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십계명
이수은
- 2024년 07월 30일 출간
- 종교/역학
- 156쪽
- 128mm × 210mm
관계는 이중적이다
관계가 깨어질 때 우리는 갈등을 느끼고 상처도 받지만, 반면 관계를 통한 성장도 있다. 관계는 이중적이다. 우리는 결코 완전할 수 없듯이, 완전한 관계란 있을 수 없다.
성숙한 관계를 위해 반드시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나만의 공간에서 나만의 시간을 갖고 철저히 혼자가 되어 본 사람만이 다른 사람과 성숙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우리는 좋은 의미에서 때때로 고독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관계는 훈련이다
모든 인간관계의 핵심은 결국 두 사람 또는 세 사람의 관계로 압축된다. 그래서 우선 두 사람, 특히 세 사람의 관계 훈련에 집중하라. 그리고 그것을 또 다른 사람과의 관계 훈련 속에서 계속 확장해 가라.
관계는 사명이다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회복한 사람은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것은 한마디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의 세계다. 그것은 관계의 확장이다. 그 관계의 확장이 곧 문화명령이자 지상대위임령이다.
2024.
07.30(화)출간
천문학적 관점에서 본 창조론
김동찬
- 2024년 06월 27일 출간
- 종교/역학
- 148쪽
- 152mm × 225mm
천문학을 전공한 저자가 최신 관측 자료들을 통하여 창조론을 서술하고 논한 책으로 천문학적 관점으로 연구 가능한 여러 분야에서 창조론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책은 크게 세 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i) 우주, ii) 지구, 그리고 iii) 창조인가? 진화인가?이다.
우주 부분에서는 우주의 기원에 대하여 살펴보고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천지창조 이야기가 현대 천문학 연구로 드러난 관측 사실과 어떻게 일치하는지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우주와 천지 만물이 잘 존재하고 운행되기 위하여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 상수들이 미세 조정되어 있다는 내용과, 젊은 지구 창조론이 가진 문제점을 살펴보고 있다.
지구 부분에서는 생명체의 존재를 위해 지구가 우주에서 얼마나 특별한 행성인지 10가지 천문 관측 자료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창조인가? 진화인가 ? 부분에서는 생명체의 자연 발생 가능성 여부, 입자 물리학으로 본 창조론, 지적 설계론, 진화론 명칭의 부적절함, 외계인의 존재 여부, 동물의 본능과 자연계에 나타난 수학적 원리로 본 창조론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들을 통하여 독자들이 우주, 지구, 인간과 여러 생명체의 존재가 우연의 결과인지, 아니면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이 있어야만 가능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저자는 독자들이 인간의 상상으로도 이해할 수 없고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과 아울러 지구와 자신을 비롯한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기를 기대하고 있다.
2024.
06.27(목)출간
하나님 임재와 천국 지금 이 순간 여기에
황웅렬
- 2024년 06월 20일 출간
- 종교/역학
- 200쪽
- 152mm × 225mm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사는 것 아닙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 사십니다” (갈라디아서 2:20)
이 책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쉼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길과 진리와 생명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가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해 진실을 말합니다. ‘우리는 누구인가’에 대한 이 새로운 발견은 우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있어서 새로운 빛을 가져옵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가 누구인지, 세상은 무엇인지, 그리고 고통과 행복은 무엇인지에 대해, 진실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이든’ 간에 우리는 모두 같은 것을 추구합니다. 우리의 삶을 최대한으로 사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고자 노력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추구하는 것에 대해 서로 다른 방법과 다른 답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하나의 진실, 하나의 길, 하나의 생명을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 그 자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는 이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살아 계신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길은 우리가 숨 쉬는 모든 숨결을 통해 우리 영혼을 우리 안에 계시는 주 예수님께로 인도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은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피조물로 살게 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감정, 새로운 신체를 경험합니다. 나뉘지 않는 마음을 갖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시간 안에서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시간에서 산다는 것은 우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혼과 우리의 영이 그리스도와 연합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몸(생각, 감정, 신체)과 이 세상의 보이는 것들에 제한되지 않고 완전한 안식이 있는 지금 이 순간 여기의 천국에서 존재합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영원히 현존하시는 하나님 생명과 연결되어 그분의 거룩하고 의롭고 흠 없는 자녀로서 이 절대안식을 온전히 누립니다.
