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한 청년이 시대를 바라보며 질문했다. 우리는 왜 이러한 삶을 살고 있는가?4
1부 나를 찾아가는 20대의 여정
실패를 넘어, 진짜 나를 만나다12
두 번의 실패와 좌절이 준 삶의 교훈 12
부족하고 느려도 포기하지 말자15
내 삶의 목표를 찾아 떠난 중국18
나침반을 찾아 떠난 중국 유학18
연변에서 중국 동포들과 어울려 살다23
중국에서 만난 김구 선생님26
두만강에서 북한 땅을 바라보며 품은 통일의 꿈32
칭화대에서 만난 중국의 미래, 그리고 우리의 과제35
수많은 스타트업이 생겨나고 있던 북경 중관춘41
내 기숙사 앞방에 살던 북한 엘리트 학생들42
중국 전역을 여행하면서 본 발전의 명과 암45
일본에서 마주한 역사의 그림자51
일본 유학 도전기, 낯선 세계에 발을 딛다51
네? 안중근 의사가 테러리스트라구요?55
아픔을 딛고 번영을 위한 협력으로61
희망을 잃어버린 일본 청년들63
재일교포가 들려준 아픔과 슬픔의 역사66
일본에서의 유학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다70
나라를 지키는 길, 공군 장교가 되다75
대한민국 공군 장교로 다시 서다75
인생에서 가장 혹독했던 4개월80
군대에서 배운 리더십, 사람을 움직이는 법86
세계의 아픔에 공감하다: 고통 속에서 피어난 희망의 씨앗94
시리아 난민을 돕기 위해 요르단으로 떠나다94
시리아 난민을 보고 깨달은 북한 난민 정책101
우버 드라이버 요르단 청년들104
요르단 한국어과 학생들과 중동 진출109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의 광야112
2부 내 꿈을 위해 달려가는 30대의 도전
옥스퍼드에서 배운 정책, 그리고 사람120
오랜 기다림 끝에 옥스퍼드에 합격하다120
옥스퍼드 대학에서의 첫 주, 세계의 지성들과 만나다124
양극단을 초월하는 옥스퍼드의 철학 수업131
옥스퍼드, 한국의 경제 발전과 민주주의를 가르치다135
독재와 싸우는 베네수엘라 인권 변호사 친구140
옥스퍼드에서 본 일상의 자연145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런던149
세계 최고의 교수와 북한 문제를 토론하다152
옥스퍼드에서의 마지막 시험, 그리고 다음 삶을 위한 준비156
나는 옥스퍼드에서 무엇을 얻었는가?162
다음 무대는 싱가포르와 미얀마로166
배움의 터전을 떠나며170
싱가포르에서 본 가능성과 한계174
싱가포르의 첫인상174
북한의 시장경제화를 돕는 싱가포르 NGO177
모든 신혼부부에게 집을 주는 나라182
청년이 국가를 이끌어 가는 나라187
약자를 위하는 국가191
국민을 고소하는 싱가포르 정부195
진정한 민주주의를 깨닫다, 미얀마에서의 시간200
민주주의 투쟁의 현장인 미얀마로의 목숨 건 여행200
미얀마 국회의원들에게 공공정책을 가르치다205
수많은 보석으로 장식된 미얀마 국회의사당213
탄압받는 소수 민족을 위한 연구를 하다220
선거관리부 장관을 찾아가다225
소수 민족 정치지도자와의 만남228
민주주의 연구를 위해 떠나는 마지막 여정233
덴마크 코펜하겐 비즈니스 스쿨에 합격하다237
미얀마를 떠나며, 아쉬운 미련을 남기고241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덴마크 친구들에게서 배운 철학245
낯선 땅에서 만난 친구들, 덴마크와 중국의 만남245
남녀 표시가 없는 덴마크식 화장실과 덴마크식 축구249
교수님에게 존대했다가 덴마크 친구들에게 혼났다255
마르크스 추종자인 덴마크 친구의 노동 유연성 찬양259
인간의 존엄성을 철학으로 가지고 있는 나라263
프린트를 하지 않는 실천, 환경을 생각하는 삶268
교수의 의견에 No를 외치는 덴마크식 시험273
학업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다277
정치와 리더십을 배우기 위해 파리정치대학에 입학하다280
다시 일어서자280
반년 늦은 옥스퍼드의 졸업식에 참여하다284
프랑스 정치의 심장, 파리정치대학으로288
웰컴 투 빠리292
빠리에는 아메리카노가 없다296
파리정치대학 서점에서 프랑스 ‘인재상’을 보다300
청년에게 양질의 식사와 주거를 지원하는 프랑스305
39세 마크롱 대통령의 등장310
마크롱의 소통과 설득의 리더십313
프랑스의 미래를 위해 국민과 맞서는 마크롱318
젊은 대통령과 청년 장관들이 이끄는 프랑스323
실용을 가르치는 파리정치대학의 수업325
파리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며327
3부 30대의 후반, 나의 사명
새로운 시선, 일류국가의 길332
비이성적인 정치332
우리나라에 필요한 진정한 리더란 무엇인가?333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야 한다337
산업화, 민주화 그다음은 ‘인간의 존엄성’339
에필로그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