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 4
제1부
물의 기억은 어디쯤일까
라다크 - 18
길 - 20
바람 소리 - 21
낡은 의자 - 22
추념 - 24
가을 편지 - 26
길섶에서 - 28
세상의 시 - 30
가을걷이 - 32
물의 기억은 어디쯤일까 - 34
그곳으로 - 35
겨울나무 - 36
녹슨 흔적 - 38
고요한 메아리 - 39
무기질 - 40
수선화 향기 - 41
푸른 날개 - 42
동해 - 43
선인장의 기억 1 - 44
항구 - 45
맑은 강 - 46
남해의 세상 어귀 - 48
갈대에게 물었다 - 49
물망초의 그 사랑 - 50
해국에게 - 52
제2부
나의 외로움, 나의 그리움
바람의 꿈 - 54
소금나무 - 55
프라일레혼(frailejon)의 눈망울 - 56
송림의 기억 - 57
사월이 하는 말로 - 58
사량도 - 59
기암괴석 - 60
달빛 섬 - 62
솔아, 푸른 솔아 - 63
나의 외로움, 나의 그리움 - 64
구름이 외는 소리 - 66
벌새의 울림 - 67
능수버들의 봄 - 68
주목나무의 세월 - 70
하얀 시 - 72
당매자나무 - 73
백련, 홍련, 수련 - 74
해국의 꿈은 어디 갔나 - 77
호박꽃 - 78
바람의 연가 - 80
알락귀뚜라미 - 82
데스밸리(Death Valley) - 84
광치기 해변에서 - 86
메밀꽃 필 무렵 - 88
장미의 사랑 - 90
제3부
세월의 강
밤의 향연 - 94
떠나온 그날 - 96
그날이 오려나 - 98
박꽃이 더욱 새롭다 - 100
기억 - 102
물새 - 104
파란 나팔꽃 - 106
고마리꽃 - 108
세월의 강 - 110
여정 - 112
비 - 114
물봉선 3 - 115
눈물의 밥 - 116
수박 넝쿨 - 117
바람의 얼굴 - 118
꽃의 소리 - 119
구름의 강 - 120
고독의 연민 - 122
바다의 눈물 - 124
물 위에 뜨는 시 - 125
튀르키예에서 만난 포도밭 - 126
바늘꽃 - 128
수평선의 꿈 - 129
물결 - 130
그리워한다는 것 - 131
제4부
소쩍새 우는 밤을 기억하나
윤슬 - 134
작은 섬 - 135
너의 비단풀 - 136
갈대의 꿈 - 138
동백섬에서 - 140
쭌묘 - 141
호수 위의 삶 - 142
옛날의 금잔디 - 144
백야 - 146
마천루 - 148
들장미 - 150
옛 고성(古城)의 향기 - 151
10월의 고백 - 152
괜찮아 - 154
바위솔 - 156
구름에는 지진이 없다 - 158
파묵칼레의 추억 - 160
소쩍새 우는 밤을 기억하나 - 162
수박과 참외 - 164
코스모스 시, 둘 - 166
낙엽 밟는 소리 - 168
시간도 비에 젖다 - 169
초승달 4 - 170
가을 이야기 - 172
새벽 - 174
제5부
나무여 너도 시를 읊어 다오
두견새의 밤 - 176
장다리 물떼새 - 178
사막의 장미(석화) - 180
나무여 너도 시를 읊어 다오 - 181
맹그로브 나무에게 그리운 말 - 182
구계등의 노래 - 184
기린의 삶 - 185
소라게 - 186
홍매화 3 - 188
고독이 말을 할 때 - 189
봄 마중 - 190
야생초 - 192
달빛 호수 - 194
다도해 - 196
가로등 - 198
별이 잠들 시간 - 199
개미취 - 200
집시들의 언덕 - 202
너덜지대 - 204
개기월식 - 205
망초꽃 사랑 - 206
가시를 짊어진 꽃 - 208
갈대는 말한다 - 210
실버들 애수 - 211
이슬의 꽃 - 212
제6부
청산의 메아리가 아름답다
별빛의 바다 - 214
애증의 거리 - 216
칠레 홍학 - 218
노랑나비 - 220
꽃마리 - 222
등대풀 - 224
솜방망이 - 226
