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人 창세기 10장의 족보 이야기
박대원
- 2024년 09월 11일 출간
- 종교/역학
- 236쪽
- 148mm × 210mm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창 10:1)
2024.
09.11(Wed)출간
최후의 전쟁 아마겟돈
아쉬타르 슈프림 커맨드
- 2024년 09월 04일 출간
- 종교/역학
- 420쪽
- 152mm × 225mm
사랑하는 여러분,
초은하단 오나크론 스펠라에 본부와 모-기지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아퀘런 특수전 사령부(ASWC: Aqueron Special Warfare Command)’의 총사령관이자, 이온 상임 이사회(AEON Standing Board of Directors)의 이사(理事)로서 헌신하고 있는 ‘16차원 마스터 아쉬타르 슈프림 커맨드(Master Ashtar Supreme Command-16D)’입니다.
저는 ‘네바돈 은하 감독 위원회’의 위원으로서, ‘그리스도 사난다 멜기세덱-12D’을 도와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그리스도 아쉬타르 커맨드-10D’의 초월-존재로서, ‘최후의 전쟁 아마겟돈’을 승리로 이끌기 위한 사명을 가지고 참여하였습니다.
혼돈(混沌: Chaos)을 겪고 있는 네바돈과, 행성 지구를 타락 세력들의 손아귀에서 구출하기 위한 야나스 평의회(YANAS Orders)의 결의에 따라 ‘아퀘런 특수전 사령부’의 투입이 결정되었으며, 총사령관이었던 저는 백색왜성으로 보이는 전함들을 출항시켜 여러분들의 태양계 밖과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은하계와 태양계에 들어서는 동안 타락 세력들의 저항들이 있었으나, 가볍게 처리하였으며, 지구에 개입한 타락 세력들과의 연계가 이루어질 수 없도록 철저하게 통제하여 은밀하게 진입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포탈들을 통해 이동하였는데, 초은하단 수도인 스펠라에서 태양계까지 한순간에 진입해 들어온 것입니다. 우선 은하계와 태양계 주변에 산재해 있던 타락 세력들의 전함들과 유령 체계들을 정리하였는데, 눈에 띄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작전을 수행한 것입니다.
이온 상임 이사회는 지구에 고립되어 있던 이즈비들을 해방시키기로 결의하였으며, 세부적인 부분들은 그것을 담당하고 있는 조직들과, 존재들에게 맡기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타락 세력들과의 ‘최후의 전쟁인 아마겟돈(The Final War Armageddon)’을 준비하게 된 것입니다.
2024.
09.04(Wed)출간
돌아가는 지름길
조봉제
- 2024년 08월 30일 출간
- 종교/역학
- 248쪽
- 152mm × 225mm
성경을 읽다 보면 성경 속에서 주는 교훈, 힘, 깨달음, 회개, 지혜, 고백, 결단 등 많은 것들을 말씀을 통해 경험하게 될 것이다. 꾸준히 성경을 읽는 습관은 자신에게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 것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고 그 읽은 말씀을 통하여 이미 자신의 내면이 든든히 세워지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2024.
08.30(Fri)출간
영해를 대적하는 바이블 리터러시
허병옥
- 2024년 08월 23일 출간
- 종교/역학
- 272쪽
- 148mm × 210mm
이 책은 프레임을 통해 이단을 분석합니다. 이단들은 자신들의 교리를 위해 새로운 언어를 만들고, 기존 용어를 왜곡해 재해석합니다. 성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은 이 잘못된 프레임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 결과는 매우 심각합니다. 이러한 위험을 제대로 이해하고 대처하기 위해, 이 책을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단과 사이비의 프레임이 어떤 방식으로 형성되는지 알고 계십니까? 그 기반에는 영지주의에서 파생된 잘못된 성경 해석 방법인 ‘영해’가 있습니다. 이단들은 이 왜곡된 해석을 이용해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세뇌합니다. 이 책은 ‘영해’의 기원을 추적하고, 이단 사이비가 이를 어떻게 이용하는지 밝히며, 한국 교회가 깨달아야 할 중요한 진실을 제시합니다.