2024.
06.20(목)출간
하나님 임재와 성경일독
황웅렬
- 2024년 06월 20일 출간
- 종교/역학
- 488쪽
- 152mm × 225mm
성경 66권은 한 가지 주제를 갖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하나님 백성 가운데 임하여 하나님께서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며 모든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약속을 성취하시고 우리에게 그 나라를 유산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유산은 우리를 위해 하늘에 간직되어 있습니다. 이 땅의 교회는 죽기 전에 죽어 바로 이 하늘에 속해 오직 믿음으로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오직 믿음으로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며 나타냅니다.
『하나님 임재와 성경일독』은 성경 66권의 이 증언을 확연히 드러내고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창조계획은 에덴동산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사람이 선과 악의 주체가 됨으로 그 낙원을 잃어버리고 죄와 죽음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때가 되어, 선악의 주체였던 사람은 하나님과 연합하여 십자가에서 죽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주체가 되시어 선과 악을 다스리십니다.
그리스도 안에 존재하기에 생각을 합니다. 생각하기에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없는 새 하늘과 새 땅의 새 도시에서 이 진리는 완성됩니다. 악마와 사망과 지옥과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불순종의 세력이 불바다에 던져집니다. 우리 혼이 본래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와 주와 합하여 한 영 된 자들이 신령한 몸을 덧입고 어린 양 혼인잔치의 신부로 참여하여 영원한 신랑 우리 주 예수님을 맞이합니다.
우리 주님 속히 오신다 말씀하십니다. 그 때에는 우리가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그 나라와 하나님의 그 임재를 완전히 누리게 될 것입니다. 마라나타.
2024.
06.20(목)출간
한 인문학자의 구약성경 스토리텔링
서정철
- 2024년 05월 30일 출간
- 종교/역학
- 564쪽
- 152mm × 225mm
성경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간되고 가장 많이 팔리는 베스트셀러임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그 영광 뒤에는 어두운 그림자도 있다. 정확한 통계 수치는 모르나 성경의 완독율은 매우 낮은 편이다. 가장 큰 이유는 구약성경만 해도 모두 39권으로 이루어지고 전체가 1350여 쪽이나 되니 그 두께만으로 읽고 싶은 마음을 지금이 아닌 다음 기회로 미루게 한다.
일일 성경 읽기에 따라 성경을 읽어도 성경의 좋은 구절들을 많이 읽을 수 있다. 우리 집에서는 나와 아내는 주일날마다 한 시간씩 성경을 읽기 시작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구약을 끝내고 신약에 들어갔다. 신약이 끝나면 다시 구약을 또 시작할 예정이다.
성경을 통독하는 경우 독자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 그것을 체험한 나는 성경의 주석들을 비교 대조하여 내 나름대로 극복하고 나의 모든 지식을 동원하여 성경의 중요 부분을 빠짐없이 아우르고 성경을 역사적 전개과정과 인물 중심으로 재구성하였다.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 검토 과제로 다루었다. 나는 나의 글쓰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기술하였다.
- 머리말 중에서
2024.
