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 않음의 용기
1장 말, 가장 쉽게 쏟아내는 폭력 8
2장 교만이 되는 말의 정체 11
3장 경험 없는 판단이 가져오는 상처 14
4장 아는 척이 아닌 아는 마음 17
5장 왜 침묵은 두려운가? 20
6장 고통을 겪은 사람만이 아는 것 23
7장 나는 그 길을 걷지 않았다 26
8장 위로가 되지 않는 말, 차라리 침묵 29
9장 미안함이 만든 고요한 공간 32
10장 말보다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할 때 35
11장 과거의 나, 교만했던 입 38
12장 경험이 없는 자의 무지한 조언들 41
13장 나는 누군가의 상처였다 44
14장 반성에서 피어난 온기 47
15장 다시 말하기까지, 긴 시간의 침묵 50
16장 슬픔을 지나니 들리는 말들 53
17장 상처받은 이의 귀는 다르다 56
18장 말은 공감이 아니라, 동행이다 59
19장 나를 낮추는 말, 높이는 말 62
20장 말은 사유의 열매다 65
21장 경험 없는 말은 지적이 아니라 비판이다 68
22장 듣는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다 71
23장 말로 포장된 무례 74
24장 입을 닫아야 들리는 마음 77
25장 결국, 말은 사람을 닮는다 80
시간이 지나도 머무는 것들
1장 눈물에게 배운 것 87
2장 사랑은 천천히 늙는다 90
3장 우리가 잊고 지낸 말들 93
4장 마음이 부서진 날, 달빛은 내 편이었다 96
5장 바람이 알려 준 용서 99
6장 아무도 없는 벤치에 앉아 102
7장 기다림도 사랑이었다 105
8장 그때 그 말을 하지 못했다 109
9장 그늘이 있어야 꽃도 핀다 113
10장 아버지의 손은 여전히 따뜻했다 117
11장 불완전한 나를 사랑해준 너에게 121
12장 다시, 봄이 왔다 124
13장 외로움에게 편지를 쓴 밤 127
14장 빛은 상처 난 틈으로 들어온다 131
15장 나를 버린 날, 나는 나를 안았다 135
16장 부서지는 파도 앞에서 배우는 평화 139
17장 시간이 데려간 사람들 143
18장 사라지지 않는 이름 하나 146
19장 희망은 무너진 자리에서 시작된다 150
20장 이제야 사랑할 수 있게 된 나 154
21장 사라진 인사를 기억하며 158
22장 익숙함이 주는 위로 160
23장 우리가 스쳐간 자리들 162
24장 가끔은 나에게 기대도 괜찮아 163
25장 다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165
26장 잘 지내니, 그 한마디가 전부였다 167
27장 비 오는 날엔 꼭 생각나는 사람 169
28장 아무 말 없이 건넨 그 손길 171
29장 언젠가, 이 모든 날이 그립겠지 173
30장 나무가 되기로 했다 175
31장 조용한 눈물이 더 오래 남는다 177
32장 오래된 것들이 주는 울림 179
33장 이해 받지 못한 날의 기억 181
34장 어느 날 문득 울컥하는 순간 183
35장 이제는 안녕이라는 말을 해도 괜찮다 185
36장 말하지 않아도 전해지는 것들 187
37장 사랑은 기억 위에 남는다 189
38장 조용한 퇴장이 더 많은 것을 말할 때 191
39장 다정한 무관심 193
40장 당신이 건넨 그 말 한 줄이 196
41장 늦게 피어도 괜찮아 199
42장 울지 못한 밤이 더 아팠다 202
43장 나는 왜 나를 자꾸 잊었을까? 205
44장 이름 없는 순간들이 나를 살렸다 208
45장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이유 210
에필로그 213
저자 후기 215
독자에게 전하는 편지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