성경을 읽다 보면 맥이 끊어지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통독하다 보면 그 점들이 선으로 연결되고, 그 선이 면이 되고, 결국 면이 입체가 되는 경험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당신을 새로운 차원의 이해로 이끌 것입니다. 이단의 교리 하나하나에 대응하기보다는, 성경 전체를 꿰뚫고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성경을 통독하는 것은 이단의 공격에 맞서는 가장 효과적인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단들은 빈약하기 그지없는 엉성한 교리들을 갖고 있지만, 그에 비해 잘 짜인 프레임을 가지고 싸움판에 등장합니다. 반면 교회들은 탁월하고 심오한 성경을 지니고 있지만 복음을 담아낼 좋은 프레임에 대해 덜 고민합니다. 복음을 전달하는 기술에서도 현저하게 미숙합니다. 이단들의 프레임을 꿰뚫고 있어야 합니다.성경의 스토리들을 잘 담아낼 프레임을 준비해야 합니다. 교회들이 이단들의 현란한 거짓주장에 일일이 대응하는 것으로서는 이단을 방어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2024.
08.23(Fri)출간
새로운 시각에서 본 누가의 성령: 인격이신 하나님(개정판)
최문홍
- 2024년 08월 19일 출간
- 종교/역학
- 228쪽
- 152mm × 225mm
이 책 『누가의 성령』은 21세기의 바람직한 성령 운동을 위하여 기존의 “능력” 중심에서 “인격” 중심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이러한 “인격” 중심, 더 정확히 말해 “인격이신 하나님” 중심의 패러다임이 기존의 성령 운동에 나타났던 문제점을 극복하고, 21세기의 남은 기간에 더 성경적이고, 더 건강하고, 더 풍성한 열매를 맺는 성령 운동으로 이끌어주리라고 확신한다.
필자는 이러한 “인격이신 하나님” 중심의 “제2의 성령 운동”이 한국과 온 세계에서 활발히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2024.
08.19(Mon)출간
말씀과 동행하는 100일
손병의
- 2024년 08월 15일 출간
- 종교/역학
- 192쪽
- 148mm × 210mm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하는 100일의 여정
하나님께서 주신 유일한 무기,
말씀을 의지하여,
묵상과 기도로, 담대히 달려갑니다!
작정하고 준비하는 100일의 시간 동안,
D-Day와 그 이후의 7일까지,
그 이후의 삶에도,
말씀과 동행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잠 16:9)
2024.
08.15(Thu)출간
보면서 가는 길
조봉제
- 2024년 08월 15일 출간
- 종교/역학
- 216쪽
- 152mm × 225mm
내면의 아픔과 상처는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지만, 상담치유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성장과 자아 발견을 경험하고 한 인격체로 건강한 삶을 찾아갈 수 있게 한다.
‘보면서 가는 길’은 삶 속에서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 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잠시 하프타임을 가질수 있도록 인도하는 책이다.
나를 알고 이웃을 이해하며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2024.
08.15(Thu)출간
신기하게 잘 맞는 마르세유 타로와 십이신살
김기학
- 2024년 08월 12일 출간
- 종교/역학
- 364쪽
- 152mm × 225mm
이 책의 또 다른 시도는 타로를 동양의 음양오행 사상과 연계하여 해석하고 정단하는 것이다. 현대에 이르러 동서양의 사상과 문화는 매우 빠른 속도로 융합되고 복합되어 새로운 장르의 음악과 예술이 탄생했다.
현재 서양의 심리철학자들은 불교를 배우고 연구하며 이를 통하여 심리철학을 발전시키고, 동양의 전통 침술사들은 서양의 첨단 의료기기를 이용하여 환자를 더욱 신속하고 세밀하게 진단하고 치료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시대에 사는 점술인이 타로를 동양의 음양오행 사상과 연계하는 일은 획기적이지도 않고 전혀 이상한 일도 아니다.
이러한 동양적인 시각으로 타로를 해석하고 정단하면 더 이상 타로가 낯선 나라에서 온 이상한 점이 아닌 우리의 문화와 잘 어울리며 더욱 시너지 효과를 지닌 점술로 재탄생되는 것이다.
2024.
08.12(Mon)출간
유월절과 연기법
오정균
- 2024년 08월 05일 출간
- 종교/역학
- 236쪽
- 152mm × 225mm
종교는 목적이 될 수 없고, 그 근본 원류에서 하나로 합류한다.