05.30(목)출간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통한 심리상담, 비블리오드라마
곽우영
- 2024년 05월 23일 출간
- 종교/역학
- 324쪽
- 152mm × 225mm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비블리오드라마’라는 목회상담학적 주제는 단연코 획기적이다. 곽우영 박사의 탁월한 저술은 한국 목회상담학 분야에 중요한 공헌을 예상케 한다. 목회상담학의 성경적 기초에 관해서도 독자들에게 훌륭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으며, 비블리오드라마 상담학 내용도 교회와 교육현장에도 최고의 실용적 안내서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귀한 책을 널리 사용하셔서 교회의 부흥과 성도의 행복이 풍성하길 소망하며 다독을 강력히 추천한다. 김동주 교수(호서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장)
비블리오드라마의 참여는 성서의 주체적 체험이라는 신앙 교육적 차원, 주체적 영혼 돌봄이라는 정신 및 영적 치료의 차원, 개인이 아닌 공동체적 상호 협력 및 보완이라는 기독교 세계관 중 타자애 차원을 모두 아우르는 효과적-효율적인 기독교 정신의 실천을 적극적으로 도모한다. 이 책은 최근 성서 교육 트렌드인 주체적 성경 읽기를 통한 ‘성경과 내 삶의 의미 융합’이라는 목표에 이르게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고유식 교수(호서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목회상담학과 교수)
비블리오드라마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슴으로 만나게 하는 연결 통로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은 사랑과 구원의 이야기로,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사랑과 구원의 또 다른 말은 ‘영혼돌봄’이다. 비블리오드라마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돌봄을 우리의 삶으로 담아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비블리오드라마에서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영혼을 치유받고, 그분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현대인들에게 요청된다. 장현승 목사(과천소망교회 담임목사)
2024.
05.23(목)출간
요한계시록 강해
박준오
- 2024년 05월 23일 출간
- 종교/역학
- 604쪽
- 148mm × 210mm
첫째 사망을 통해 첫째 부활에 참여한 성도들은 하늘에서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하게 됩니다. 즉 심판에 참여하고 제사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둘째 부활을 통해 영화로운 몸이 되어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섬기게 됩니다.
반면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한 불신자들은 무저갱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은 채 죽어있는 상태로 있게 됩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둘째 부활과 동시에 최후의 심판을 거쳐 둘째 사망, 곧 불 못에 들어가 영원토록 형벌을 받게 됩니다.
2024.
05.23(목)출간
해명(개정2판)
장재훈
- 2024년 05월 07일 출간
- 종교/역학
- 436쪽
- 152mm × 225mm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사후에 어디로 가는 지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단지 열심히만 삽니다. 관심 자체가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현 세상이 전부이고 죽으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버리고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 오해와 착각입니다. 성경은 전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현세가 있는 것처럼 사후세계인 내세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인간의 출생과 죽음과 부활과 심판과 사후세계를 확실하게 말합니다. 이에 대하여 자세하게 기술하였습니다. 기독교와 기독교인에 대한 오해하는 부분도 해명했습니다. 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니 일독을 권합니다.
2024.
05.07(화)출간
21세기에 철저히 해부한 요한계시록의 비밀들
김성호
- 2024년 04월 30일 출간
- 종교/역학
- 300쪽
- 152mm × 225mm
이 책은 읽는 순간부터 기존의 수많은 요한계시록 주석들과 차원이 다른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기존의 주석들보다 새롭다는 의미도 있지만 그보다는 확실하고 철저한 역사적, 신학적, 논리적 분석에서 나온 것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핵심은 머지않아 이 세상과 인류의 멸망이라는 끝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멸망을 인류가 피할 수 없는 확정된 것으로 보는 운명론적 시각과, 그러한 재앙적 멸망을 예견하여 불행한 인류 비극의 결말을 막을 수도 있다는 긍정론적 시각이 교차합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시대의 모든 사람들은 필히 요한계시록을 읽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이 드러내는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알아야 그 답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설보다 더 흥미로운 요한계시록의 예언들을 통해 인류세계의 현재와 미래를 보는 혜안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2024.
04.30(화)출간
소설 밧세바
이남수
- 2024년 04월 25일 출간
- 종교/역학
- 308쪽
- 148mm × 210mm
첫 소설은 너무나 억울하게 죽은 우리아를 애도하는 장송곡을 판타지 형식으로 표현한 작품이었다. 두 번째 본 소설에서는 그의 아내 밧세바에 대한, 행간에 숨겨져 있을 수 있는 이야기를 조금 더 현실 감각적으로 유추해 보았다.