나물 식탁 - 227
봄날이듯 - 228
비빔밥 - 229
상승기류를 타라 - 230
양귀비 - 232
스펀 출렁다리 - 233
콜로세움이여 - 234
루피너스 - 236
안개 - 237
청산의 메아리가 아름답다 - 238
민들레 씨앗 - 240
금성산 찔레꽃 - 241
계절 띄운 찻잔 - 242
홍가시나무 아래서 - 243
화살나무 - 244
동백이 피었네 - 246
제비꽃 틈바구니에 피다 - 247
저녁으로 가는 새 2 - 248
제7부
강은 흐르며 무엇을 쥐어짜나
몰래 핀 수국은 누구의 편이나 - 252
꽃의 망루로 저편이 더욱 그립다 - 253
강은 흐르며 무엇을 쥐어짜나 - 254
모래 위의 꽃 - 255
유달산 서시 - 256
팔천협에서 9 - 257
태항산 아래서 9 - 258
북경의 인력거 - 259
흑단나무 3 - 260
천문산, 천문동에서 - 262
해시계 - 264
싸리나무꽃 피었습니다 - 265
갈대 무성한 개여울에 맑음이 도랑 친다 - 266
물의 깊이 - 267
사막의 짠맛 - 268
쑥부쟁이 사랑 - 269
토끼섬 - 270
니이레 바뚜나무 - 272
주목나무 - 274
바람의 언덕을 왼다 - 275
메콩 강은 흐르더라 - 276
섬이, 섬을 말할 때 - 278
꽃빛 눈물 한 모금 - 279
무릇 - 280
은빛 날개 - 282
제8부
바다 위를 걷고 있었다
채석강의 상념 - 284
두 번 피는 패랭이꽃 - 286
엉겅퀴 꽃에게 - 288
석류꽃이 필 무렵 - 290
바람의 낙서 - 291
호수의 연가 - 292
담쟁이 - 294
진짜 그리움은 꺼내지도 않았다 - 296
바람꽃 - 298
가시칠엽수(마로니에) - 300
바다 위를 걷고 있었다 - 302
풀피리 - 304
삼판배의 여력 - 305
추억의 값 - 306
세량지의 4월 - 308
바위채송화 2 - 310
생오지에 가니 - 311
코딱지 꽃 - 312
우도 전망대에서 - 314
야자나무 가로수 - 316
타이루거 협곡 - 318
파도 - 320
가을이 낚이고 있다 - 322
바위의 기억 - 323
차차르간(비타민 나무) - 324
제9부
흔들려도 꽃이다
달아 공원에서 - 326
옥석(대만 옥돌 공예 전시장에서) - 328
돌매화 7 - 330
여인이여! - 332
메콩 강 2 - 334
이별 - 336
해안 절벽 길(행남 등대에서 도동항 가는 길) - 338
빈집 전세 - 340
작은 인형 - 342
아로새김 - 344
녹차 한잔 4 - 346
무명초의 비애 - 348
해송 - 350
가을 새 - 352
억새 사리문 - 354
간헐천 2 - 356
바람의 역설 - 357
돼지감자(뚱딴지) - 358
바람의 포구 - 359
흔들려도 꽃이다 - 360
엉겅퀴의 주소 - 362
자이언트 대나무 - 363
극동의 외딴섬(사할린) - 364
바람이 달리는 길 - 366
홀로 핀 꽃 - 368
제10부
낙엽 쌓인 길로 깊어지는 그리움
낙엽 쌓인 길로 깊어지는 그리움 - 370
밥 한술 - 371
흰개미집 - 372
산 여울 - 374
골목길 낙서 - 376
경계선의 역설 - 377
못다 한 내 사랑 - 378
레몬그라스(lemon grass) - 380
바이칼 - 382
꽃이 와서 - 384
베수비오 화산(이탈리아) - 385
흰꽃나도샤프란 - 386
솔바람 - 388
무화과 - 389
수크령 - 390
슬픈 메아리 - 392
가을 은행지기 앞에서 - 394
들국화 언덕에서 3 - 396
홍시 - 397
철새에게 돌아오는 것 - 398
그대에게 - 400
시계 꽃 - 402
눈물의 그림자 - 403
고독의 문양은 있는가 - 404
해바라기 꿈 -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