지구인 누구나 납득 공감할 수 있는 모든 종교 사상적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 각자의 종교가 다르더라도 자신의 종교를 바꿀 필요가 없으며 원류에서 동일한 뿌리임을 자각시킴으로써 하등의 다툼이 불필요하고 어리석은 일임을 납득시켜야 한다. 이런 시각에서 기독교와 불교의 동질성 탐구는 이전부터 논의 되어 왔고 많은 연구가 있었다. 그러나 두 종교의 기본 원리에 대한 비교 탐구는 찾기 어려웠다. 우리의 불교가 통(通)불교이듯이 우리 민족은 변증(辨證)하여 하나로 결집시키는 재질을 타고 났다. 이런 의미에서 종교 사상적 토대를 일깨우는 작업은 우리의 과업이라고 생각한다. 종교는 결코 목적이 될 수 없는 피안에 이르는 뗏목에 불과하고 안식일은 하나님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고 안식일의 주인인 우리 인자(人子, the Son of man)를 위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더 나아가 그 사상적 원류가 환국 신교사관의 뿌리에 닿아 있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종교의 거대한 카테고리에서 하나로 뭉쳐져 회통(會通)에 이르는 통쾌(痛快)함에 이를 것이다.
2024.
08.05(Mon)출간
관계 십계명
이수은
- 2024년 07월 30일 출간
- 종교/역학
- 156쪽
- 128mm × 210mm
관계는 이중적이다
관계가 깨어질 때 우리는 갈등을 느끼고 상처도 받지만, 반면 관계를 통한 성장도 있다. 관계는 이중적이다. 우리는 결코 완전할 수 없듯이, 완전한 관계란 있을 수 없다.
성숙한 관계를 위해 반드시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나만의 공간에서 나만의 시간을 갖고 철저히 혼자가 되어 본 사람만이 다른 사람과 성숙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우리는 좋은 의미에서 때때로 고독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관계는 훈련이다
모든 인간관계의 핵심은 결국 두 사람 또는 세 사람의 관계로 압축된다. 그래서 우선 두 사람, 특히 세 사람의 관계 훈련에 집중하라. 그리고 그것을 또 다른 사람과의 관계 훈련 속에서 계속 확장해 가라.
관계는 사명이다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회복한 사람은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것은 한마디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의 세계다. 그것은 관계의 확장이다. 그 관계의 확장이 곧 문화명령이자 지상대위임령이다.
2024.
07.30(Tue)출간
- 알라딘 기독교의 이해 32위
천문학적 관점에서 본 창조론
김동찬
- 2024년 06월 27일 출간
- 종교/역학
- 148쪽
- 152mm × 225mm
천문학을 전공한 저자가 최신 관측 자료들을 통하여 창조론을 서술하고 논한 책으로 천문학적 관점으로 연구 가능한 여러 분야에서 창조론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
책은 크게 세 가지 내용을 담고 있다: i) 우주, ii) 지구, 그리고 iii) 창조인가? 진화인가?이다.
우주 부분에서는 우주의 기원에 대하여 살펴보고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천지창조 이야기가 현대 천문학 연구로 드러난 관측 사실과 어떻게 일치하는지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우주와 천지 만물이 잘 존재하고 운행되기 위하여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 상수들이 미세 조정되어 있다는 내용과, 젊은 지구 창조론이 가진 문제점을 살펴보고 있다.
지구 부분에서는 생명체의 존재를 위해 지구가 우주에서 얼마나 특별한 행성인지 10가지 천문 관측 자료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창조인가? 진화인가 ? 부분에서는 생명체의 자연 발생 가능성 여부, 입자 물리학으로 본 창조론, 지적 설계론, 진화론 명칭의 부적절함, 외계인의 존재 여부, 동물의 본능과 자연계에 나타난 수학적 원리로 본 창조론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들을 통하여 독자들이 우주, 지구, 인간과 여러 생명체의 존재가 우연의 결과인지, 아니면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이 있어야만 가능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저자는 독자들이 인간의 상상으로도 이해할 수 없고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과 아울러 지구와 자신을 비롯한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기를 기대하고 있다.
2024.
06.27(Thu)출간
하나님 임재와 성경일독
황웅렬
- 2024년 06월 20일 출간
- 종교/역학
- 488쪽
- 152mm × 225mm
성경 66권은 한 가지 주제를 갖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하나님 백성 가운데 임하여 하나님께서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며 모든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약속을 성취하시고 우리에게 그 나라를 유산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유산은 우리를 위해 하늘에 간직되어 있습니다. 이 땅의 교회는 죽기 전에 죽어 바로 이 하늘에 속해 오직 믿음으로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오직 믿음으로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며 나타냅니다.
『하나님 임재와 성경일독』은 성경 66권의 이 증언을 확연히 드러내고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창조계획은 에덴동산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사람이 선과 악의 주체가 됨으로 그 낙원을 잃어버리고 죄와 죽음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때가 되어, 선악의 주체였던 사람은 하나님과 연합하여 십자가에서 죽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주체가 되시어 선과 악을 다스리십니다.