유대 족속의 유력한 가문 출신인 절세의 미인 밧세바는 어째서 그녀보다 나이도 훨씬 많았던 것으로 짐작되는 이방인 우리아와 결혼하게 되었을까? 솔로몬 왕자의 증조부이며 가장 유력한 왕비의 할아버지였던 아히도벨은 어째서 압살롬을 도와 반역을 일으켰으며, 그 늙은 나이에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만 했을까? 밧세바는 무엇 때문에 아들 솔로몬 왕에게 동녀 아비삭을 아도니아에게 내주라는 무리한 요청을 하여야만 했을까? 그저 빈 마음으로 성경에서 사라진 배경들을 상상하다가 이 소설을 쓰게 되었다.
2024.
04.25(목)출간
길들여진 야수
오운철
- 2024년 04월 23일 출간
- 종교/역학
- 204쪽
- 148mm × 210mm
하나님은 자신의 사람들을 온유한 사람으로 만드셔서 사용하신다. 온유하게 만드신 후에 하나님의 기업을 주신다. 특별히 이 땅을 다스리도록 허락하신다. 섬기도록 허락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이 땅의 여러 영역들을 섬기시도록 맡기신다.
온유를 알게 되면 온유한 성품을 덧입고 싶은 열망을 갖게 된다. 이 책은 온유를 배우고자 하는 열망에서 시작되었다. 온유한 성품을 닮아 하나님께 쓰임 받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글들을 써 보았다. 온유란 무엇인가, 온유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온유한 사람들이 누리는 복은 무엇인가, 그리고 온유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를 정리해 보았다.
글을 쓴다고 온유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온유를 배우고 알면 온유를 위해 기도하게 되고 또 한 걸음 더 온유한 사람으로 변해 갈 것이라 생각이 된다. 이 책이 온유를 알고 또 온유한 성품으로 변화되어 가기를 열망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
2024.
04.23(화)출간
사울로서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미가엘 선교회
- 2024년 04월 16일 출간
- 종교/역학
- 264쪽
- 150mm × 220mm
우리는 언제나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위대한 종이라는 전제하에 생각합니다. 그러나 본문은 사울에 의해 교회가 생존할 수 있느냐 아니면 멸절되느냐의 기로에 선 위급한 상황입니다. 사울의 악행을 저지하지 못한다면 교회는 참으로 위험할 수밖에 없는 위중한 상태입니다. 이 일을 어쩌면 좋지요. 사울의 그 위험한 행동을 아무도 막을 길은 없어 보입니다. 현 상태로서는 그의 망나니 같은 폭력과 불의를 막을 길은 사실상 전무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사울이라는 청년을 쓰시고자 하시는 위대한 계획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사울이 가는 악한 길을 어떻게 막으시고 그를 변화시켜 하나님의 위대한 종으로 쓰임받게 하시는지 여정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 본문 중에서
2024.
04.16(화)출간
23권 한글 번역 성경 파헤치기
전병호
- 2024년 04월 15일 출간
- 종교/역학
- 460쪽
- 152mm × 225mm
한국교회 목사의 사명이 한글로 번역된 하나님의 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뜻을 곡해하지 않는 것이다.
2024.
04.15(월)출간
베뢰아 사람입니까
박건한
- 2024년 04월 15일 출간
- 종교/역학
- 556쪽
- 152mm × 225mm
「설교하면 우는 성도들이 있는데 저는 눈물을 안 믿는다고 합니다. 삶이 바뀌어야 하는데 감동만 하고 말기 때문입니다. 회개의 열매가 맺혀야 회개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돈 문제에 걸려 있는 자신을 회개하고는 전과 똑같이 구두쇠 짓을 하면 그것이 무슨 회개란 말입니까? 다만 돈에 대한 자기 마음이 걸려서 찜찜해 있다가 한 번 울면서 회개하면 카타르시스가 되는 수준일 뿐입니다. 그리고는 다시 개운하게 옛날처럼 걸어간다면 그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확실하게 돌아와서 자기를 이기고 제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은 한 문장입니다. 따라서 수직과 수평이 다 되어야 하나님 말씀이 똑바로 섭니다. 이것이 참 중요합니다. 제일 쉬운 것은 나 혼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옳고 잘났다고 생각해서 남의 생각이나 입장에 대한 배려가 없고 자기 식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수직은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수평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지수인데, 수평이 제로이거나 마이너스라면 참 신앙인이 아닙니다.」
- 본문 내용 중에서
2024.
