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정인숙
인물 상세 정보전신 류머티스 관절염에 걸려서 사지가 꼬부라지고 굳어버려서 10년 가까이 나무처럼 한자리에 누워 먹고 싸면서 살았다. 그때 비로소 예수님을 만나서 병을 고쳤고, 꼬부라진 몸을 다시 펴고 일어나서 걷게 되었다.
방송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한세대 영산신학대학원 신학과(M.Div)를 졸업했다. 처녀 시절부터 글쓰기에 심취했던 나는 꼬부라진 몸을 다시 일으키고 나서 비로소 2009년에 「한국교회신보」 대신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입선하고, 2012년에 계간지 『한국크리스천문학』에 단편소설 「엄마의 둥지」로 신인작품상을 수상하면서 기독교 문단에 등단했다.
그리고 2022년에 계간지 『창조문학』 소설 부문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2024년에 단편소설 「세상의 향기」로 〈범하문학상〉을 수상했다.
- 장애인 선교회 회장 역임
- 늘푸른교회(순복음) 협동 전도사 역임
- 현)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회원
- 현) 푸른 초장 문학회 회원
- 현) 수원 빛으로교회(순복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