그리스도 안에 존재하기에 생각을 합니다. 생각하기에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없는 새 하늘과 새 땅의 새 도시에서 이 진리는 완성됩니다. 악마와 사망과 지옥과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불순종의 세력이 불바다에 던져집니다. 우리 혼이 본래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와 주와 합하여 한 영 된 자들이 신령한 몸을 덧입고 어린 양 혼인잔치의 신부로 참여하여 영원한 신랑 우리 주 예수님을 맞이합니다.
우리 주님 속히 오신다 말씀하십니다. 그 때에는 우리가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그 나라와 하나님의 그 임재를 완전히 누리게 될 것입니다. 마라나타.
2024.
06.20(Thu)출간
하나님 임재와 천국 지금 이 순간 여기에
황웅렬
- 2024년 06월 20일 출간
- 종교/역학
- 200쪽
- 152mm × 225mm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사는 것 아닙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 사십니다” (갈라디아서 2:20)
이 책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쉼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길과 진리와 생명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가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해 진실을 말합니다. ‘우리는 누구인가’에 대한 이 새로운 발견은 우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있어서 새로운 빛을 가져옵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가 누구인지, 세상은 무엇인지, 그리고 고통과 행복은 무엇인지에 대해, 진실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이든’ 간에 우리는 모두 같은 것을 추구합니다. 우리의 삶을 최대한으로 사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고자 노력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추구하는 것에 대해 서로 다른 방법과 다른 답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하나의 진실, 하나의 길, 하나의 생명을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 그 자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는 이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살아 계신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길은 우리가 숨 쉬는 모든 숨결을 통해 우리 영혼을 우리 안에 계시는 주 예수님께로 인도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은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피조물로 살게 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감정, 새로운 신체를 경험합니다. 나뉘지 않는 마음을 갖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시간 안에서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시간에서 산다는 것은 우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혼과 우리의 영이 그리스도와 연합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몸(생각, 감정, 신체)과 이 세상의 보이는 것들에 제한되지 않고 완전한 안식이 있는 지금 이 순간 여기의 천국에서 존재합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영원히 현존하시는 하나님 생명과 연결되어 그분의 거룩하고 의롭고 흠 없는 자녀로서 이 절대안식을 온전히 누립니다.
2024.
06.20(Thu)출간
한 인문학자의 구약성경 스토리텔링
서정철
- 2024년 05월 30일 출간
- 종교/역학
- 564쪽
- 152mm × 225mm
성경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간되고 가장 많이 팔리는 베스트셀러임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그 영광 뒤에는 어두운 그림자도 있다. 정확한 통계 수치는 모르나 성경의 완독율은 매우 낮은 편이다. 가장 큰 이유는 구약성경만 해도 모두 39권으로 이루어지고 전체가 1350여 쪽이나 되니 그 두께만으로 읽고 싶은 마음을 지금이 아닌 다음 기회로 미루게 한다.
일일 성경 읽기에 따라 성경을 읽어도 성경의 좋은 구절들을 많이 읽을 수 있다. 우리 집에서는 나와 아내는 주일날마다 한 시간씩 성경을 읽기 시작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구약을 끝내고 신약에 들어갔다. 신약이 끝나면 다시 구약을 또 시작할 예정이다.
성경을 통독하는 경우 독자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 그것을 체험한 나는 성경의 주석들을 비교 대조하여 내 나름대로 극복하고 나의 모든 지식을 동원하여 성경의 중요 부분을 빠짐없이 아우르고 성경을 역사적 전개과정과 인물 중심으로 재구성하였다.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 검토 과제로 다루었다. 나는 나의 글쓰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기술하였다.
- 머리말 중에서
2024.
05.30(Thu)출간
요한계시록 강해
박준오
- 2024년 05월 23일 출간
- 종교/역학
- 604쪽
- 148mm × 210mm
첫째 사망을 통해 첫째 부활에 참여한 성도들은 하늘에서 예수님과 함께 왕 노릇하게 됩니다. 즉 심판에 참여하고 제사장직을 수행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둘째 부활을 통해 영화로운 몸이 되어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섬기게 됩니다.
반면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한 불신자들은 무저갱에서 아무 일도 하지 않은 채 죽어있는 상태로 있게 됩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둘째 부활과 동시에 최후의 심판을 거쳐 둘째 사망, 곧 불 못에 들어가 영원토록 형벌을 받게 됩니다.
