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5
茶나 한잔하고 가게
木蓮 14
없는, 연애에 대한 것 15
끽다거喫茶去 16
봄비, 탓을 하다 17
각刻을 세우다 18
포항 가는 길 19
길례 언니 20
나비부인 21
빈집 22
환승 23
국수를 삶다 24
마루에 대한 단상 25
노각무침을 먹으며 26
가랑잎 분교 27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28
아침과 아침까지의 거리
아침과 아침까지의 거리 30
강, 불야성 31
물거울 깨지다 32
한여름 불일암을 가다 33
고래 등에 탄 달 34
구름의 이중성 35
잠적 36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37
혼잣말 38
꽃기린 39
야누스 40
노도 41
엄마 어머니! 42
섬, 섬처럼 살다 43
경주에서의 하룻밤 44
희망이 오시겠다는 전갈을 받습니다
무인도 46
신록 47
11월, 단풍꽃 피는 가을 한순간 48
맑음은 49
태화강 50
살다보면 51
물방울 독경 52
소가 절로 간 까닭은 53
빈 배 54
남해에 살다 55
꽃보다 그대 56
당신의 이름으로 살 수 있을까? 57
별밤 58
수저를 들다가 59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60
마지막 수도사처럼 그 속에 살고 싶다
耳鳴 62
한계령을 위한 연가 63
가짜뉴스 64
연꽃차를 마주하고 65
오디나무를 털다 66
출근길 67
1004 신안 섬 기행 68
유품정리사 69
바위와 나비 70
귀 71
간절한 하루 72
변주곡變奏曲 73
명랑한 은둔자 74
내 안에 여름 있다 75
위양지, 이팝나무 76
하루쯤은 영화처럼 하루쯤은 축제처럼 하루하루를 즐기며
노을이 아름다운 이유 78
너의 이름-1 79
너의 이름-2 80
봄을 입다 81
정말정말 좋았다 82
커피믹스의 힘 83
소리의 늪 84
만어사 85
모퉁잇돌 86
정자 활어 직판장에서 87
은행나무 아래서 88
웃음 터진 골목길 89
생의 끈 날을 세우며 바투 겨눈 하늘 한쪽
모량역毛良驛 92
눈부신 침묵 93
무사의 노래 94
무장 해제 95
곡예 96
오월 97
어미 새 98
어머니는 알고 있다 99
폐광별화 100
겸재, 반구화첩 101
폭로, 그 이후 102
책가도冊架圖 103
가을의 노래 104
나비를 꿈꾸다 105
강가에서 106
이것으로 족하다 107
김현주 시조집 『눈부신 침묵』 발문 108