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하대규
인물 상세 정보학력 ::
경북고
서울공대 화공과
서울경영대학원
호서벤처대학원
경력 ::
동양나이론
GS정유
금호그룹 독일 중동 캐나다 필리핀 지사장
금호산업 기획이사
도곡2동 주민자치위원장
(주)백하상사 대표 (1984~ )
저서 ::
즐거운 사람 ?
노동의 종말과 행복 (즐거운 사람 ?)
창조 일자리와 대통령 (즐거운 사람 ?)
이메일 ::
dk.ha@hotmail.com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우리의 국가와 국화는 백두산과 동해물과 같이 무궁(無窮)한 영속성을 지향한다. 대통령 문장은 봉황이 가만히 앉아 있다. 왠지 정적(靜的)이고 역동성이 부족한데, 앞으로 우리의 봉황은 붕(鵬)처럼 구만리 위로 올라가 세계를 향해 붕정만리 비상하여야 할 것이다. 이 책의 표지는 태극 원리 밑에 누른땅과 푸른 강이 있는 우리나라 위를 비상하는 봉황을 그렸다.
- 전국민 엘리트화 중에서
그러므로 창조의 대상과 방식의 한정이 아니고 창조하는 사람의 자격과 사람의 수에 대해 발상을 바꾸어 보고자 한다. 이미 하고 있는 것을 더 잘하려면 큰 비용과 노력을 들이고도 좋은 성과를 얻기 어렵지만 블루오션에서는 쉽게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창조경제의 블루오션은 국민이 각각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여 창조하는 사람의 수를 늘이는 것이다. 창조가 천재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많은 분야에서 모기급이냐 헤비급이냐를 불문하고 세계 챔피언을 지향하도록 발상을 대전환하는 것이다.
- 창조와 융합의 잠정 실행 중에서
되도록 거의 전 국민이 창의창조 활동에 뛰어들려면 교육이 개편되고 몸짓이 둔한 중앙정부가 아닌 지방정부가 지방민의 합의를 바탕으로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할 것이다.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청년들이 외면하는 중소기업을 청년들에게 매력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어떤 이가 창조경제를 ICT와 기존 경제의 융합이라고 하고 다른 이는 인문학이야말로 창조경제를 살릴 구세주라고 주장한다. 어찌 융합과 인문학만이겠는가? 기존에는 특수한 재능을 가진 사람의 전유물로 여겨온 예술과 디자인을 포함하여 모든 분야가 협력해야 할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머리말
1장 창조경제
1. 창조경제와 창조·융합
2. 창조와 융합의 잠정 실행
3. 내수·서비스 산업과 수출
4. 문화와 디자인
5. 대중 창조경제와 새마을 창조경제
2장 연구와 창업의 실행
1. 전 국민의 벌떼 참여- 운3기7
2. 시민과학(Citizen Science)
3. 전문가 활용과 우주 과학
4. 현자와 사업가
5. 벤처 붐의 공과
3장 일자리 창출
1. 운명의 여신과 열정·창의
2. 린스타트업(Lean Startup)
3. 저비용 창업 및 연쇄 시도
4. 사업을 즐기자
5. 돈이 아닌 시설과 전문가 도움의 제공
6. 돈의 특수 목적 발행
7. 우리의 지원제도와 창업의 순환(M&A)
8. 구직자가 외면하는 중소기업 일자리의 활용
9. 원자력 발전소 증설과 폐연료봉 활용
4장 교육 개혁
1. 교육은 미래사회를 결정한다
2. 중학 졸업 후 대학에 무시험 입학
3. 인터넷 교육
4. 창의성 교육의 실현
5. 창의학의 역사와 창의학과
6. 재학 중 창업과 평생 학습
7. 저비용 교육과 노령 복지
8. 청년 평등
5장 사회·정부의 개편과 복지·행복
1. 전 국민 엘리트화
2. 정부와 빅데이터
3. 지방자치 확대와 공화적 민주주의
4. 복지
5. 후퇴하지 말고 협동참여복지를 통해 개혁하자
6. 협동과 참여의 형태
7. 행복
6장 대통령
1. 대통령제
2. 경영자와 대통령
3. 사람과 교육
4. 사회를 움직이는 문화와 역사의 힘
5. 회의를 활용하여 부서 칸막이 극복
6. 칭찬과 표창
7. 신명나는 마당
8. 전임 대통령
9. 새마을 운동의 창조경제 접속
맺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