2024.
05.23(Thu)출간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통한 심리상담, 비블리오드라마
곽우영
- 2024년 05월 23일 출간
- 종교/역학
- 324쪽
- 152mm × 225mm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비블리오드라마’라는 목회상담학적 주제는 단연코 획기적이다. 곽우영 박사의 탁월한 저술은 한국 목회상담학 분야에 중요한 공헌을 예상케 한다. 목회상담학의 성경적 기초에 관해서도 독자들에게 훌륭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으며, 비블리오드라마 상담학 내용도 교회와 교육현장에도 최고의 실용적 안내서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귀한 책을 널리 사용하셔서 교회의 부흥과 성도의 행복이 풍성하길 소망하며 다독을 강력히 추천한다. 김동주 교수(호서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장)
비블리오드라마의 참여는 성서의 주체적 체험이라는 신앙 교육적 차원, 주체적 영혼 돌봄이라는 정신 및 영적 치료의 차원, 개인이 아닌 공동체적 상호 협력 및 보완이라는 기독교 세계관 중 타자애 차원을 모두 아우르는 효과적-효율적인 기독교 정신의 실천을 적극적으로 도모한다. 이 책은 최근 성서 교육 트렌드인 주체적 성경 읽기를 통한 ‘성경과 내 삶의 의미 융합’이라는 목표에 이르게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고유식 교수(호서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목회상담학과 교수)
비블리오드라마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슴으로 만나게 하는 연결 통로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은 사랑과 구원의 이야기로,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사랑과 구원의 또 다른 말은 ‘영혼돌봄’이다. 비블리오드라마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돌봄을 우리의 삶으로 담아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비블리오드라마에서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영혼을 치유받고, 그분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현대인들에게 요청된다. 장현승 목사(과천소망교회 담임목사)
2024.
05.23(Thu)출간
해명(개정2판)
장재훈
- 2024년 05월 07일 출간
- 종교/역학
- 436쪽
- 152mm × 225mm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사후에 어디로 가는 지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단지 열심히만 삽니다. 관심 자체가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현 세상이 전부이고 죽으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버리고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 오해와 착각입니다. 성경은 전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현세가 있는 것처럼 사후세계인 내세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인간의 출생과 죽음과 부활과 심판과 사후세계를 확실하게 말합니다. 이에 대하여 자세하게 기술하였습니다. 기독교와 기독교인에 대한 오해하는 부분도 해명했습니다. 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니 일독을 권합니다.
2024.
05.07(Tue)출간
21세기에 철저히 해부한 요한계시록의 비밀들
김성호
- 2024년 04월 30일 출간
- 종교/역학
- 300쪽
- 152mm × 225mm
이 책은 읽는 순간부터 기존의 수많은 요한계시록 주석들과 차원이 다른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기존의 주석들보다 새롭다는 의미도 있지만 그보다는 확실하고 철저한 역사적, 신학적, 논리적 분석에서 나온 것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핵심은 머지않아 이 세상과 인류의 멸망이라는 끝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멸망을 인류가 피할 수 없는 확정된 것으로 보는 운명론적 시각과, 그러한 재앙적 멸망을 예견하여 불행한 인류 비극의 결말을 막을 수도 있다는 긍정론적 시각이 교차합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시대의 모든 사람들은 필히 요한계시록을 읽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이 드러내는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알아야 그 답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설보다 더 흥미로운 요한계시록의 예언들을 통해 인류세계의 현재와 미래를 보는 혜안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2024.
04.30(Tue)출간
소설 밧세바
이남수
- 2024년 04월 25일 출간
- 종교/역학
- 308쪽
- 148mm × 210mm
첫 소설은 너무나 억울하게 죽은 우리아를 애도하는 장송곡을 판타지 형식으로 표현한 작품이었다. 두 번째 본 소설에서는 그의 아내 밧세바에 대한, 행간에 숨겨져 있을 수 있는 이야기를 조금 더 현실 감각적으로 유추해 보았다.
유대 족속의 유력한 가문 출신인 절세의 미인 밧세바는 어째서 그녀보다 나이도 훨씬 많았던 것으로 짐작되는 이방인 우리아와 결혼하게 되었을까? 솔로몬 왕자의 증조부이며 가장 유력한 왕비의 할아버지였던 아히도벨은 어째서 압살롬을 도와 반역을 일으켰으며, 그 늙은 나이에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만 했을까? 밧세바는 무엇 때문에 아들 솔로몬 왕에게 동녀 아비삭을 아도니아에게 내주라는 무리한 요청을 하여야만 했을까? 그저 빈 마음으로 성경에서 사라진 배경들을 상상하다가 이 소설을 쓰게 되었다.