04.15(월)출간
- 알라딘 기독교 인물 16위
룻: 마지막 때 몰약의 향
이스라엘 박
- 2024년 04월 09일 출간
- 종교/역학
- 172쪽
- 148mm × 210mm
아가서의 신부를 연상시키는 한 사람을 들자면
가장 먼저 룻이 생각이 난다.
2024.
04.09(화)출간
- 알라딘 기독교 인물 1위
들어서 읽어라
김용주
- 2024년 04월 03일 출간
- 종교/역학
- 172쪽
- 152mm × 225mm
“주님은 당신을 찬양하는 것이 우리의 기쁨이 되도록 우리를 자극하십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우리를 당
신에게로 향하도록 지으신 까닭에, 우리의 마음은 당신 안에서 안식할 때까지는 평온함이 없기 때문입니다.”(Confessio)
2024.
04.03(수)출간
크레도, 나는 믿습니다
이성재
- 2024년 04월 02일 출간
- 종교/역학
- 160쪽
- 145mm × 210mm
지금 왜 사도신경인가?
오늘날 한국 교회는 신앙고백을 잃어버린 교회와도 같다.
예수를 믿는다고는 하지만 무엇을 믿는지에 대한 이해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많은 교회들이 결국 자기 중심적 교인을 양산해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회에서 사도신경이 무시되고, 예배에서 배제되고 있다.
설령 공예배를 통해 사도신경을 고백한다 해도 그 의미가 선명하지 않고 제대로 강조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초대교회 선조들이 세례교육 및 예배 사용과 더불어 강조한 반면, 오늘날에는 더 이상 사도신경이 지시하고 있는 신앙적, 신학적 동의가 많은 부분에서 부인되고 있는 상황이다.
교회공동체는 하나의 분명한 논리를 가지고 함께 고백해야 한다.
교회공동체는 예배의 요소와 순서를 통해 자신을 하나님이 왜 부르셨으며, 부르신 그 은혜에 응답하며, 삼위 하나님께 어떻게 영광을 돌려야 하는가를 하나의 분명한 논리와 흐름을 가지고 함께 고백해야 한다. 하나님과 예배자 사이의 가장 중요한 연결고리가 ‘자기 고백’의 시간이며, ‘사도신경’의 고백이다. 따라서 삼위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잃지 않는 상태로 계속해서 유의미하게 신앙고백을 한다면 우리의 예배가 활력이 넘치는 예배가 될 것이며 이단의 준동과 포스트모더니즘 유혹도 능히 극복하는 삶의 예배자로 세상을 능히 이기고 산 에배로 충만할 것이다.
2024.
04.02(화)출간
교회, 더 이상 안 나갑니다
박종진
- 2024년 04월 01일 출간
- 종교/역학
- 228쪽
- 152mm × 225mm
교회, 더 이상 안 나갑니다.
목양을 맡은 목회자에게 가장 두려운 것이 있다면
잘 나오던 성도가 갑자기 교회에 출석하지 않을 때다.
특히 성도들의 수가 적은 교회일수록 목회자의 애간장을 녹이는 것은
‘교회, 더 이상 안 나갑니다.’라는 말을 들을 때다.
개인의 사정으로 교회는 얼마든지 옮겨 갈 수 있고 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떠날 때에는 뒷모습이 아름다워야 한다.
참으로 아쉬운 것은 많은 사람들이 적을 만들고 떠나 버리는 모습에
그동안 함께 쌓아 왔던 좋은 모습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린다는 것이다.
떠난 성도는 빨리 잊으라.
행복한 목회자가 되기 위해 잊어야 할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과거의 실수를 잊고, 둘째는 화려한 경력을 잊고,
셋째는 떠난 성도를 빨리 잊는 것이다. 반면에 챙겨야 할 것이 있다면
건강을 챙기고, 가족을 챙기고 남아 있는 성도를 챙겨야 한다.
떠난 성도는 빨리 잊을수록 좋다.
