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배경혜
인물 상세 정보학생 시절, 영어 과외를 하며 만난 아이들을 통해 국어를 잘해야 영어도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그 믿음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도서관을 누비던 엄마였고, 독서는 생활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집을 작은 도서관처럼 꾸미기도 했다.
책과 사람을 가까이하며 시작한 영업의 길에서, 일의 본질과 사람의 가치를 배웠다. 어느덧 입사 25년 차가 된 지금, 수많은 사람과 조직을 이끌며 현장에서 얻은 지혜로 삶의 깊이를 더했다.
정년을 훌쩍 넘긴 지금도, 살아 있는 영업 현장에서 여전히 심장이 뛰는 현역으로 살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