2024.
04.25(Thu)출간
길들여진 야수
오운철
- 2024년 04월 23일 출간
- 종교/역학
- 204쪽
- 148mm × 210mm
하나님은 자신의 사람들을 온유한 사람으로 만드셔서 사용하신다. 온유하게 만드신 후에 하나님의 기업을 주신다. 특별히 이 땅을 다스리도록 허락하신다. 섬기도록 허락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이 땅의 여러 영역들을 섬기시도록 맡기신다.
온유를 알게 되면 온유한 성품을 덧입고 싶은 열망을 갖게 된다. 이 책은 온유를 배우고자 하는 열망에서 시작되었다. 온유한 성품을 닮아 하나님께 쓰임 받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글들을 써 보았다. 온유란 무엇인가, 온유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온유한 사람들이 누리는 복은 무엇인가, 그리고 온유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를 정리해 보았다.
글을 쓴다고 온유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온유를 배우고 알면 온유를 위해 기도하게 되고 또 한 걸음 더 온유한 사람으로 변해 갈 것이라 생각이 된다. 이 책이 온유를 알고 또 온유한 성품으로 변화되어 가기를 열망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
2024.
04.23(Tue)출간
사울로서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미가엘 선교회
- 2024년 04월 16일 출간
- 종교/역학
- 264쪽
- 150mm × 220mm
우리는 언제나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위대한 종이라는 전제하에 생각합니다. 그러나 본문은 사울에 의해 교회가 생존할 수 있느냐 아니면 멸절되느냐의 기로에 선 위급한 상황입니다. 사울의 악행을 저지하지 못한다면 교회는 참으로 위험할 수밖에 없는 위중한 상태입니다. 이 일을 어쩌면 좋지요. 사울의 그 위험한 행동을 아무도 막을 길은 없어 보입니다. 현 상태로서는 그의 망나니 같은 폭력과 불의를 막을 길은 사실상 전무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사울이라는 청년을 쓰시고자 하시는 위대한 계획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사울이 가는 악한 길을 어떻게 막으시고 그를 변화시켜 하나님의 위대한 종으로 쓰임받게 하시는지 여정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 본문 중에서
2024.
04.16(Tue)출간
23권 한글 번역 성경 파헤치기
전병호
- 2024년 04월 15일 출간
- 종교/역학
- 460쪽
- 152mm × 225mm
한국교회 목사의 사명이 한글로 번역된 하나님의 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뜻을 곡해하지 않는 것이다.
2024.
04.15(Mon)출간
베뢰아 사람입니까
박건한
- 2024년 04월 15일 출간
- 종교/역학
- 556쪽
- 152mm × 225mm
「설교하면 우는 성도들이 있는데 저는 눈물을 안 믿는다고 합니다. 삶이 바뀌어야 하는데 감동만 하고 말기 때문입니다. 회개의 열매가 맺혀야 회개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돈 문제에 걸려 있는 자신을 회개하고는 전과 똑같이 구두쇠 짓을 하면 그것이 무슨 회개란 말입니까? 다만 돈에 대한 자기 마음이 걸려서 찜찜해 있다가 한 번 울면서 회개하면 카타르시스가 되는 수준일 뿐입니다. 그리고는 다시 개운하게 옛날처럼 걸어간다면 그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확실하게 돌아와서 자기를 이기고 제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은 한 문장입니다. 따라서 수직과 수평이 다 되어야 하나님 말씀이 똑바로 섭니다. 이것이 참 중요합니다. 제일 쉬운 것은 나 혼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옳고 잘났다고 생각해서 남의 생각이나 입장에 대한 배려가 없고 자기 식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수직은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수평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지수인데, 수평이 제로이거나 마이너스라면 참 신앙인이 아닙니다.」
- 본문 내용 중에서
2024.
04.15(Mon)출간
- 알라딘 기독교 인물 16위
룻: 마지막 때 몰약의 향
이스라엘 박
- 2024년 04월 09일 출간
- 종교/역학
- 172쪽
- 148mm × 210mm
아가서의 신부를 연상시키는 한 사람을 들자면
가장 먼저 룻이 생각이 난다.
2024.
04.09(Tue)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