이성(異性) ?554
13. 무너진 교사 탑 ?556
제3장 내가 무명(無明)하니 세상이 무명하다
1. 희망가 ?561
2. 오늘도 두 눈을 부릅뜬다 ?563
3. 성인(聖人) ?565
4. 그리운 고향 ?567
5. 산부처들의 산 법문 ?569
6. 마음은 늙지 않는다 ?571
7. 나이는 죽을 때 가져가는 것일까? ?582
8. ‘나’는 ‘몸’이 아니다 ?583
9. 현상이 있는 것은 다 허망한 것이다 ?585
인간은 오는 곳과 가는 곳이 모두 자유롭다. 마음이 자유롭듯이 / 버려도 되고 안 버려도 된다 / 타고난 선인(善人)도, 타고난 악인(惡人)도 없다. 반응이 있을 뿐이다 / 극락과 지옥은 내가 만드는 것
10. 대립의 유산과 교훈 ?597
가장 아름다운 것은 우주의 신비함 자체이다 / 보이지 않는 공간은 만물의 모태이다
11. 현세는 잠깐이다 ?604
12. 그리운 시절 ?606
일강(一講) 절망에서 희망으로
1. 대한은 붕어빵 ?609
2. 화폐에 파고든 골 빈(事大) 위인들 ?617
3. 파륜(破倫)의 무도지경(無道地境) ?620
4. 스위스의 국민상(國民像)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