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글) 유성순
인물 상세 정보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 詩창작학과 〈수료〉
세종사이버대 문예창작학과 〈재〉
현) 울산문인협회 詩분과회원
현) 울산중구문학 회원
현) 울산서도회 회원
상담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점심 시간 12 ~ 1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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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시간의 흐름을 잊게 하고 그리움은 마음의 깊이를 더합니다. 이 시집 《겨울에 핀 꽃이 강하다》는 그러한 감정의 여정을 담아낸 작은 기록입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길목에서부터 시작해, 저녁노을의 따스함, 눈 오는 날의 소중한 기억, 별빛 아래의 약속까지, 각 페이지에 우리의 삶 속에 스며든 순간들을 풀어놓았습니다.
삶은 언제나 변화무쌍하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사랑과 그리움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존재로 성장합니다. 이 시들이 여러분의 마음에 작은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겨울에 핀 꽃이 강하다》처럼 독자 여러분의 일상 속에 스며들기를 소망합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독자의 마음으로 … 5
1부
1 실패의 교훈도 약이다 … 12
2 그 순간은 … 13
3 강변을 거닐며 … 14
4 계절의 경계에서 … 15
5 달력을 떼면서 … 16
6 종탑 … 18
7 유리창을 닦으며 … 20
8 나는 지금 … 22
9 세월 … 24
10 한 걸음의 희망 … 25
11 참 고민 많이 했습니다 … 26
12 희망이 곧 시작의 통로 … 28
13 퍼즐게임 … 29
14 고요의 정원 … 30
2부
15 오염 그 실체 … 32
16 지난 그림자 … 34
17 우편엽서 … 36
18 생각 한 조각 … 38
19 선열의 불꽃 … 40
20 오월은 … 42
21 태풍 … 43
22 갈림길 … 44
23 장생포에 부는 바람 … 46
24 그날 이후의 반응 … 48
25 꽃샘추위 … 50
26 바람 불어 좋은 날 … 52
27 우주에서 부는 바람 … 53
28 가끔은 혼자서 … 54
3부
29 보트 타는 자매 … 56
30 별이 빛나는 밤 … 58
31 예술은 창작이다(1) … 60
32 역사의 숨결 … 62
33 서체의 매력 … 64
34 발자국 … 66
35 예술은 창작이다(2) … 68
36 예술은 창작이다(3) … 70
37 내 눈엔 그림이다 … 72
38 자세히 보아야 얻는다 … 74
39 인문학 … 76
40 예술은 창작이다(4) … 77
41 아기 탄생을 위하여 … 78
42 그리움이 머무는 곳 … 80
43 작천정의 봄 … 81
44 문틈 … 82
45 그 모습 … 84
46 흔적 … 86
4부
47 꽃처럼 … 88
48 어느 봄날 … 90
49 어부의 그 손 … 92
50 풍경 … 94
51 계절의 변화 … 96
52 가지산 … 98
53 시간이 머문 자리 … 100
54 몽돌 … 102
55 대숲을 거닐며 … 104
56 동백섬 … 106
57 대왕암 솔밭길 … 108
58 6월의 장생포 … 110
59 신불산 … 112
60 강가에서 거울을 보며 … 114
61 씨앗 … 116
62 염전의 일상 … 118
63 정류장에서 … 120
64 여행은 또 다른 출발 … 122
5부
65 또다시 병원 … 124
66 입원(1) … 125
67 쉼터에서 … 126
68 봄날의 편지 … 128
69 적막한 창고 … 129
70 입원(2) … 130
71 하얀 시간이 내린다 … 132
72 퇴원 … 134
73 병원은 나의 배움터 … 136
74 복수초 … 138
75 패랭이꽃 … 140
76 민들레 … 142
77 겨울에 핀 꽃이 강하다 … 144
78 육거리의 물결 … 146
79 은방울꽃 … 148
80 사랑의 작은 손 …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