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배유경
인물 상세 정보부산대 사학과 졸업
수필문학 등단(1994년 7월)
수필집 <피아노 소리>(2000년)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수필문학가협회 이사
수필문학부산작가회 회원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주말, 공휴일은 이메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걸어가는 길목에서 엄마집을 본다. 오랜 세월 동안 드나들던 그 집은 이젠 엄마집도 아니지만 아직도 본래의 모습 그대로다. 건물 2층엔 중국집이 있고 엄마집이 있다. 대문은 1층에 있다. 어느 한군데 손대지 않은 듯 문 색깔도 그대로다. 초인종을 누르면 아직도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 집. 1층엔 변함없이 24시간 편의점이 있고 서너 개의 가게도 여러 해가 지났건만 아직 그대로 눌러 있는 모양이다.
신세대로 산다 12
그 미장원 16
불안한 나라 20
장화 24
텅 빈 놀이터 28
봄비와 목련꽃 32
결혼은 선택 36
말빨 40
바보상자 친하기 43
부산갈매기 47
F6번 49
노파 53
야구 계절은 끝나 가고 57
와플 아주머니 61
이유는 있다 64
부처님 오신 날 67
엄마집 71
버릇 75
제사 79
목련꽃 필 무렵 83
칭찬 86
부모의 길 88
아직도 먼 길 90
칼국숫집과 에어컨 93
묵호 95
아직도 희야 98
못 버리며 102
대세 106
타임머신을 타고 109
즐거웠던 하루 112
뒤 여인 114
간장 116
못 해 본 일들 119
원고 청탁 123
구식 사람 125
생각 속의 글쓰기 128
평창올림픽 회고 131
친구들 135
신발 138
추천 연도 141
그만두어야 할 때 144
살던 동네 146
오해와 진실 149
이런 사랑 152
당신의 모습 156
추석 명절에 부쳐 160
치매 그 주변 163
이웃 여인 166
요양병원 169
언니로 삽니다 173
그 시절 176
책들 속에서 179
책들과 함께 183
그리운 내 친구 187
바늘 함 190
분꽃 193
나의 피서법 195
가을 야구 198
고향 바다 201
생각나는 사람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