나쁜 감정일수록 빨리 잊어야 행복한 모습으로 전환될 수 있다.
성도는 교회에서 복을 받고 교회의 복이 되어야 한다.
복받는 사람은 교회 앞에서 어떠한 불이익이 있어도 선을 추구한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빌 2:14)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있다.
나 자신이 크다고 생각할 때 문제가 시작된다.
목사와 성도의 가장 아름다운 관계는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듯
교인을 사랑하는 목사가 되고, 교인들은 목사를 사랑하는 알곡과 같은
성도가 되는 것이다. 믿음으로 맺어진 관계가 서로 간의 해를 끼치는 관계로
번져서는 안 된다. 목회자도 교우들을 사랑하고 교우들도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를
존중하고 섬기는 것이 복된 길이다.
-본문 중에서
2024.
04.01(월)출간
연꽃과 포도의 오해와 진실
이상환
- 2024년 03월 15일 출간
- 종교/역학
- 172쪽
- 152mm × 225mm
기독교의 교의와 교리에 대한 불교 측의 오해와 곡해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로 진실을 밝힌다!
2024.
03.15(금)출간
기독교인 정치 세계관
장재훈
- 2024년 03월 05일 출간
- 종교/역학
- 404쪽
- 152mm×225mm
일부 기독교인들 중에는 정치와 기독교인은 무관한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오해로 전혀 그렇지 않다.
기독교인들도 이 나라의 시민으로서 정치인들의 정치 행위에 따라 직간접적인 영향을 크게 받는다.
특히 기독교인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살아야 할 공적 책임이 있다. 그러므로 정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지식과 자세를 갖고 알맞게 참여하는 것은 헌법적이고 성경적이라고 생각한다.
2024.
03.05(화)출간
- 알라딘 역학 32위
쉽게 배우는 내 운명의 별자리
박은영
- 2024년 02월 16일 출간
- 종교/역학
- 300쪽
- 188mm × 257mm
실전 상담사가 이해하기 쉽게 알려 주는
동양의 별자리 자미두수.
사람의 운세와 마음을 정확히 꿰뚫어 보는 자미두수
그동안 접근하기 어렵고 오랜 세월 노력해야 하는 학문이었지만
저자의 오랜 강사 경력과 15년 이상의 상담 경력을 통해
복잡하고 난해한 이론체계를 실전에서 사용하기 쉽게 정립하였다.
이런 사람에게 좋아요!
- 자미두수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분
- 내 운명이 어떤지 알고 싶은 분
- 배워서 바로 사용하고 싶은 초보 상담사
- 이론을 배웠지만 실전 적용에 어려움을 겪으신 상담사
2024.
02.16(금)출간
기도로 고질병과 불치병이 치유된 113人의 체험담
신상래
- 2024년 02월 15일 출간
- 종교/역학
- 304쪽
- 152mm × 225mm
9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영성학교를 찾아와서
성령내주 기도훈련을 한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려 드리고 싶어서 이 책을 펴내고 싶었다.
병원에서 치유되지 않는 고질병과 불치병이 치유되고 장애가 회복된 사건들을
본인들이 직접 경험한 체험담을 통해 치유 경험담을 쓴 사람들은 모두
영성학교에서 만나 확인해 볼 수 있다.
치유사역은 예수님께서 하신 사역이고, 그 뒤를 이어받은 사도들과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라 해낸 사역이다. 이렇게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난다는 것을 밝혀서,
사탄의 권세에 사로잡혀, 지치고 무거운 인생의 짐과 고질병과 불치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영혼들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을 주고 싶다.
모두가 성령내주 기도를 통해 고질병과 불치병에서 해방되어
기쁘고 즐겁게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사는
구원받은 백성이 되면 좋겠다.
- 충주의 한적한 시골에서, 쉰목사 -
2024.
02.15(목)출간
광수생각 2
이광수
- 2024년 02월 14일 출간
- 종교/역학
- 468쪽
- 145mm×190mm
이 책을 내는 목적 중 하나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나의 친구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과 인생의 참된 길을
발견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2024.
02.14(수)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